용진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진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진진

용진진

5.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연리

진이란 군인이 머물러 있던 무장 성곽도시를 이른다. 용진진은 조선시대 각 진에 배치되었던 병마만호의 관리하에 있었던 곳으로, 101명의 병력이 주둔해 있었다 한다. 포좌(포를 놓는 자리) 4개소, 총좌(총을 놓는 자리) 26개소의 시설물이 있었으나 석축 대부분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윗부분이 무지개 모양을 이루고 있는 출입문 2곳만이 남아 있었는데, 1999년 그 위로 누각을 새로이 복원해 놓았다. 조선 효종 7년(1656)에 축조되었으며, 가리산돈대·좌강돈대·용당돈대 등 3개의 돈대를 관리하였다고 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5.1Km    2023-08-08

갑곶돈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 걷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코스 대부분 평탄한 뚝방길로 되어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왕골공예마을 가는 길

왕골공예마을 가는 길

5.2Km    2023-08-10

강화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전국 유일의 왕골공예품인 강화 화문석과 강화의 선사시대 유적지와 고려왕릉에서 출토된 유물과 향교 등의 문화재, 그리고 고인돌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미소를 가득 머금은 고려시대의 석조여래입상을 천천히 둘러보자.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5.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19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하여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진 공립박물관으로 갑곶돈대 옆에 있었던 것을 2010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영상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강화의 선사유적지와 고려왕릉에서 출토된 유물과 향교, 전통 사찰 소장품 등의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고, 기획전시실에서는 해마다 다채로운 주제의 특별전이 열린다. 강화 역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실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화역사박물관은 고인돌공원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화고인돌과 길이 710cm, 너비 550cm 되는 거석인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유물인 강화지석묘를 볼 수 있다.

농가의식탁

농가의식탁

5.3Km    2025-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1037-8

농가의 식탁은 강화도 선원면 해안동로 도래미마을도농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리하다. 이곳은 고기류 정식과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할 수 있는 식당이며 반려동물 간식도 판매한다. 매장 안은 창가 쪽 테이블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기류 메뉴에는 한우새우등심 야채구이, 한우채끝등심 야채구이, 살치살 구운야채구이, 삼겹 구운야채구이, 불고기 구운야채구이가 있다. 파스타 메뉴로는 바질크림 파스타, 쉬림프 토마토파스타 등이 있고 파스타 음식을 주문하면 샐러드바가 무료이다. 샐러드바는 옥수수 콘 올리브, 양상추 외 초록 채소, 후실리, 후르츠칵테일, 토마토, 피클, 오미자차, 레몬 물, 드레싱 소스 3가지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강화광성보, 강화고려궁지, 견자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5.3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33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산업화 도시화로 오염되어 가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2015년에 개관하였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수집 및 연구, 전시를 통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의 탄생에서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광물, 생물들을 각각의 특별한 주제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자연보존과 생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자연과학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세계문화유산인 강화고인돌유적지 부근에 위치해 있어 고인돌과 함께 관람하기 좋다.

강화고인돌캠핑장

강화고인돌캠핑장

5.4Km    2024-12-2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 989

강화고인돌 캠핑장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비롯해 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까지 도보로 방문 가능하다. 자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가 넓고 깔끔해 쾌적하게 캠핑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샤워실, 화장실, 세척실을 비롯하여 매점 및 수영장이 있으며 캠핑장 앞 낚시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화무지개글램핑

강화무지개글램핑

5.6Km    2025-01-08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장정양오길 437

강화 무지개 글램핑은 강화도 송해면에 자리한 글램핑 야영장이다. 탁 트인 주변 환경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캠핑족은 물론, 친구와 연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글램핑은 3인용과 4인용으로 운영되며, 글램핑 텐트마다 개별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화장실도 개별로 분리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겨울에는 난방을 할 수 있어 따뜻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입구의 바닥 데크가 한단 더 설치되어 있어, 다른 글램핑 야영장보다 비교적 넓고 쾌적하다. 부대시설로는 대형 수영장과 에어 바운스, 트램폴린, 사계절 레일 썰매, 족구장, 매점이 있으며, 매점 건물에는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준비돼 있다.

은암자연과학박물관

은암자연과학박물관

5.6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장정양오길 437

은암자연과학박물관은 1997년 6월 마포구 구수동에 개관하였다. 국내 최초의 사설 자연과학박물관으로 이종욱 관장이 수집한 50여만 점의 소장품 중 동물 화석과 표본, 광석, 희귀 조류 및 곤충, 민속품 등 2만 3,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주요 전시품에는 500살 이상으로 추정되는 한국바다거북, 수리부엉이, 흰꼬리수리, 금비단나비, 알렉산드리아나비, 공룡알 화석과 뼈, 무게 300㎏이 넘는 식인조개, 철갑상어, 황제펭귄, 투구게 등의 화석과 표본이 있다. 전시관은 해양전시관·조류전시관·곤충전시관·디오라마관으로 이루어진다. 이 중 해양전시관에는 어패류·공룡·파충류 등 희귀한 해양동물이 전시되어 있고, 각 전시물마다 입체감이 돋보이도록 조명과 3차원 디스플레이 장치를 사용하였다. 조류전시관에는 희귀 조류와 국내에 서식하는 조류가 전시되어 있고, 곤충전시관에는 희귀 곤충과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이 색깔 및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디오라마관에는 조류 디오라마, 동물 디오라마, 공룡시대의 해저 디오라마로 나누어 과거 자연의 생태를 재현해 놓았다.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5.7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857-39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김포시 월곶면에서 전개된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통진 휴게소에 있다. 통진 휴게소는 당시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던 군하리 장터이며 기념비 기단의 높이는 0.66m, 비의 높이는 1.2m이다. 1984년 12월 29일에 제막하였으며, 2005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규모인 김포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2일~29일, 8일 동안 검단면, 양촌면, 고촌면, 하성면, 월곶면 등에서 전개됐으며, 집회 횟수 총 15회, 참여 인원은 약 1만 5,000명에 가까웠다. 특히, 월곶면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은 김포 출신의 이살눔(본명 이경덕·1886∼1948)에 의해 1919년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3월 29일 조강리와 갈산리 일대로 이어졌다. 3월 23일에는 양촌면 오라니 장터에서도 동시다발적인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오라니 장터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양촌대곶면민 만세운동유적비가 세워졌다. 월곶면 일대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의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들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순국했다.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에는 그날의 함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김포 여행 중에 이 기념비를 만나게 된다면 시간을 두고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