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부석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부석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부석냉면

원조부석냉면

15.0 Km    22771     2023-07-13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2길 15-10
041-662-4128

특유의 비법으로 만든 육수의 맛이 일품인 음식점으로, 생강으로 육수를 만든다고 한다.
생강의 향이 진할 것 같지만 의외로 그 맛이 매력적이다. 3대째 내려오는 전통의 음식점으로 지역 유사 냉면집들과의 차이점은 냉면, 비빔냉면 두가지만 한다는 뜻의 ‘만허유’ 표시라고 한다.

화가의정원

15.1 Km    18595     2022-07-0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청포대길 94
041-674-4100

화가의정원은 크고 작은 그림들로 가득한 집.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각 객실을 유명 화가의 이름으로 지정한 색다른 펜션이다. 객실은 12개의 객실로 운영되며, 아담하게 꾸며진 펜션 로비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며 화가의 정원 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정원은 더욱 운치 있으며 도서대여, 보드게임, 자전거 대여 등 다양한 휴양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갈산토기, 꽃지해수욕장, 백사장항, 오키드식물원, 자연휴양림, 총포대해수욕장, 팜카밀레허브농원 등이 있다.

엘도라도펜션

15.1 Km    24807     2024-01-0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331
010-9545-2434

엘도라도 펜션은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태안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있는 펜션이다. 펜션은 11개의 객실로 운영되며 50m 앞에 바다가 있어 언제든 해수욕이 가능하다. 화이트톤의 감각적인 객실 내부는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넓은 잔디정원에 꾸며진 인테리어 소품과 미니 풀장은 더욱 운치가 있다. 미니풀장은 수심이 있는 편이라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놀기 좋다. 테라스에 개별 바베큐장이 있고, 날씨와 인원에 따라 야외 바베큐장 실내 바베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정원에 있는 풀장은 지하수를 이용해 한여름에도 뜨거운 태양을 피할수 있는 휴식처가 된다. 엘도라도 펜션은 해안선을 따라 우거진 향긋한 솔숲의 향기가 가득하고, 바로 앞에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1분 거리 마검포 해수욕장에서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주변 볼거리로는 안면도 백사장항과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사계절랜드파크마검포텐트오토캠핑야영장

사계절랜드파크마검포텐트오토캠핑야영장

15.1 Km    1     2024-07-04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335

사계절랜드파크 마검포 텐트오토캠핑야영장(안면도 마검포캠핑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 해수욕장 인근에 있다. 마검포길을 따라가다 마검포항, 마검포해수욕장 방면으로 좌회전하면 바로 만난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해변과 맞닿은 드넓은 소나무 숲 사이사이에 자동차와 텐트가 자리 잡은 것을 볼 수 있다. 약 19,834㎡(약 5,999평)의 부지에, 오토캠핑이 가능한 솔밭으로 된 일반 야영장 사이트 70면과 글램핑 시설 2동이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 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3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저녁이 되면 캠핑장 앞 서해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캠핑의 낭만을 더한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마검포 해수욕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꽂지해수욕장, 팜카밀레 허브농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서해송

서해송

15.1 Km    18988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335
010-4172-8068

소문 없이 찾는 사람들이 이어진다는 마검포 해수욕장, 그 한적한 해변 한쪽에 자리한 서해송은 조용한 분위기의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펜션이다. 정원에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실내 온실에도 다양한 꽃이 있다. 서해송 펜션 앞 마검포 해수욕장에서 갯벌 체험이 가능하며 마검포항에서 방파제 낚시도 할 수 있다. 예약하면 배 낚시를 할 수 있고, 갯벌 체험 시 호미, 삽, 바구니는 무료로 대여해 준다. 또한, 지정된 장소에서 픽업서비스가 가능하고, 자전거, 보드게임, 배드민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원과 객실에서 바베큐가 가능하다. 바다와는 70m 정도의 거리며 해수욕과 함께 조개 캐기, 꽃게 잡기, 낚시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객실들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구절암(홍성)

구절암(홍성)

