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하르방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하르방미술관

돌하르방미술관

19.3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서1길 70

돌하르방미술관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이곳은 제주 토박이 김남흥 원장이 15년 이상의 세월 동안 개인의 힘으로 일구어온 생명과 평화의 공원이자 문화와 예술을 담은 공원이다. 도 내외에 흩어져 있는 48기의 돌하르방(제주도 민속자료)을 원형 그대로 재현해 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해석으로 탄생한 다양한 형태의 돌하르방과 250여 개의 조형물들을 공원 곳곳에서 야외 전시하고 있다. 또, 곶자왈 산책길에서는 각종 양치식물과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꾸지뽕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관찰할 수 있어 살아 숨 쉬는 자연을 그대로 접할 수 있다.

선흘방주할머니식당

선흘방주할머니식당

19.3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교로 212

선흘방주할머니식당은 제주라프 근처에 있다. 아들이 농사지은 콩으로 할머니가 청정 용암해수(바닷물)를 응고제로 사용하여 매일 만드는 해수두부를 사용한 두부전골과 곰취를 만두피로 쓰는 삼채곰취만두, 고사리비빔밥, 검정콩국수 등 건강 식단을 선보인다. 도민 맛집이었다가 이효리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 거문오름, 제주라프,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등이 있다.

캐릭파크

19.3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4

국내 270여 개의 한국 캐릭터협회 회원사와 함께하여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만져봄은 물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체험과 인체체험관 미끄럼틀, 증강현실 애니메이션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책을 펼쳐놓고 외우는 학습이 아닌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배움을 습득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제주도 전통 재래식 화장실 ‘돗통시’ 포토존과 제주도의 해녀를 캐릭터로 만든 ‘몽니’ 포토존, 그리고 제주도의 조랑말을 캐릭터로 만들어낸 ‘따꾸’가 알려주는 쉽고 재밌는 제주도 사투리 만화 등을 통해 제주를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올드북촌

올드북촌

19.4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437

올드북촌은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일주동로 너븐숭이 4.3 기념관 근처 북촌 플레이스 펜션 1층에 있다. 북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름처럼 오래된 책들을 색깔별로 정리해 놓았다. 책을 읽기 편하게 다양한 소파와 의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책도 있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며 SNS를 통해 추천작도 소개한다. 대표 메뉴는 대봉감 스무디인 따봉대봉, 여름 시즌에는 돌하르방 팥빙수 등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너븐숭이 4.3유적지, 돌하르방 미술관 등이 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

19.4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530
064-796-9600

지난 20년 이상 국내 핵심관광지역에 회원제 콘도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켄싱턴리조트는 다양한 국내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각 체인이 산, 강, 해변, 섬, 온천지구 등 천혜의 입지조건과 유명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다. 그 외 스키장, 해외체인, RCI체인(국제콘도연맹) 등이 제휴되어 있으며, 회원특전의 폭이 다양하고 이용가치가 매우 높다. 켄싱턴리조트 제주는 제주도 바닷가에 자리 잡은 그림 같은 곳이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고객 감동 그 이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부대시설로는 로비라운지, 편의점, 연회장, 테니스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크라운컨트리클럽

19.4Km    2024-09-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선로 125
064-784-4811

제주도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크라운컨트리클럽은 제주 골프장 중에서 해발이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여 지리적 입지조건은 최상이기 때문에 연중무휴 라운딩이 가능하다. 최근 이용객의 보다 쾌적한 골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과감한 투자를 시행, 31실 규모의 골프빌리지를 완공하였고 클럽하우스 및 코스는 리노베이션 공사를 통하여 새 단장하였다. (출처 : 크라운컨트리클럽)

너븐숭이 4.3기념관

너븐숭이 4.3기념관

19.4Km    2024-11-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3길 3

너븐숭이 4.3기념관은 2009년 조천읍 북촌리에 건립된 기념관으로, 제주 4.3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북쪽에는 위령비가 자리하고 있는데, 위령비 앞면에는 [제주 4.3희생자 북촌리 원혼 위령비]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436위의 희생자 명단이 새겨져 있다. 너븐숭이 4.3기념관에는 강요배 화백의 [젖먹이]를 비롯하여, 북촌리의 비극을 배경으로 한 현기영 작가의 [순이 삼촌] 초판본 등이 전시되어 있고, 북촌리 주민 대학살의 진상과 관련된 역사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기념관은 전시관, 탐구관, 묵상의 방, 영상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관은 1949년 1월 17일 북촌리 너븐숭이 인근에서 군인 2명이 무장대의 습격으로 숨지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주민 350여 명을 학살한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북촌리 4.3길

북촌리 4.3길

19.4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3길 3

북촌리는 조천읍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해변마을이다. 이 마을은 일제강점기에는 항일운동이 많았고, 해방 후에는 자치 조직이 매우 활성화되었던 곳이다. 1949년 1월 17일 세계사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민간인학살이 북촌리에서 자행됐다. 북촌마을은 주민 3백여명이 희생당하는 등 제주 4.3사건 최대의 피해마을 중 하나이다. 마을에서는 4.3사건 당시 제주도민이 겪은 통한의 역사에 공감하고,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역사 교육 현장으로서 북촌리 4.3길을 조성했다. 북촌리 4.3길의 출발·도착지점인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4.3길 무료 해설을 신청할 수 있다.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

19.5Km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교로 267 선녀와나무꾼테마공원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 공원이다.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로 들어서면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과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와 고고장, 다방, 만화방 등 옛 도심, 달동네 등의 풍경을 보며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는 추억에 잠기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부모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1950~80년대 전후 극장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고 있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옛 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그밖에 닥종이 인형이 테마별로 전시된 공간과 농기구 등 민속용품이 전시된 농업박물관 등 볼거리가 끝이 없다. 굴렁쇠, 팽이,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고, 꿩, 토끼 닭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도깨비가 있는 공포의 집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인 이곳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사람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이다.

고배기동산

고배기동산

19.5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서귀포 안덕면 광평리에 위치한 고배기 동산은 제주 4.3 사건 당시 사라졌던 광평리 마을을 1955년 재건하면서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사람들에게 삶의 터를 내어준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숲이다. 과거에는 ‘고백’이라는 사람이 살았다고 해서 ‘고백이 동산’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고배기 동산 곳곳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물망 침대와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 좋다. 구두를 신고도 걸을 수 있을 만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한적해서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