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44-1
피커스 제주는 카페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넓은 야자수 정원이 있다. 실내에서 한라산뷰를 조망할 수 있다. 각종 공연, 전시, 박람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며, 관심이 있다면 인스타그램에서 상세일정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워크룸과 스터디룸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를 타고 15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어 여행할 때나 드라이브할 때 가볍게 찾아오기 좋다.
4.3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양14길 17-10
김마리는 제주시청 건너편 성환아파트 앞에 있다. 골목 안 모퉁이에 있는 매장으로 주로 포장이 많은 도민 맛집이었다가 유명 먹방 유튜버가 다녀가며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시그니처 메뉴는 마리김밥으로 유부를 한 시간 이상 저온에 볶아 김밥 소로 사용한다. 모둠떡볶이에는 김말이, 만두, 어묵, 비엔나소시지, 순대, 계란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치즈를 듬뿍 올려 푸짐하다.
4.3Km 2022-09-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평화로 2901-1
제주 다가미김밥 애월점은 제주시에서 평화로가 시작되는 지점에 있다. 테이블 없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아이 손바닥 만한 큰 김밥이 특징이다. 다가미김밥, 참치로얄, 제주 떡갈비가 들어간 화우쌈 등의 메뉴가 있으며 소를 꽉채우고 밥을 살짝 둘렀다. 여행자들은 김밥을 선호하지만, 도민들은 단호박 샌드위치도 많이 찾는다. 젓가락대신 위생 장갑을 함께 포장해주는 것도 특이하다. 매장 위치상 김밥을 사서 서귀포 방향으로 이동하기 좋다.
4.3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44
태광식당은 제주공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주물럭 전문점이다. 주력 메뉴인 주물럭 요리는 돼지 주물럭과 한치 주물럭, 곰장어 주물럭, 소 염통 주물럭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물회 메뉴가 다양한 편이다. 매콤 달콤한 양념이 각종 채소와 주물럭 메뉴와 볶아지며, 쌈에 밥과 함께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주물럭 메뉴를 다 먹은 후에는 볶음밥까지 볶아 먹으면 완벽한 한 끼가 완성된다. 많은 유명 인사가 다녀간 곳으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4.3Km 2024-03-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1
064-757-3393
제주식 해장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육개장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4.3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서2길 19 (해안동)
제주해군호텔은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의 호텔이다. 해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숙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성비 좋은 숙소로 알려져 있다. 흰색 외관으로 된 3층의 낮은 건물과 지상 주차장의 가운데 서 있는 야자수가 동남아에 온 듯한 분위기를 준다. 호텔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으로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크기에 따라 8평, 13평, 16평, 21평, 29평의 5개 타입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대 시설은 식당, 특산품점, 가요주점, 카페, 연회장 등이 있다. 예약은 해군복지포탈체계에서 가능하다. 호텔 바로 앞에는 무수천 계곡이 있으며 주변에는 귤밭이 둘러져 있어 한적하고 조용하다.
4.3Km 2023-09-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통물길 30
순두부엔짬뽕은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근처에 있다. 매일 새벽 100% 국내산 콩 만으로 전통 재래방식 손두부를 만드는 집이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 짬뽕으로 불맛 나는 국물에 순두부와 숙주가 푸짐하게 올라 있어 얼큰하면서 시원하지만, 오전 10시부터 3시 사이에만 판매한다. 동충하초로 직접 발효하는 냄새 없는 청국장, 모 두부, 두부전골, 매운 순두부찌개, 재래식 순두부 등 건강한 콩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월대천, 내도알작지해변, 이호테우해변 등이 있다.
4.3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한두기길 7-6 (용담일동)
제주의 복신미륵은 사람의 수명과 행복을 관장하는 신으로 숭배되는 한 쌍의 미륵이다. 조선시대에 쌓은 제주성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것은 동자복, 서쪽에 있는 것은 서자복이라고 한다. 동자복은 만수사 옛터인 민가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의 평안과 여러 활동의 안전을 기원하는 석불로, 집안의 제액, 육아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제를 올렸으며, 제주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수호하는 기능도 하였다. 서자복은 용화사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날 제주성의 서쪽에서 성 안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였다 한다. 돌모자를 쓰고 있으며, 인자하게 내려다보는 눈, 우뚝한 코, 지그시 다문 입, 커다란 귀 등에서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곁에는 남근을 상징하는 동자상이 서 있는데, 여기에 걸터앉아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15일과 11월 15일이면 미륵을 위한 불공이 법당 안에서 행하여진다. 정확한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로 추정하며, 고을을 수호하고 아들 낳기를 바라는 민간신앙과 불교의 결합을 보여주는 예이다.
4.4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1
송림반점은 제주 구도심 서문사거리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70년이 넘은 노포로 1950년대에 화교가 처음 오픈했고, 이후 세 번의 주인이 바뀌고 1979년부터 지금의 주인이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내 옛날식 중화요리 도민 맛집이다. 대표메뉴 간짜장은 해산물과 돼지고기가 넉넉하게 들어있고 뒷맛이 칼칼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탕수육은 육질이 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