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향교 대성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장향교 대성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장향교 대성전

무장향교 대성전

13.1 Km    15485     2024-02-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무장향교 대성전은 1420(세종 2)에 창건되었으며 중국의 4성, 중국 송대의 4현, 우리나라 성현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다. 대성전은 뒷면 주초석을 항아리 모양으로 세운 점과 앞뒤의 출목도리 밑에 활주와 같은 기능을 하는 기둥을 세운 점이 매우 특이하다. 또한 충청도의 직산향교 대성전, 신창향교 대성전과 마찬가지로 하방에서 중방까지 좌우와 배면의 벽면을 돌담 장벽과 같이 마련한 점이 특이하다. 조선 시대 향교 건축물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무장향교

13.1 Km    1502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무장향교는 1420년(세종 2) 지금의 자리인 무장면 교흥리에 창건되었다. 1600년(선조 33)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의 내외 3문을 지금의 자리에 중건하였고, 1840년(헌종 6) 명륜당이 불에 타 1842년(헌종 8) 봄에 중건하였으며, 1852년(철종 3) 동재가 불에 타 이듬해 재건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홍살문 등이다. 무장향교는 무장을 대표하는 조선 시대 지방 교육 기관이자 선현을 제향하는 공간으로, 현재 무장 지역의 효자, 효부 등에 대한 포상을 행하고 있다. 특히 명륜학원을 운영하여 무장면 전통문화와 예절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며, 현대인들이 잊어버리기 쉬운 옛 성현의 가르침과 숭고한 향교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이흥서원

13.2 Km    1832     2024-01-24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영광로7길 46-79

진주강씨 강석덕, 강희안, 강희맹, 강귀손, 강학손 다섯 선생을 봉안하고 제향하는 서원이다. 경내의 건물로는 이흥사, 경앙문, 모현당, 숭의문, 팔룡당 등이 있다. 강당인 모현당은 원래 정조 24년(1800)에 이흥재로 건립됐으나, 모현당의 중수기와 상량문을 보면 1918년 중수, 1933년 증축 중수한 뒤 1958년 다시 중수하였다. 모현당은 유림의 회합과 학문강론 및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940년대 초부터 이흥학원이 개설되어 1951년 운영하였으며, 한국전쟁 때는 인민위원회 사무실로도 사용된 적이 있다. 모현당 건물 곳곳에서 근현대적인 장식기법이 확인되는 등 역사·건축적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도래지한정식

도래지한정식

1.3 Km    404     2023-06-02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굴비로1길 106-14
061-356-8855

100% 국내산 영광굴비를 사용하여 정성껏 간을 하였다. 또한 각종 한약재를 첨가하여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1, 2층으로 이루어져 단체손님을 수용하기에도 충분하다.

영광법성포단오제

영광법성포단오제

1.4 Km    29386     2024-05-07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굴비길 154-13
061-356-4331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조선 중기부터 시작하여 5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민속축제이다. 예로부터 어업이 주를 이뤘던 법성포는 인의산신에게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고, 바다에는 만선을 기원하는 용왕제를 올려왔다. 또한, 숲쟁이국악경연을 통해 판소리와 잡기 등을 진정받은 재인들의 실력은 전국 어느 곳에서도 통했다. 이렇듯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법성포단오제는 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숲쟁이국악경연대회가 2012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매년 음력 5월5일 단오를 전후하여 개최되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행사 뿐만 아니라 씨름대회, 민속놀이, 축하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

묘장영당

묘장영당

13.8 Km    1936     2023-12-13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동삼로1길 21

묘장영당은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운당리 영당마을 중앙에 있으며, 묘장서원 또는 영당사라고도한다. 전라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묘장영당은 조선 초의 개국공신인 양도공 이천우(1354∼1417)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으로, 1616년에 건립되었다. 태종은 1416년 이천우가 퇴직할 때 그 공적을 치하하여 화공으로 하여금 이천우의 화상과 이응도를 그리게 했는데 그것이 후에 묘장영당을 건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후손들이 대대로 영정을 보관하다가 이천우의 증손인 부사맹 이효상이 담양으로부터 영광 묘량면 영양리 당산마을로 이주, 정착하면서 부조묘를 건립하고 영정과 함께 유품(포총교지, 이응도, 공신회맹축 등)을 보존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1616년 향내 유림과 함께 뜻을 모아 현 소재지에 영당을 세우고 영정을 이안하여 배향하였다. 1868년에 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에 의해 사우는 철거되었고, 강당은 그대로 남아 서당으로서의 기능을 했으며 1919년에는 강당에 사립 영신학교를 설립하여 4년 과정의 학교를 운영하였다. 그 후 1928년 후학과 향내 유림들이 사우 복원을 추진하였고, 1934년에 이르러 옛 터에 사우를 중건하였다. 현재 묘정영당은 사당, 강당, 외삼문, 내삼문, 고직사로 구성되어 있다. 약간 경사진 지형을 2단으로 이용하여 첫째 단에 외삼문과 강당을, 둘째 단에는 내삼문과 사당을 배치하였다. 사당에는 [영당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내부에는 이천우 외에도 사우 중건 후에 추배 한 이응종, 이복원 등 전주 이씨 명현 5위가 모셔져 있다.

천일염전

천일염전

13.9 Km    20768     2024-04-24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전라남도 영광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 톤(594ha)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영광군의 염전 총면적은 7,240,825㎡이며 백수읍과 염산면에서만 생산된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 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는 장관이 연출된다.

해리장 (4, 9일)

해리장 (4, 9일)

14.1 Km    70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남시길 16-1
063-560-2557

해리시장은 고창군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조선시대 때부터 장이 서던 곳으로, 200여 년 전통을 가지고 있다. 127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장터로써 주민들이 주로 수산물, 농산물 및 생활용품을 판매 구입하는 역할을 하는 5일 시장이다. 매월 4, 9, 14, 19, 24, 29일에 장을 선다.

OK가족캠핑장

OK가족캠핑장

14.2 Km    1     2023-02-01

전라남도 영광군 영장로10길 16

OK가족캠핑장은 영광군 대마면 영장로에 있는 4,000평의 캠핑장이다. 일반야영장 25면 개인카라반사이트 5면을 사용할 수 있고 파쇄석, 마사토 사이트로 구성되어있다. 폐교를 캠핑장으로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명칭은 옛서당캠핑장 2호점이었다. 주변이 전부 밭으로 둘러 싸여 있는 것이 지방의 정취를 더해준다.
시골분교였던 만큼 넓은 운동장에서 축구, 족구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령높은 플라타너스와 소나무가 있어 충분한 그늘을 만들어 무더운 여름도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 그리고 한쪽엔 첨성대 모양의 탑이 있어 경주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캠핑장의 맑은 공기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은 첨성대와 조화를 이룬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근처에서 민물낚시가 가능하다. 장박하는 사람이 많다.

숲쟁이꽃동산

숲쟁이꽃동산

1.5 Km    0     2024-06-11

전라남도 영광군 백제문화로 67

숲쟁이공원을 지나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로 가는 길에 자리 잡은 꽃동산으로 푸른 나무숲과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화를 이룬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힐링 여행지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