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아래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술관아래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술관아래협동조합

미술관아래협동조합

17.0 Km    2     2024-05-02

전라남도 영암군 왕인로 710-30

영암지역의 5명의 문화예술가가 모여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미술관아래 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 지역민들과 함께 영암을 알리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꿈꾸는 협동조합이다.

(사)예담은규방문화원

(사)예담은규방문화원

17.0 Km    2     2024-05-02

전라남도 영암군 왕인로 710-25

예담은 규방문화원은 전통천연염색 체험과 천연염색 전문가 양성 교육, 천연염색 판촉물을 생산과 판매하는 곳이다. 천연염색을 활용한 영암의 전통과 상징을 대표할 이미지로 굿즈 제작과 천연 염색 제품을 만들고 난 자투리 천을 활용한 미니 굿즈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섬유아트, 블루아트, 규방공예 및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스카프와 티셔츠, 키링, 애착인형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 있으며, 천연염색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및 천연염색 자격증과 창업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화설당

17.5 Km    2     2023-10-27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사마리

무안 화설당은 유운(1580~1643)이 1610년경에 건립했는데 명칭은 1612년 겨울에 나주 목사 박동렬이 수은 강항과 찾아와 겨울인데도 동백꽃이 있어서 화설(花雪)이라 하고 시 1수를 남긴 데서 연유한다. 강항은 화설당기(花雪堂記)를 남기고 이후, 송시열(1607~1689)이 편액을 써 전해 내려온다. 1728년, 1869년에 중수하였다. 건축 구성에 있어서도 다른 정자와 평면 형식이 구별된다. 즉 완전한 [一] 자형으로 좌로부터 방, 방, 대청 2칸 순으로 꾸며져 있고 전, 후로 모두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특히 좌측 방에는 이 지역 민가에서 볼 수 있는 봉창도 설치하였다. 화설당 앞으로 인공 연못에 작은 섬(봉래산)을 조성하여 한그루의 동백나무를 심고, 정자 뒤꼍으로 야트막한 둔덕을 조성하여 은행나무와 괴석을 올려놓았다. 무안 화설당은 강학 교류 공간으로서 중요한 유적지로 관련 인물이나 자료 등에 있어서도 오래된 유서가 있는 역사성과 평면구성상의 건축 특징이 학술적, 역사적 의미가 있다.

월출산 달빛정원

월출산 달빛정원

17.7 Km    2     2019-09-03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암길 116-11
010-9136-1937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감싸안은 월출산에 위치하고 있다. 산림욕 효과와 아토피 개선에 도움이 되는 편백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야미야미팜

야미야미팜

17.8 Km    5     2023-07-27

전라남도 영암군 지소길 34

남도 여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친환경 농법 마을에 위치한 야미야미팜을 소개한다. 야미야미팜은 영암의 황토에서 친환경으로 생산되는 멜론과 수박을 아이템으로 그동안 폐기되던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한 애기메론 장아찌, 메론 도시락, 메론 디저트만들기의 다양한 체험 뿐 아니라 맑고 깨끗한 1급수가 흐르는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재미난 프로그램들도 개발 중이다. 농촌체험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야미야미팜의 체험은 5월말부터 10월까지 가능하다.

월출산 청풍명월

17.8 Km    3     2022-12-28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암길 116-29

월출산 청풍명월 한옥 독채 펜션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가 깃들어 있는 영암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한옥의 멋과 전통문화를 알리려는 목적에서 계획하게 되었다.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

