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마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오마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오마르

에오마르

11.0 Km    3     2023-12-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에오마르는 3층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한다. 전 층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모차나 여행 캐리어 출입이 자유로우며 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1.5층 소파 좌석, 2층 라운지 테라스, 2.5층 베이커리 랩, 3층~3.5층 카페 라운지,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층 통유리와 야외 테라스로 되어 있어 제주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며 대표 메뉴는 명란과 마요네즈, 고추냉이를 넣어 만든 명란바게트이다. 삼양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해변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고요새

고요새

11.0 Km    3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1

고요새는 제주시 삼양 검은 모래 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고요한 나의 요새’라는 뜻의 고요새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로 1층은 예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2층은 목, 금, 토요일에 예약이 필요하다. 1, 2층 모두 차분한 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손님에게는 조용한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땅콩버터크림라테이며, 이 외에 커피와 음료 및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유수암 캠핑장

유수암 캠핑장

11.1 Km    1     2023-10-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684-25

유수암 캠핑장은 제주 애월 한라산 중산간 지대 작은 마을에 있다. 캠핑장 바로 뒤에 대성 휴양 빌리지와 백강 수피아 빌리지가 병풍처럼 서 있고, 한국마사회의 렛츠 런 파크 제주가 지척이다. 마을 안에 있어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없지만, 아늑하고 조용하다. 사이트는 10개로 작은 규모지만 사이트를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 간의 거리가 넓고, 샤워실과 개수대가 2개의 건물에 각각 갖춰져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삼양동 유적

제주 삼양동 유적

11.1 Km    17286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2길 13

제주 삼양동 유적은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해안평탄대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마을 유적이다. 이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집터, 창고, 저장공, 야외 토기요지, 마을 공간을 구획한 돌담과 배수로, 폐기장, 조개무지, 고인돌 등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집터는 원형주거지, 장방형주거지, 부정형주거지, 창고지 등이다. 원형주거지가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한국 본토의 이른바 [송국리형 주거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유적지에서 출토된 옥제품 등으로 보아 당시 삼양 동선사인들은 [삼국지] 등의 기록처럼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을 통해 축적된 부를 토대로 탐라국의 기틀을 다진 것으로 짐작된다. 삼양동 유적이 한국 본토나 일본의 야요이시대 주거지와 다른 특징적 요소는 집터 유구 자체가 완전한 정형성으로 작은 광장이 배치되어 있고 그 주위로 원형 움집 다수가 둥그렇게 들어서 있는 [단위주거군]의 정형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적의 중요성 때문에 삼양동 마을 유적은 1999년 11월 15일에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었고, 지난 2004년 4월 전시관 2동, 선사 움집 14동 등이 복원 완료되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삼의양오름

11.1 Km    2886     2023-1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 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분화구 아래 면에는 솟아나는 샘이 있다. 정상부에 오르면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삼의악(三義岳) 등으로도 불린다.

삼의봉

11.1 Km    2490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산 24-2

삼의봉은 제주시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이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 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삼의봉은 산정부에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 삼의악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삼의양오름, 세미양오름으로도 불린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빌레리조트

빌레리조트

11.2 Km    18998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13길 79
064-799-2002

남국의 자연과 숨결이 살아있는 제주도에서도 제일 아름다운 해안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빌레리조트는 탁트인 전망으로 푸르른 바다가 창 밖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크기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 또한 다양히 갖춰져 있어 리조트 내에서 휴양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제주도의 관광지로는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우도 등 헤아리기 힘들만큼 많은 곳이 있으며 신선한 회와 흑돼지 등 먹거리도 풍부하다.

흙붉은오름

11.2 Km    2785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927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

하우스오브레퓨즈

하우스오브레퓨즈

11.2 Km    14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735

1800평 규모의 제주의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 1층에는 10미터의 대리석바와 크고 시원한 파란색의 미술작품, 그리고 500여평으로 뒷마당에 펼쳐진 소나무숲과 잔디밭이 특징적인 카페 ‘더 커미서리’를 운영 중이다. 제주산 바나나 푸딩, 제주 누보 논알콜 생맥주, 필터 커피 등 특색 있는 대표 메뉴가 있다. 전시, 공연, 파티 등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할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현재 개관 전시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의 아카데미상 후보작이었던 애니메이션 ‘오페라’를 비롯한 픽사 출신 감독 ‘에릭오’의 작품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체험상설전도 열리고 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2, 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2, 7일)

1.1 Km    16773     2023-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일장서길 26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은 지정된 장소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 저렴한 가격 등의 유리한 조건으로 인하여, 제주 시내 사람들은 물론 타 지역의 사람들도 이용하는 제주 도민의 대중적인 상권으로서 시장의 특성상 종합적인 상권을 형성한다. 음식업, 의류업에서, 기타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까지 총괄하는 상권이다. 5일에 한번 열리는 시장으로서 노인들을 비롯한 아이들까지 애용하는 상권으로서 대형마트의 등장 전까지 제주도민이 가장 애용하는 상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