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5-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7
064-733-1530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 내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며,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 십 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11.0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월라봉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마을의 오름이다. 오름 모양새가 마치 달이 떠오르는 모습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래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다래오름이라고도 불린다.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개석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름의 남서사면을 돌고 돌아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탐방로가 잘 되어 있다. 오름의 표고는 낮은 편이지만 화순리와 대평리를 걸쳐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오름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귀포 해안 풍경 속의 산방산, 화순 앞바다, 형제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월라봉은 서쪽 화순항, 동쪽의 군산과 대평마을, 남쪽 먼쪽 밑에는 주상절리 해안 절벽으로 일몰 명소인 박수기정, 북쪽으로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승지인 안덕계곡이 있다. 기생화산인 월라봉은 그 이름에서 낭만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아픈 전생의 역사 흔적도 간직하고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다보면 여러 개의 진지동굴을 볼 수 있는데, 월라봉 진지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화순항으로 상륙하는 미군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저항기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월라봉은 오름 등반은 물론 진지동굴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 역사 현장이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지 거의 80년이 지났어도 월라봉에는 총 7개의 일제 진지동굴이 확인되었고 다른 곳의 진지동굴보다 유난히 깊고 둥근 형태로 수풀까지 우거진 채 보존이 잘 되어 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나오는데 왕복으로 하면 짧지 않은 길이지만 목재데크, 목재계단, 식생매트를 깔아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다. 초입 계단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보이는 산방산의 모습을 보며 오르막을 올라 정상을 보고 진지동굴까지 보면 월라봉은 마무리가 된다. 월라봉에 우뚝 솟은 바위산은그 아래가 절벽이라서 위험해서 현재는 들어갈 수 없다.
11.2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0
왈종미술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폭포 입구에 자리한 사립 미술관이다. 이곳은 평생 동안 제주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온 이왈종 화백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관한 곳이다. 전체 넓이 300평(약 992㎡) 규모의 3층 건물로, 조선백자의 찻잔을 조형화한 모습이 파란 하늘과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는 것 같다. 미술관 1층은 어린이 미술교육실과 수장고, 도예실로 이루어졌고, 2층에 마련된 전시실에는 이 화백의 회화와 도예 작품 9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3층은 이 화백의 작업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커피숍을 겸한 아트숍이 미술관 옆에 자리하고 있어 그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11.2Km 2025-05-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광본동로 21
제주에 위치한 카페 무로이는 ‘안개가 몹시 짙게 끼거나, 오랫동안 끼는’라는 의미이다. 블랙톤의 외관은 마치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로 들어서면 초록색의 정원을 담은 공간이 나오며, 내부는 노출콘크리트 벽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전통적인 항아리 장식도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모든 좌석이 창을 향해 나 있고, 창밖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무로이의 시그니처 메뉴는 부드러운 시그니처 크림라떼, 시그니처 크림과 콜드브루의 조합인 크림브루 등의 음료가 있다. 또 미니 항아리 안에 티라미수가 담겨 있는 항아리 티라미수,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어 만든 시그니처 레어치즈케이크 등의 이색적인 디저트도 있다.
