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목항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목항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목항 전망대

영목항 전망대

13.8 Km    1     2023-12-11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506

영목항 전망대는 태안군 남쪽 끝자리 보령의 해저터널과 원산 안면대교가 이어지는 77번 국토가 개통된 영목항 길목에 있다. 영목항 전망대의 외관은 태안에 많이 피는 해당화를 형상화하여 지역의 풍요와 발전을 의미했다고 한다. 영목항 전망대는 높이 51.26m로 주요 시설은 22층 전망 타워를 비롯해 1층에 특산품 판매장, 기념품 판매장, 카페가 있고 2층 야외 테라스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2층 전망대에 오르면 영목항은 물론, 원산안면대교과 서해와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 시간에 따라 거대한 갯벌을 360도 전망할 수 있다. 또한, 서해의 섬 뒤로 붉게 타며 넘어가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편하게 소파와 의자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영목항 전망대는 야간 조명이 켜지며 화려하게 변신하고 전망대 밑으로 야간 조명이 켜지는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바닷바람을 쐬며 걷기에도 좋은 곳이다.

황포항

13.8 Km    0     2023-11-1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신로 516

황포항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2004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됐다. 황포는 과거 홍수로 갯벌에 황토물이 흘러 누런 개 혹은 황개로 불렸다. 선착장이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각종 해산물을 팔면서 숙박업을 하는 황포 횟집 펜션도 있다. 항에서 북쪽으로 가면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꽃지 해수욕장이 나온다.

영목항

영목항

13.8 Km    26886     2024-05-10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55

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 [령]의 훈과 목 [항]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단어이다.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목항의 바다 건너 눈앞에 원산도, 효자도,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천수만을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가른다. 이곳은 수산업이 발달하여 바지락, 소라, 고동과 우럭, 농어 등이 풍부하며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장꽁펜션

13.9 Km    16419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510-5
010-7176-1321

장꽁펜션은 주위를 둘러싼 솔향기와 푸른 하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안면도에 위치해 있다. 넓은 숲 속의 정원을 거닐며 또는 객실에서의 그림 같은 일몰을 보면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장꽁펜션은 비올라동과 카멜리아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객실 인테리어는 럭셔리한 세련됨과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특히 욕실에 큰 창문이 있어 와인과 함께 보는 바다의 풍경은 CF 주인공처럼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기질 수 있을 것이며 늦은 저녁에 조용히 산책하면서 보는 펜션의 정경은 별빛보다 더 빛날 것이다.

두여해수욕장

두여해수욕장

13.9 Km    25380     2023-08-0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313-1

지리적 형상이 좋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 불렀으며 현재는 두여라 불리고 있다. 울창한 송림 앞에는 충청남도로부터 민박마을로 지정될 만큼 수많은 민박업소가 즐비하며, 넓고 고운 백사장과 왼쪽엔 종주려라는 바위섬이 있어 천혜의 해변이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수영하기에 안전하고 수온이 높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이 가능하다.

두여 전망대

두여 전망대

14.0 Km    2     2023-11-0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두여전망대는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에 위치해 트레킹 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안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바다 전망대이다. 전망대가 노을길 코스에 닿아있는 만큼 아름다운 전망은 물론 황홀한 노을까지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더 매력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두여해변은 지형이 아름답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 불렸다. 도여라는 이름이 두여로 변형된 것이다. 두여해변은 대규모 지각운동에 의해 지층이 큰 물결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는 형태의 습곡이 해변을 따라 노출된 특이한 지형이다. 주변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가 큰 장소이다. 두여전망대는 밧개해수욕장과 안면해수욕장 사이에 있어 서로 다른 두 해수욕장의 매력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드넓은 바다에 썰물이 시작되면 지하 깊은 곳의 압력으로부터 생겨난 두여 해안 습곡의 독특한 지형이 드러나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색다른 태안 바다를 만나볼 수 있다.

안면해수욕장

14.0 Km    36114     2024-06-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안면해수욕장은 태안반도 남부권에 위치한 안면도의 연육교를 지나 10여분 더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다. 주변이 산과 논으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을 볼 수 있고 바다 위의 섬들이 일대 장관을 이룬다. 산림욕을 하며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인근에 갯바위 낚시를 즐길 만한 장소가 있고,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 때가 되면 해변에서 잡을 거리가 풍성해진다.

어망골캠핑장

어망골캠핑장

1.4 Km    0     2024-07-04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사호장은로 638

어망골캠핑장은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있는데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31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충서로, 충정수영로, 홍보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는데 45분 안팎이 걸린다. 캠핑장은 남당항과 천북굴단지와 가까워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데, 음식점에서 다양한 맛을 즐기고 포장 음식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캠핑장의 첫인상은 깔끔한데, 남녀를 구분해 마련한 화장실과 샤워실 2개소, 개수대 1개소 역시 잘 정리되어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5면과 카라반 3대가 있고, 어린이를 위한 트렘펄린과 물놀이장도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 등 거의 모든 캠핑용품을 대여해준다.

구절암(홍성)

구절암(홍성)

14.1 Km    20052     2024-05-02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218번길 163

굽이굽이 산 길 따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대숲 사이에 숨어 있는 작은 사찰, 구절암을 찾는 길은 산이 높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다. 구불구불 꺾이는 산길을 지나 산사를 찾는 마음이 바쁘지만, 이정표도 없고 길을 물어볼 사람조차 발견할 수 없다.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한 산사를 이렇게 찾기 힘든 것처럼 구도의 길 또한 그만큼 멀고 험한 것이 아닌가 싶다. 구절암 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이다. 지나가는 사람 한 명도 만날 수 없는 인적 드문 시골길. 봄바람이 살랑살랑 귓볼을 간질이고 작은 바람에도 대밭의 댓잎들이 서로 비비면서 내는 소리가 싱그럽다. 봄을 준비하고자 두엄용으로 뿌려놓은 쇠똥 냄새가 시골 내음으로 다가오고, 멀리서 밭을 돌보는 농부의 손길이 무척 바쁘다. 그다지 멀지 않은 절까지 가는 길이 유난히 험난한데, 어느 정도 가면 이제 가파른 경사길이 나오지만 절은 아직도 멀었다. 낮은 하늘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아득하고 멀기만 한다. 이렇게 찻길이 꼬불거리고 가팔라 힘이 들고 절을 찾아가야 하는 마음은 바쁘며, 또 갈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산사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구절암이 멀리서 보이게 되면 좌우에는 크고 작은 돌을 손닿은 대로 올려 마치 탑처럼 쌓아놓은 것과 만나게 된다. 이제 굽이굽이 복잡하고 험난한 길을 지나 드디어 구도의 길을 찾아가듯 힘들었던 구절암에 도착하게 된다.

석화촌(보령)

14.2 Km    5962     2024-02-26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밖강술길 15
041-932-9005

석화촌(보령)은 충남 보령시 북부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천여 평의 방풍 농사로 재배한 방풍이 들어간 방풍묵, 방풍장아찌, 방풍떡 등이 늘 상에 오르고, 고추, 콩, 쪽파, 마늘 등 양념 하나하나에도 직접 키운 손길이 담겨있다. 정성스러움과 손맛이 함께 어우러져 정갈하면서도 푸짐한 밥상을 선보인다. 능이버섯한방닭백숙, 녹두한방삼계탕, 닭볶음탕과 같이 닭, 오리 요리를 중심으로 생선구이, 갈치조림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석화촌(보령)은 국도 21호선에서 밝강술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및 대천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청소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청소역 외에 주포면 소재지, 김좌진장군묘, 오서산, 보령방조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