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생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순왕후생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순왕후생가

정순왕후생가

7.2Km    26382     2024-05-14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한다리길 39

이곳은 조선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1745~1805)가 출생한 곳으로 왕비가 되기 전까지 살았던 집이다. 정순왕후는 영조의 정비 정성왕후 서씨가 죽자 1759년(영조 35)년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이 집은 승지와 예조참의 등을 지낸 학주 김홍욱이 노부를 모시고 있는 것을 알게 된 효종이 내린 집으로 효종 대인 1649~1659년 사이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서산 경주김씨 고택이라고도 한다. 건물은 ㅁ자형 평면으로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 건물 좌우에 각각 3칸씩 덧달아 ㄷ자형 구조를 하고 있다. 남쪽에는 앞면 5칸, 옆면 1칸의 별채를 배치하였는데 ㅁ자형 평면을 하고 있다. 가옥의 후원과 안채를 둘러싼 담장은 자연석으로 쌓았으며 대문은 평문이다. 1988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집은 뒤에 언덕을 두고 앞에 도담천과 너른 평야를 두고 있다. 지금은 서해 바다와 다소 떨어져 있지만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바다와 가까웠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 간월호, 천수만 철새도래지 등이 있다.

서산 경주김씨 고택

7.2Km    20904     2024-06-05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한다리길 45

이 고택은 정순왕후 생가와 나란히 있는 한옥으로, 정순왕후를 배출한 경주김씨 가문이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집이다. 음암면 유계리의 ‘한다리’라 부르는 평지 마을의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동쪽을 바라보는 전통 목조 한옥 기와집으로 건축의 기법과 목재의 상태, 가옥의 배치 등으로 보아 19세기 중엽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태안에 살던 이씨가 건립했는데 풍수지리설에 이씨가 살 터가 아니고 김씨가 살 터라 하여 현재 거주 및 관리인이자 경주김씨인 김기현씨의 선조가 이 가옥을 사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김기현씨가 거주하여 김기현 가옥이라고도 한다. 가옥은 ㄷ자형의 안채와 ㄱ자형의 사랑채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ㅁ자형의 평면을 이룬 가옥이다. 1984년에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다. 이 집은 뒤에 언덕을 두고 앞에 도담천과 너른 평야를 두고 있다. 지금은 서해 바다와 다소 떨어져 있지만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바다와 가까웠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정순왕후생가뿐만 아니라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 간월호, 천수만 철새도래지 등이 있다.

모월저수지

모월저수지

7.2Km    0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

모월저수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위치한 저수지다.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78년 1월 1일 착공하여 1982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직사각형 모양의 저수지로 민물 낚시터로도 이용되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나들이 삼아 풍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다.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7.3Km    19062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김공 휘 유경 효자문은 김공 휘 유경(1669~1748)이 10세 때 친상을 당하여 예법대로 옷을 입지 못한 것을 애통해 한 나머지 71세에 추복을 하고 조석으로 곡하며 여묘 3년간 슬픔을 다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영조가 듣고 가상한 마음이라 하며 식물까지 내리고는 경은 사양치 말라 하였다고 한다. 김공 휘 유경은 충신문 김묵재의 종증손이며 자는 덕유, 호는 용곡이다. 김공 휘 홍익 충신문은 김공 휘 홍익(1581~1636)이 병자호란 때 연산 현감으로 재직 중 근왕병을 이끌고 수원 험천땅에서 중과부적의 적병과 일척단검으로 항전하다가 서기 1636년 12월 27일 56세로 순국한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또한 논산군 부적면 충곡리 소재 충곡서원에 사육신과 함께 위패가 봉안되어 춘추로 제향을 받들고 있다.

팔봉산(서산)

7.4Km    53303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팔봉산은 태안반도 서편에 위치한 해발 364.4m의 산이다. 해발고도가 높지는 않지만 서해안의 저지대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는 우뚝 솟은 것처럼 보인다. 산의 형세는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 있게 솟아 있으며, 산의 명칭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고, 매년 12월 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고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산세와 멀리 보이는 서해 바다가 절경이며 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등산로는 크게 북쪽과 남쪽으로 나 있는데, 북쪽의 양길리 방면이 정상과 가까우며 서산 아라메길 구도범머리길 A코스 시종점이기도 하다. 이 산은 남동쪽으로 금강산(316.1m)과 이어지며, 주변에는 구도항, 팔봉갯벌체험장 등이 있다.

수타명가 지흥선푸드빌리지

수타명가 지흥선푸드빌리지

8.0Km    0     2024-01-23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2로 115

수타명가 지흥선푸드빌리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메뉴는 해물이 듬뿍 들어간 서해바다용궁짬뽕이다. 이외에도 해물갈비만두전골과 우거지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찐빵도 맛있기로 유명한데, 막걸리를 활용하여 발효시켜 만든 고구마치즈찐빵과 흰찐빵, 쑥찐빵이 있다.

성암저수지

8.5Km    0     2024-09-25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성암저수지는 충남 서산시 음암면에 있다.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66년 준공됐다. 한적한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붕어와 배스가 서식하고 있다. 저수지는 서산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서쪽에는 만리포해수욕장 등 태안의 관광지가 많고, 북쪽에는 왜목마을 등 당진의 관광지가 있다.

폰타나리조트

폰타나리조트

8.6Km    1     2024-05-16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팔봉2로 29

폰타나리조트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에 자리 잡고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감성적인 리조트로 객실 11개가 마련되어 있다. 1학년과 2학년 객실은 최대 6명, 3학년 객실은 최대 17명, 4학년 객실은 최대 18명, 5학년 객실은 최대 25명, 6학년 객실은 최대 27명을 수용한다. 20인 이상이 1박 2일 패키지로 예약할 때는 객실과 함께 석식, 조식, 체육시설 이용권이 주어진다.

구도 범머리길

구도 범머리길

8.9Km    1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호리

구도범머리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팔봉면의 서해안과 팔봉산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이자 생태자원의 보고인 가로림만의 풍광을 직접 보고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구도포구의 갯벌과 민물과 바닷물이 겹쳐 둠벙을 이룬 옻샘을 볼 수 있다. 이 길을 따라 팔봉산 감자 축제 및 팔봉 갯벌 체험장에서 갯벌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구도범머리길은 A와 B 두 코스로 나뉘어 있다. A코스는 팔봉산 주차장에서 원점회귀 기준으로 주벅전망대까지 돌아보는 총길이 24km에 8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되며, B코스는 구도항에서 원점회귀 기준으로 총길이 14.5km에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 등산 난이도는 A가 좀 더 높은 편이다. 구도범머리길은 국도 32호선에서 지방도 634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구도항, 팔봉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원조부석냉면

8.9Km    22766     2024-09-27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2길 15-10
041-662-4128

특유의 비법으로 만든 육수의 맛이 일품인 음식점으로, 생강으로 육수를 만든다고 한다.
생강의 향이 진할 것 같지만 의외로 그 맛이 매력적이다. 3대째 내려오는 전통의 음식점으로 지역 유사 냉면집들과의 차이점은 냉면, 비빔냉면 두가지만 한다는 뜻의 ‘만허유’ 표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