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정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귀정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귀정담

하귀정담

5.5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21 (삼도이동)

하귀정담은 푸짐한 백반이 나오는 식당이다. 백반 메뉴는 A와 B코스, 백반, 1인백반이 있다. A코스는 야채비빔밥 2인분과 제육볶음, 생선구이가 나오며, B코스는 A코스에서 생선구이만 빠진 메뉴이다. 백반은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1인 백반은 혼밥 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이다. 두 백반 메뉴 모두 제육볶음과 생선구이가 나온다. 이외에도 저녁메뉴로 제주산 삼겹살과 김치전골 등의 메뉴도 있다.

산도위치

산도위치

5.5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64

산도위치 제주본점은 제주시 삼도이동 원도심 무근성길에 있다. 푸드 트럭으로 시작한 일본식 샌드위치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계란말이가 들어 있는 타마고산도이고, 빵 사이에 웻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해 저온 조리한 등심 돈가스가 들어있는 카츠산도도 맛있다. 에비산도에는 통새우 튀김이 들어있다.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할 맛으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여 대기가 필요하다. 여행객들의 이동하는 차 안에서 먹기 위해 예약 후 포장해 가는 경우도 많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목관아, 삼성혈 등이 있다.

나이롱책방

나이롱책방

5.5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17 (이도일동)

제주시와 가까운 삼양의 어느 골목길에 나이롱책방이 자리한다. 나이롱은 ‘어떤 이로운 장난’을 의미한다고 한다. 보통 책방에 들르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럽기 마련이다. 나이롱책방에서는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각의 책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적혀 있다. 책은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제주와 관련된 서적부터 독립출판물, 다양한 해외서적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읽은 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중고 책도 함께 판매한다. 나이롱책방은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책은 구매 후에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다. 한쪽에는 그동안 책방을 다녀간 이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그림 방명록을 비치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제일토산품

5.5K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4
064-753-7319

제일토산품은 제주시 관덕정 바로 맞은편이 위치한 토산품 판매점이다. 토산품은 그 지방에서 특유하게 나는 물품으로 제주에서 잘 알려진 감귤, 감귤초콜릿, 돌하르방, 꿀 등 다양한 제주 특산품을 판매한다. 주변에 재래시장과 로베로 호텔 등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카페단단, 모찌롱, 미풍해장국 등 맛집이 있다.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구 로베로호텔)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구 로베로호텔)

5.5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6
010-7549-9737

제주의 자연과 생활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는 내 집 같은 편안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한다. 객실은 커튼을 젖히면 푸른빛 바다가 살며시 내려와 앉는 쾌적한 공간의 실내 분위기로 다양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리식 정통 디자인으로 연출된 최고의 분위기로 연회문화를 선도하는 대연회장은 각종 세미나, 회갑, 결혼 등 다양한 모임을 한결 격조 높은 분위기로 이끌어준다.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의 사우나는 완벽하게 조화시킨 휴식공간과 함께 지하에서 분출되는 천연의 생수로 피로에 지친 하루를 상쾌하게 풀어준다. 또 이용실&마사지에서는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최고의 건강휴식처이다. 이처럼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삶의 여유와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격조 높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는 항상 정성이 깃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탐라국 입춘굿

탐라국 입춘굿

5.5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삼도이동)
064-758-0331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춘, 제주는 예로부터 탐라국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날을 특별하게 맞이해왔다. 탐라국 입춘굿은 제주 곳곳에서 펼쳐지는 춘경문굿과 새봄맞이 의례, 풍요를 부르는 낭쉐몰이 퍼레이드까지 입춘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축제다. 모두가 함께 소원을 나누고, 희망을 기원하며, 봄의 생명력을 터뜨리는 시간을 만든다.

도토리 키친

5.6Km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59)

청귤소바는 제주도의 대표과일인 감귤의 미성숙과인 풋귤을 이용하여 자체개발한 요리이다. 고소한 소바와 상큼한 청귤의 조화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청귤소바에 곁들인 톳유부초밥 세트와 감자고로케 세트 2가지로 즐길 수 있다. 수제 쯔유로 더 깊은 맛을 내며, 면도 쫄깃하고 고소해서 맛있다.

오현단

오현단

5.6Km    2024-12-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5.6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춘옥 원조 고등어쌈밥

이춘옥 원조 고등어쌈밥

5.6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213

이춘옥 원조 고등어 쌈밥은 잘 익은 묵은지와 고등어를 맛깔나게 조리하는 묵은지 찜 전문점이다. 올레 17코스 해안 도로변에 있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탁 트인 바다의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TV 방송에도 여러 번 방영되었으며 대표 메뉴는 윤기가 흐르는 고등어를 푹 익은 묵은지에 돌돌 말아먹는 고등어 쌈밥이다. 그와 함께 테이블을 가득 채울 만큼 커다란 통갈치구이도 인기 만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