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으러 임성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밥먹으러 임성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밥먹으러 임성가는길

밥먹으러 임성가는길

19.2 Km    4     2022-12-02

전라남도 무안군 신기길 14

밥 먹으러 임성 가는 길은 전라남도 무안군 임성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돼지갈비 김치찜과 갈치 조림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그 외에 진국 갈비탕, 묵은지 고등어조림, 인생 김치찌개, 육회 비빔밥도 있다. 평일 점심시간은 웨이팅이 걸릴 수 있기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고 대기를 하더라도 유명 식당답게 별도의 대기 공간을 마련해 놓아 편하다. 주차는 식당 앞 읍사무소 공터나 갓길에 주차하면 된다. 해남, 무안 등지에서 생산된 국내산 김치를 사용하는 돼지갈비 김치찜은 매일 13시간 이상 푹 끓인 사골과 소뼈 육수를 사용해 더 맛이 깊다. 테이블은 모두 좌식으로 되어 있고 룸과 홀이 구분되어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먹다 남은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식 량이 많더라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미천서원

19.2 Km    23393     2024-02-01

전라남도 나주시 미천서원길 14-11

미천서원은 영산포에서 다시면으로 가는 길목인 전라남도 나주시 안창동의 철로변에 자리 잡고 있다. 서원의 강당 뒤편에는 미천 서원의 유래가 된 ‘미천'이라는 샘이 있다. 허목 선생이 어렸을 때 마을 사람들이 우물이 없어서 팔 생각을 못하자 이에 '내가 일러준 곳을 파보면 물이 나올 것이다'고 이야기하였다. 과연 그 곳에서는 물이 솟아나와 더 이상 고생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샘의 이름을 미천(眉泉)이라 부르고 이에 서원 이름의 연원이 된것이라고 한다. 이 서원은 17세기 조선시대 명현인 문정공 미수 허목의 도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16년(1690)에 나주 금강 미천상에 사우로 건립되었다가 1693년 미천서원이라고 사액되었다. 이후 정조 23년(1799)에는 13대 미천서원 원장을 지낸 번암 채제공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채제공은 허목보다 훨씬 후대 인물이지만 허목의 학문을 따르고 미천서원에 많은 공을 세웠기 때문에 추배하게 된 것이다. 1711년 홍명한이 중수하고 1715년에는 강당과 재실을 중수하였다. 그 후 철폐되었다가 영조 47년(1771) 이전에 사우가 중건된 후 고종 5년(1868) 서원 철폐령으로 2차 철폐을 당하였다. 서원이 철폐되자 영당과 장판각은 허목의 후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나주시 삼영동 선산 아래의 영당마을로 옮겨졌다. 1893년에 다시 미천서원의 옛 터인 지금의 자리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영당이 복설되어 현재의 자리로 영정을 이안하였으며 정면 6칸, 측면 3칸의 강당도 함께 중건되었다. 1930년 조기중이 강당 일부를 중수하였고 1937년 허영규가 대대적으로 중수하였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4분, 약 2.8km거리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나주철도공원이 있다.

함평 양재리의 이팝나무

함평 양재리의 이팝나무

19.3 Km    18946     2024-06-12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

손불면 양재리 함평 모씨 종중 모 씨 소유인 수정재 뒤편 동산의 소나무 숲 안에 두 그루의 이팝나무가 나란히 서있다. 그중 한 그루는 높이 14m이고 줄기의 가슴 높이 줄기둘레는 3.04m이며, 다른 한 그루는 높이 12m, 줄기의 가슴 높이 둘레 1.43m로 두 그루의 굵기 차이가 크다. 크기로 보아 앞의 나무는 수령이 200여 살, 뒤의 나무는 100년 전후로 추정되어 약 100년의 간격을 두고 심은 것으로 여겨진다. 5월이 되면 이팝 나뭇가지에 하얀 꽃들이 한꺼번에 흐드러지게 피어 나무가 눈에 덮여 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이팝나무는 그 수가 적지만, 우리나라 남쪽 지방에 분포하고 있어 농경문화와 깊은 관련을 가진 나무로 평가받고 있다. 개화 상태로 농작의 풍흉을 점치기도 하는 등 우리 농촌의 숲 속에서 이팝나무를 예외 없이 찾아볼 수 있다.