15.1 Km    20052     2024-05-02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218번길 163

굽이굽이 산 길 따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대숲 사이에 숨어 있는 작은 사찰, 구절암을 찾는 길은 산이 높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다. 구불구불 꺾이는 산길을 지나 산사를 찾는 마음이 바쁘지만, 이정표도 없고 길을 물어볼 사람조차 발견할 수 없다.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한 산사를 이렇게 찾기 힘든 것처럼 구도의 길 또한 그만큼 멀고 험한 것이 아닌가 싶다. 구절암 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이다. 지나가는 사람 한 명도 만날 수 없는 인적 드문 시골길. 봄바람이 살랑살랑 귓볼을 간질이고 작은 바람에도 대밭의 댓잎들이 서로 비비면서 내는 소리가 싱그럽다. 봄을 준비하고자 두엄용으로 뿌려놓은 쇠똥 냄새가 시골 내음으로 다가오고, 멀리서 밭을 돌보는 농부의 손길이 무척 바쁘다. 그다지 멀지 않은 절까지 가는 길이 유난히 험난한데, 어느 정도 가면 이제 가파른 경사길이 나오지만 절은 아직도 멀었다. 낮은 하늘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아득하고 멀기만 한다. 이렇게 찻길이 꼬불거리고 가팔라 힘이 들고 절을 찾아가야 하는 마음은 바쁘며, 또 갈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산사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구절암이 멀리서 보이게 되면 좌우에는 크고 작은 돌을 손닿은 대로 올려 마치 탑처럼 쌓아놓은 것과 만나게 된다. 이제 굽이굽이 복잡하고 험난한 길을 지나 드디어 구도의 길을 찾아가듯 힘들었던 구절암에 도착하게 된다.

레이펜션

15.1 Km    17979     2023-08-2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청포대길 104
010-5207-6319

"레이"는 불어로 "친구"라는 뜻이다. 언제나 친구처럼 포근하게 그렇게 시원하게 밀려드는 하얀 파도와 백사장에 흩어져 있는 갖가지 조개와 넓고 고운 모래 백사장은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을 편안하게 감싸 안아 줄것이다. 단체도 좋다. 또한 트램펄린과 여름철 에어바운서 수영장, 캠프파이어와 바비큐 파티, 체육활동, 갯벌체험과 바다 레포츠, 서바이벌 체험, ATV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카페아일

카페아일

15.1 Km    1     2023-10-3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84

카페아일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다. 카페에서 태안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테, 카푸치노, 아포가토, 고구마라테, 복숭아 아이스티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카페 주변에는 아일랜드리솜, 꽃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해조음펜션

15.2 Km    25967     2023-08-2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17-7
010-9140-3459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조음(海鳥音) 펜션은 "바다 새의 노래" 라는 뜻으로 꽃지해수욕장 바다와 불과 1분여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객실 안에서도 파도소리가 들리는 곳이다. 내 집처럼 편안히 쉴 수 있는 다양한 준비와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꽃지해수욕장은 깨끗한 바다만큼이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자랑한다.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꽃지의 저녁노을에 물들어 있다 보면 어느새 노을과 나는 하나가 된다. TV,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전기밥통과 주방용품이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깨끗한 욕실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야외에는 야외테이블도 설치되어 있다.

송덕암(서산)

송덕암(서산)

15.2 Km    19369     2023-02-23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큰골로 11-84

송덕암은 서산시 해미면 상왕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덕암은 상왕산의 서남쪽 산기슭에 있는 위치한 태고종파의 조그만 암자이다. 해미읍에서 수덕사를 찾아 덕산으로 향하는 국도는 오른쪽에는 산수천이라는 저수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주변의 풍광을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매우 조용히 산길이었고, 송덕암은 바로 그곳에 숨어 있는 아담한 절집이었다. 그러나 그곳의 요 근래 풍광은 한적한 시골마을과는 사뭇 다르다. 아마도 10여년부터 한서대학교가 위치하면서 작고 조용했던 시골 산동네가 대학촌으로 변하면서 화려하고 요란한 도시적 풍경으로 바뀐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송덕암은 더욱 작게만 느껴지는 그런 절이다.

송덕암은 길 가에서 쉽게 찾아들어가지만, 들어가 보면 사찰의 전체 모습을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렵게 되어 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석비와 석등, 7층석탑 등의 석물이 참 많구나 싶을 정도로 여러 개가 놓여 있다.사찰의 중앙에는 석조관음보살입상과 5층석탑이 놓여 있고 그 앞에 복을 비는 공양주들의 촛불이 켜져 있다. 법당인 약사전은 사찰의 중심에서 왼쪽에 배치되어 있고, 그 맞은편과 뒤로는 여러 채의 요사채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한참 올라가면 산신각이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상왕산 송덕암은 찻길에 붙어 있어서 절집을 찾기는 쉬우나 절집 주변이 번잡해져 자동차소리와 학생소리 등에 염불소리가 묻혀 버리는 그런 곳이다. 사찰에 들어가면 여느 사찰처럼 법당 앞마당이나 탑 주이가 탁 트이는 데 비해, 이곳 암자는 여백 없이 여러 성보유물을 연속해서 배치하고 열거하는 등 전체적으로 오밀조밀한 느낌이 들게 하는 독특한 암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