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일장서길 21
064-744-0367
제주산 흑돼지를 꼬치구이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삼겹살이다.
15.3Km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명동로 (43)
삼다숯불갈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민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이용한 생갈비와 돼지양념갈비가 대표메뉴이다. 특히 생갈비는 생고기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멜젓이 함께 제공되어 풍미를 더한다. 이 외에도 흑돼지 오겹살, 가브리살,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5.3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128번길 13 (서홍동)
제주 한라산 정남쪽에 위치한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이다.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부두와 섬 속의 섬, 화물선과 낚시어선, 칠십리 해안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곳이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이다. 서귀포 칠십리는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약 70리, 28km의 해안 거리를 의미하였지만, 지금은 서귀포 해안선과 비경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다. 또한 서귀포시가 지정한 서귀포 70경 중의 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서귀포항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15.3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제주 서쪽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우리나라 유일의 돌 염전인 ‘소금 빌레’를 만날 수 있다. 구엄리에 자리한 이 돌 염전은 용암이 굳어져 깨진 널찍한 현무암 지대에 흙을 돋우어 칸 칸마다 바닷물을 채우고 햇볕에 말려 천일염을 제조했다. 한때 소금밭의 규모가 4,958㎡에 이를 만큼 구엄리 사람들에겐 중요한 생계수단이었다. ‘염장이’로 불리던 이들은 귀한 소금밭을 큰딸에게만 상속했다. 여성의 생활력이 훨씬 강했던 제주의 특성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1950년대까지도 활발하게 운영됐던 구엄리 돌 염전은 육지에서 들어온 값싼 소금에 밀려 결국 사라졌다. 하지만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복원된 돌 염전은 제주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선물한다. 특히 염전에 물이 찼을 때 거울처럼 맑은 반영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15.3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2길 66
어머니의 뜻을 담다 단지는 하귀리 해안가에 있다. 제주 구옥의 구조, 툇마루, 댓돌 등 전통가옥의 느낌과 현대식 마감, 입식과 좌식 테이블 등 신구의 조화가 이채롭다. 바다를 향한 큰 창을 통해 바다를 보며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음식이 유기그릇에 담겨 나와 차림새가 예쁘고 고기완자, 생선조림을 비롯해 전라도 어머니의 손맛 가득한 반찬들이 조화롭다. 생선은 계절마다 변동될 수 있다.
15.3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개오리오름은 제주시 조랑말 목장 동쪽의 방송중계탑이 설치되어 있는 오름이다. 크고 작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이며, 개오리오름은 주봉인 송신탑이 서 있는 곳의 오름을 말한다. 족은개오리는 북쪽에 서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는 것이고, 가운데에 샛개오리라 부르는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 있다. 전체적으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를 갖는 복합형이다. 전사면이 낙엽수, 상록수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을 이루고, 일부에 삼나무, 소나무가 있다. 겨울 한동안은 잎이 다 떨어진 회갈색 사면에 층층으로 늘어선 삼나무 대열이 이채롭다. 산 모양이 개오리(가오리)처럼 생겼다는 이름으로 가오리오름, 개워리오름, 개월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15.3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3-11
서귀본향당은 서귀동 이중섭 미술관 위, 문섬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지금은 새로이 개조된 당집이 있고 현재 당을 메고 있는 박씨 심방이 거주하고 있다. 마당 한 쪽에 자리하고 있는 신목의 위풍은 예전 당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진성기 선생님이 채록한 본풀이에 의하면 매년 정월 초하루에는 과세문안대제, 2월 13일에는 영등손맞이제, 7월 13일에는 마불림제, 11월 13일에는 대제일을 지냈다. 서귀본향당의 당신의 이름은[보름웃님] 이다. 서귀본향당의 신목은 약 420살 된 후박나무로 높이가 11m인데 원래는 두 그루였다고 한다. 1959년 9월 태풍 [사라호]로 인해 큰 가지가 꺾이면서 회생할 수 없게 되자 제를 지내고 나무를 베어내었고 현재 한 그루만 남아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매년 네 차례 당제를 지낼 때마다 나무 앞에 제물을 차리고 제를 올렸는데 1961년 서귀포측후소(현 석귀포기상대)가 들어선 이후 출입이 통제되면서 이 같은 전통은 사라졌다. 그러나 지금도 당제를 지낼 때마다 신목을 찾아 간단한 인사를 올림으로써 과거 신목에 대한 예를 올리고 있다.
15.3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4
'바람의 이동' 바람처럼 자유로운 여행을 함축하는 벤티모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스마트 호텔 로 예약 , 체크인 아웃 등의 서비스를 자동객실관리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호텔 객실은 친환경 어메니티와 구스다운 침구를 포함한 특급객실 환경으로 조성되었으며 ,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공항 전망을 갖춘 오션뷰 객실 또한 보유하고 있다. 최신장비로 구성된 피트니스센터 , 워시룸 , 미팅룸은 보다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며, 제주공항에서 단 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5.3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2-3
장수애섬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생선조림, 생선구이 등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매일 공수되는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맛집이다. 메인 메뉴와 함께 다양한 반찬들도 함께 나와 더욱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제주 바다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장수애섬식당은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맛집이다. 근처에 천지연 폭포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15.3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길 46-16
애월읍에 위치한 슬로 보트는 감귤창고의 형상을 한 아틀리에로 제주의 북쪽 바다 경관과 어울리도록 건축한 멋스러운 카페이다. 천장고가 높은 복층 구조로 되어있는 슬로 보트의 내부는 우드 특유의 따뜻함과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꾸며놓아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제주를 주제로 찍은 사진들과 고양이 사진도 볼 수 있다. 제주에서 전시와 책, 커피를 한곳에서 즐기며 한적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