11.3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광산로 942
그리스신화박물관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명화와 대리석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루브르와 바티칸 박물관의 명화와 대리석 조각상 재현 작품을 전시한 공간과 관람객 모두 그리스인으로 변신하는 그리스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창조관, 올림포스관, 신탁관, 영웅관, 휴먼관, 사랑관, 그리스 마을에서 기존 유물 중심의 수동적인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전시물과 관람객이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제공한다. 대표 체험으로는 그리스의상 체험, 아테네시민권 발급체험, 올림포스 12신 가면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11.4Km 2025-08-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847-37 (상효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인 백록담은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길이 600m, 둘레 1,720m, 표고 1841.7m, 깊이 108m의 타원형 분화구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만큼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 화산(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 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또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려 만수가 되면 208,264㎥가 넘는 화구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는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연 증발과 화구호 바닥의 퇴적층으로 물이 빠짐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초원으로 이루어진 백록담 내 분지에는 맑은 날이면 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거나 화구호의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들 노루들은 화구호 사면에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숲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전설의 흰 노루들의 후예들인 셈이다. 백록담 주변과 화구호 내에는 구상나무, 돌매화나무, 한라솜다리, 섬매자나무, 매발톱, 한라구절초 등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정상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돌매화나무는 키가 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돌매화는 서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바위벽에 자신의 뿌리를 박은 채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 초여름에는 순백의 매화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그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한라산 정상 등반코스로는 성판악 탐방로(편도 4시간 30분/9.6㎞)와 관음사 탐방로(편도 5시간/8.7㎞)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 및 관음사코스에 한해서 등반 예약제가 시행되니 반드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여야 하며, 한라산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전면이나 부분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11.4Km 2025-09-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847-37
상효원은 약 264,462㎡ (8만 평) 규모를 가진 서귀포시 소재의 수목원이다. KC코트렐 이달우 회장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설립했다. 한라산과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해발 400m에 있으며, 제주 고유의 자생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 토종의 한란, 새우란과 같은 식물의 원생지이며, 100년 이상의 노거수와 상록 거목이 밀집해 있어, 수종의 다양성, 희귀성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상효원 내에는 엄마의 정원, 약용 식물원, 비밀의 정원, 곶자왈, 세미꼿 정원 등 16개의 테마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공간별로 다채로운 식물을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희귀ㆍ멸종 위기 식물의 식물자원을 보존하고, 원예적으로 가치가 높은 식물을 연구하여 보존하고자 식물자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한식당, 미니갤러리 & 기프트 샵을 비롯해, 웨딩(컨벤션)과 바람을 컨셉으로 한 최신시설의 연회장과 신나는 놀이 시설 에어바운싱돔, 캠핑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뿐만 아니라 친환경 전기기차를 타고 제주 고유의 자생식물들이 있는 본 수목원 곳곳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제주도의 '녹색 관광지 만들기' 사업 참여 관광지로서 친환경 소비 실천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카드 소지 관광객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1.4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공단로 78-27
윈드 1947 카트테마파크는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윈드 1947 카트는 제주의 아름다운 남쪽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위치해있다. 이곳은 다양한 체험장이 있는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윈드 1947 카트’와 제주 유일의 실내 비비탄 ‘서바이벌 체험장’이 있다. 그리고 인더스트리얼한 감성의 브런치카페 ‘제이팩토리’ 완벽한 휴식을 만드는 제주 감성공간, 무인카페 ‘다락’을 방문할 수 있다. 교육과 체험, 휴식과 즐거움, 액티비티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코스도 안전하게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라산 전경을 보며 카트를 탈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스릴있는 체험이다.
11.4Km 2025-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동로 347
야외전시관의 쇼나조각상길을 따라 거닐고, 바이올린 켜는 공룡을 만나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플라워 존을 지나 키즈존이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별관에 들려 오락도 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정원을 둘러보거나 송악산, 산방산, 단산, 군산의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그네를 탈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수국을 겨울에는 동백을 만날 수 있는 동백 아모르가 위치해 있고 무료로 운행되는 통통열차를 타고 즐겁게 둘레길을 둘러볼 수 있다.
11.4Km 2025-12-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17-17 (동홍동)
소정방폭포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올레 6코스에 있는 폭포이다. 소정방이라는 말은 정방폭포 옆의 작은 폭포라는 의미로 정방 폭포의 동쪽 570m 지점에 있다. 대한민국 폭포 중 정방폭포와 같은 해안 폭포로 육지에서 곧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낙수가 떨어진다. 폭포의 높이가 낮고 물이 워낙 차가워 주변 주민들의 물맞이 장소로 인기가 있다. 제주에는 백중날(음력 7월 15일) 차가운 물을 맞으면 일 년 동안 무사 건강하다는 풍속이 있어 백중날 물맞이 장소로도 사랑받는다. 아담한 물줄기가 친근한 느낌을 주며 이곳에서 보는 서귀포 앞 바다의 야경은 가히 일품이다. 소라의성과 소정방굴이 이웃해 있으며, 주변에 있는 정방폭포와 함께 관광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