17.8 Km    17780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청천길 71-6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은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에 있는 팽나무와 개서어나무의 줄나무이다. 줄나무는 길가나 도로변에 줄처럼 길게 심어져 가로수 역할을 하는 나무들을 말하는데, 무안읍에서 목포 방향으로 약 3km 국도 1호선을 타고 내려가면 국도변에 약 400m가량 울창한 나무가 울타리처럼 마을 앞을 막아 주고 있다. 현재 나무의 둘레는 평균 3m이며, 높이는 30m의 노거수로 팽나무 66 그루와 개서어나무 20그루, 느티나무 3그루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이 나무의 정확한 식재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500살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대략 500년 전에 달성 배씨 입향조인 배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서해의 해풍이 불어와 집은 물론 농사에도 많은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한 나그네가 지나가는 말로 마을 앞에 팽나무와 개서어나무를 심으면 될 것이라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00여 그루의 나무를 구해다 심었고, 이후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바닷바람을 막아주자 자손도 늘고 마을도 번창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청천리의 줄나무는 서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기능도 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3.4km 거리에 물맞이치유의 숲, 물맞이공원, 물맞이골산림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18.1 Km    2     2023-09-22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물맞이길 153-16

물, 향기, 바람을 주제로 조성한 산림으로, 물맞이 골 숲을 산림 치유 수단으로 활용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회복을 위한 산림 치유기능의 극대화를 위한 공간이자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물맞이 치유의 숲길에는 먼나무와 느티나무, 이팝나무, 비자나무, 사프레피나무 등 24종의 나무 2,000여 주가 어우러져 사시사철 각기 다른 매력을 통해 자연풍경의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물맞이골 입구에 있어 노약자도 이용하기 쉽고 가족 소풍장소로 적합한 만남의 숲에서부터 산림욕을 즐기며 완만한 경사로를 오르다 보면 1.5km 거리에 사색의 숲에 이르고, 이곳은 물맞이 골의 수원이라 할 수 있는 작은 옹달샘과, 소나무, 잣나무, 삼나무 등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정자와 평상 등 휴게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사색의 숲에서 1km가량 걷다 보면 연정산 정상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에 이르면 동으로는 호남의 젖줄 영산강이 굽이쳐 흐르고 서로는 해제 반도와 제1호 갯벌 습지보호 구역의 너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치유의 6코스 숲길을 걷기 좋은 길로 조성하여 누구든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할 수 있다. 데크 이용 시 시설물 보호를 위해 등산스틱 등 장비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일 전 예약을 해야 한다.

나주 우습제

18.2 Km    2     2023-10-27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 나주서부로 1362

우습제는 나주시 공산면 동촌리와 동강면 인동리에 걸쳐 있는 저수지로 국도 23호선과 인접해 있어 찾아가기 쉽다. 우습제는 약 300년 전에 조성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현재의 모습으로 재 축조된 것은 1943년이다. 주민들에게는 ‘소소리 방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제방에 소들을 맸던 데서 유래한다고 하며 한자로 풀어 우습제(牛拾提)라는 이름이 붙었다. 우습제는 약 43만m²에 이르는 면적에 국내 최대 규모로 분홍색의 홍련이 자생하는 연못으로, 백련으로 유명한 무안의 회산 백련지보다 더 큰 규모를 자랑하지만 외부에 덜 알려져 있다. 7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만개하는 귀한 홍련을 우습제 데크길을 이용하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생태 환경이 우수해 큰 고니와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든다. 주변의 우습제 둘레길에는 능소화와 백일홍 등 여러 종류의 꽃들이 식재되어 있어 또다른 느낌의 우습제를 감상할 수 있다. 옛 지도에는 우습교제(牛十橋堤)라고 적혀 있으며, 둘레 7,000척(약 2.1km)·깊이, 7척(약 2.1m)에 이르렀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출입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산이반도

산이반도

18.2 Km    24057     2024-04-24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나가야 했다. 당시 주업은 낙지잡이와 굴캐기였고, 70년대 후반 야산 개발이 이뤄지면서 농경지가 조금 조성됐었다. 하지만 방조제 완공 후에는 광활한 간척지까지 생겨나 지금은 밭농사가 주업이 되었다. 산이반도를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붉은 황토와 녹색의 밭고랑이 잘 어우러져 비경을 선사한다. 밭에서는 감자, 고구마, 보리 등이 자라고 있어,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녹색 빛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