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금산 강강술래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금산 강강술래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금산 강강술래터

14.3 Km    1731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명량대첩로 103

망금산은 13척의 배로 3백여 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해전지 울돌목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해발 115m의 나지막한 산이다. 명량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은 적에게 우리 군사가 많이 보이게 하기 위하여 이 망금산에 토성을 쌓고 부근의 부녀자들을 모아 남장을 시켜 산봉우리를 원을 그리며 반복하여 돌게 하였다고 한다. 주로 추석날 밤, 곡식의 풍년을 기원하며 추던 부녀자들의 민속놀이를 의병술로 사용한 것이다. 지금도 망금산 산봉우리에는 망터가 있고, 그 밑으로 강강술래터가 뚜렷하게 남아 있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술을 존경하는 마음이 담긴 강강술래에 관한 많은 전설이 전해져오고 있다. 망금산 강강술래터는 서해랑길 6코스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동 2분 소요, 1.7km 거리에 우수영 국민관광지가 있으며 울돌목 스카이워크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두륜미로파크

두륜미로파크

14.4 Km    4     2023-01-31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11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테마공원이다. 서양측백나무,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1만 3,000여 그루의 나무로 미로를 조성한 야외미로 공원에는 숲 곳곳에 또롱이, 다롱이, 영롱이 같은 캐릭터와 잠망경, 소리통, 동물 조형물, 전망대, 신비의 거울 등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전시동은 미로 전시관과 미로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는 미로의 유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미로 역사관과 휴게시설인 미로 카페가 있고, 2층에는 거울로 만든 미로숲과 공룡어드벤처, 도솔암 등 다섯 가지 테마의 트릭아트 존을 꾸민 미로 체험관이 있다.

황계동숲속민박

14.4 Km    1     2020-03-18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가재길 89-23
010-9614-9920

해남군에 위치한 한옥민박으로서 주변의 관광지는 대흥사, 두륜산도립공원 등이 있다.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

14.5 Km    36059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집으로 윤선도의 4대 조부인 효정(1476~1543)이 연동에 터를 정하면서 지은 15세기 중엽의 건물이다. 집터 뒤로는 덕음산을 두고, 앞에는 벼루봉과 그 오른쪽에 필봉이 자리 잡고 있는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윤선도의 14대 종손이 살고 있다. 녹우당 고택을 중심으로 고산 사당, 어초은 사당, 어초은 묘역 등이 들어서 있고, 조선 중기 양반 상류 주택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마당인데, 앞면에 사랑채가 있고 서남쪽 담 모퉁이에는 조그마한 연못인 백련지가 있다. 사랑채는 효종이 윤선도에게 내려준 경기도 수원에 있던 집을 현종 9년(1668)에 이곳에 옮긴 것이다. 사랑채 뒤 동쪽 대문을 들어서면 안채가 [ㄷ] 자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당은 안채 뒤 동쪽 담장 안에 한 채가 있고 담장 밖에 고산 사당과 어초은 사당 등이 있다. 이곳에는 국보인 윤두서 자화상과 보물 산중신곡집, 어부사시사집 등의 지정문화재와 3천여 건의 많은 유물이 보관되어 있는 박물관이 있다.

고산유물박물관

고산유물박물관

14.5 Km    0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조선시대 문신이자 국문학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고산 윤선도(1587~1671) 선생의 박물관이다. 땅끝 해남 땅에 위치한 고산 윤선도 박물관은 고산 윤선도를 비롯해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하고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혁신적인 그림 세계를 개척한 공재 윤두서 등 해남 윤씨가 사람들이 남긴 1775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이곳 박물관에는 공재 윤두서(1668~1715)의 자화상(국보 제240호)을 비롯하여 해남윤씨가전고화첩(보물 제481호), 윤고산수적관계문서(보물 제482호), 지정14년노비문서(보물 제483호) 등 많은 문화재와 해남 윤씨 어초은공파 사람들의 삶과 문화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해남 윤씨 가문의 학문과 예술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문인과 예술가들의 문화적 교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14.5 Km    0     2023-09-14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국가지정 명승인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의 띠섬(모도) 사이 약 2.8㎞ 길이로 해마다 음력 2∼3월 보름쯤에 조수간만의 차이로 폭 30∼40m의 길이, 1시간여 동안 열렸다가 닫히는 해할 현상이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은 자연 일기와 관계없이 연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형상체험관에서 진도 바다 만나기, 신비의 바닷길 건너기, 신비의 바닷길 기억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양, 레저, 체험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진도에서 생산된 홍주, 구기자, 울금, 미역, 김, 전복, 멸치 등 특산물도 만날 수 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진도 신비의 바닷길

14.5 Km    99116     2024-05-20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고군면 회동마을과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이 신비의 바닷길에 얽힌 전설이 있다. 잦은 호랑이의 출몰로 마을이 피해를 입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급하게 모도로 떠나는 바람에 뽕할머니를 빼놓고 갔다. 혼자 남은 뽕할머니는 용왕님께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했더니 음력 2월 그믐께 바닷길이 열려 그리운 가족과 만났으나 기진하여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이래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할머니의 제사를 지내고 영등사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영등사리에 맞춰 진도군에서 영등축제를 벌인다. 바닷가의 뽕할머니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용왕제를 지내며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북놀이 등 진도 고유의 민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볼거리를 제공해 각지에서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든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이 있어 바닷길 갈라지는 시기와 관계없이 체험할 수 있다.

고산 윤선도 유적지

14.5 Km    34067     2024-05-10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조선조의 문신(文臣)이자, 국문학의 비조로 일컬어지는 고산 윤선도(1587-1671) 선생의 유적지로 사랑채인 녹우당이 있다. 600년 전통을 이어온 해남윤씨 어초은파의 종가 고택인 녹우당은 덕음산을 뒤로 우리나라 최고의 명당자리 중의 하나로도 알려진 곳이다. 현재 고산유적지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는 은행나무와 비자림, 사랑채인 녹우당, 안채, 행랑채, 헛간, 안사당, 고산사당, 어초은사당 ,추원당, 고산유물전시관등이 있어 조선시대 양반가 중 가장 많은 유물 (5,000여 점)을 보관해온 집안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해남 땅끝에서 1박 2일 코스

해남 땅끝에서 1박 2일 코스

14.5 Km    6008     2023-08-09

해남 땅끝의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다.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에서 그의 시에 그린 풍광를 바라보자. 땅끝은 풍류와 의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땅 끝에 갔으니 땅끝 관광지는 빠질 수 없으며, 철새도래와 공룡 화석 유적지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 여행지가 될 것이다.

끝은 또 다른 시작 해남發 희망버스!

끝은 또 다른 시작 해남發 희망버스!

14.5 Km    5369     2023-08-10

한반도 남쪽 끝자락 해남.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했던가. 덕분에 사람들은 끝과 시작이라는 상징성을 쫓아 해남땅 끝을 찾아든다. 그러나 해남은 땅 끝만 보고 가기에는 볼거리며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이왕 찾은김에 구석구석 누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