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황청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도 황청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도 황청낚시터

강화도 황청낚시터

11.2 Km    19624     2024-06-21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443번길 82

황청포구로에 위치한 황청낚시터는 1993년에 축조된 계곡형 저수지로서 주변이 깊은 산과 오래된 노송들로 이루어져 있어 아늑하고 조용하다. 수면적은 약 2만 3천여 평이고, 평균수심은 2.5m~4m이며 최고수심은 15m가 넘으며 넓은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낚시터이다. 준공 후 한 번도 바닥을 드러내지 않았을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며 공기가 맑아 여름에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 맑은 물에서만 자라는 동자개며, 겨울철 대표 어종은 빙어이다. 상류에는 개울물이 맑아 아직 가재가 살 정도다. 수상 좌대, 개인 좌대 등이 있으며 차양을 설치할 수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낚시할 수 있고 가족이 머물기 좋은 방갈로와 민박 형태의 콘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심애선해물칼국수

심애선해물칼국수

11.3 Km    0     2024-06-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82 해물칼국수

심애선해물칼국수는 초지대교 지나서 길상초등학교, 길상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며, 양을 많이 주는 것으로 소문난 해물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편이나, 좌식 테이블이다. 6인 원목 테이블이 다수이고 인테리어에서 친근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주메뉴로는 왕만두, 해물파전, 비빔냉면, 막걸리, 해물칼국수, 만두전골이 있다. 만두전골은 대, 소 가운데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특이하게 만두는 녹색을 띠는 일명 헐크 초록 만두가 인기다. 식당 근처에는 들국화목장, 대모산, 고인돌카페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산당

산당

11.3 Km    0     2023-10-2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87

인천 강화군 석모대교 건너 국수산과 외포항 사이 바닷가에 있는 전경이 아름다운 한정식 식당이다. 우리나라의 자연에서 직접 식자재를 찾아 요리하는 자연 요리 연구가로 방랑 식객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故 임지호 셰프(2021년 6월 작고)가 운영하던 식당이다. 식당 이름 산당(山堂)은 임지호 셰프의 호다. 대표 메뉴는 산당 정식 코스요리와 장어 정식이고, 떡갈비 정식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메뉴이다.

새벽해장국

새벽해장국

1.1 Km    19887     2023-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20
032-934-8882

인천 새벽해장국은 해장국과 청국장 맛집으로 강화도의 새벽을 여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유진면옥

유진면옥

11.4 Km    0     2024-06-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606-1

유진면옥은 육전을 담은 특별한 진주냉면과 얼큰 담백한 전통육개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해물육수에 육전을 함께 먹는 냉면을, 겨울에는 따뜻하고 얼큰한 육개장을 먹으면 제격이다. 겨울계절메뉴로 진비빔밥과 육회비빔밥, 육회도 맛볼 수 있다.

봉바위농원

봉바위농원

11.4 Km    1     2023-08-09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평화공원로70번길 290-97

봉바위농원은 김포시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다. 농원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는 모두 12개로 데크석과 파쇄석이 섞여 있고, 방갈로도 3개가 있다. 사이트 주변을 농장 분위기로 꾸며둬서 눈이 즐겁다. 수영장과 별도로 연못에 물고기를 풀어 캠핑객들이 낚시를 할 수 있게 배려하였다. 파주와 가까워서 한재당, 애기봉 통일전망대, 킨더랜드, 파주 DMZ 생태연구소, 파주출판도시 등을 둘러보기 좋다.

완초장

1.1 Km    13843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

망월돈대 및 장성

망월돈대 및 장성

11.5 Km    0     2024-04-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망월리 2107번지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 위치한 망월돈대(望月墩臺)는 조선 숙종 5년(1679년)에 쌓은 48 돈대 가운데 하나인 유적 건조물로, 1995년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로 등록된 곳이다. 돈대(墩臺)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로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 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이나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망월돈대는 가로 38m, 세로 18m, 높이 2.5m로 40~120층의 돌을 직사각형으로 쌓아 올린 것으로, 성곽 위로는 흙벽돌로 낮게 쌓은 담장이 둘려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돈대와 함께 있는 장성(長城)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도읍을 옮기면서 해안방어를 튼튼히 하기 위해 길이 7m, 너비 1.5m로 쌓아 올린 것으로 누각을 설치한 출입문이 6곳, 물길이 드나드는 문이 7곳 마련되어 있다.

강화 용두레마을

강화 용두레마을

11.5 Km    31818     2023-11-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385번길 8

들녘 가득히 울려 퍼지는 할아버지들의 구수한 용두레질 노래 가락에 맞춰 물을 푸는 아름다운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예부터 맑은 물이 흘러 큰 인물이 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마을이다. 마을 남쪽과 동쪽은 등산을 할 수 있는 봉화산과 국수산이 엄마 품처럼 다가오고 서쪽으로 석모도와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관망할 수 있다. 또한 넓은 농경지 끝자락의 바닷물이 빠지면 나타나는 갯벌에서 조개잡이와 망둥어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청둥오리와 기러기 등 철새도 많이 찾아와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마을이다.

해운정양식장

11.5 Km    0     2024-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331

해운정 양식장은 강화도 하일마을에 있는 대하구이 전문점으로 바다 바로 앞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양식장에서 바로잡은 왕새우 구이를 먹을 수 있다. 메뉴는 새우구이와 새우라면 단 두 가지뿐이고 바닷가 뷰는 자리 잡기가 치열한 편이다. 초장, 간장을 포함한 기본 반찬은 모두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지만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가면 멋진 노을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