연방죽참숯불구이

연방죽참숯불구이

19.4 Km    0     2024-05-07

전라남도 나주시 고분로 1323 지현식당

연방죽참숯불구이는 나주시 왕곡면에 있는 양념돼지갈비구이 전문점이다. 돼지고기, 쌀, 배추, 김치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며, 친환경 무항생제 고기를 사용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내부에는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어 마치 몽돌 해수욕장에서 먹는 느낌이 난다. 기본 찬으로는 김치, 양파장아찌, 열무물김치가 정갈하게 나온다. 삼겹살에 굵은 소금을 뿌려 참숯에 노릇하게 굽고, 열무김치와 육젓을 올려 먹는다. 후식으로 나오는 물냉면과 갈비를 함께 먹어도 좋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주변에 나주배테마파크, 에코왕곡마을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목포농산물도매시장(목포원예농협농산물공판장)

19.5 Km    0     2024-05-21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648-23

2005년 12월 이전 개장한 목포농산물도매시장은 부지 면적 14,275㎡에 건축 면적 5,452㎡의 크기로, 목포시 최대의 농산물 도매시장이다. 과실류, 과채류, 근채류, 엽채류 등의 도매가 경매를 진행하는 곳이다. 산지 유통인이 출하한 농산물을 목포농수산 법인에서 경매하여 중도매인(도매시장에 상장된 농산물을 매수하여 도매 거래하거나 매매를 중개하는 영업을 하는 자), 매매참가인(농산물을 직접 매수하는 가공업자, 소매업자, 수출업자, 소비자 단체 등 실수요자)에게 매매한다. 개인은 경매 시간이 지난 뒤에 도매인으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소풍펜션(소풍관광펜션)

19.6 Km    1     2023-01-04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학동길 44-4

전남 신안군 압해읍에 위치한 독채 펜션입니다.

사산사

19.6 Km    1765     2023-03-13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 사산길 38-35

함평 이씨의 시조인 언(彦)이 배향된 곳이다. 함평 이씨의 시조인 언(彦)은 고려 태조가 나라를 건국할 때 참여하여 벼슬이 신무위대장군에 올라 함풍군의 군호를 받고 함평 이씨를 창성했으며, 이로 인해 함평 고을은 함평 이씨의 발상지가 됐다.

들소리캠핑장

들소리캠핑장

19.7 Km    1     2023-02-23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들소리로 384-14

영암들소리키즈글램핑은 영산강 쪽 나주평야 끝자락에 있다. 영암보다는 영산포가 더 가까운 거리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구비하고 있는 키즈 글램핑시설로 주변에서는 단연 최고의 인기 캠핑장이다. 실내 어린이 놀이터와 에어바운스, 레일 썰매장을 비롯해 자전거, 슬라이드수영장, 풍선워터힐, 워킹말타기 등의 시설이 있고, 금붕어잡기, 닭과 토끼 모이주기, 메론수확, 카트전동차 타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프로그램도 계절별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이 있는 지역은 나주평야를 중심으로 영산강 유역에서 불리던 농요, 즉 '들소리'의 시원이 되는 곳이다.

목포시청소년수련관

목포시청소년수련관

19.8 Km    29687     2023-02-20

전라남도 목포시 양을로397번길 68
061-276-3640~2

목포시 청소년수련관은 전통문화를 전문화, 특성화하여 목포 YMCA가 목포시로부터 위탁운영하는 전문 수련시설이다. 사회 변화에 맞추어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화, 전문화하여 극기심과 호연지기를 기르며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능동적인 사고능력 배양과 창의적 발상을 더욱 신장시킴과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고 공동체의식 함양은 물론 전통문화와 놀이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고 있다. 또한 비행예방 및 대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심신 수련활동, 전통문화 체험공간, 지역 커뮤니티센터 등을 지향하는 종합테마공간이다. ※ 개 관 일 - 1996년 3월 26일 ※ 설 치 자 - 목포시청 ※ 위탁법인 - 목포 YMCA

압해대교

19.9 Km    0     2023-12-11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대교는 신안 관광의 첫 관문이자 무안반도 내륙과 신안군 압해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로 총 길이 3,563m의 다리이다. 2000년 6월 착공하여 2008년 5월 22일 개통되었으며 명절마다 찾는 귀성객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목포 북항에서 운항하던 여객선이 압해면 송공리 연안항에서 팔금도 고산 선착장과 암태도 오도 선착장 방면으로 운항하게 됨으로써 1시간 10분 이상 단축되었다. 목포에서 일몰 보기 좋은 곳들이 많지만 압해대교는 일몰 명소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대교 반대편에 유달산이 보이고 불이 켜진 케이블카가 일몰과 멋지게 어우러지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