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머리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아머리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아머리선착장

방아머리선착장

11.6 Km    0     2023-12-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3

방아머리선착장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에서 페리를 타고 대이작도, 자월도 등의 섬에 들어갈 수 있다. 여객터미널이 있고 그 앞으로 낚시도구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점과 수산물 판매장이 있다. 수산물 판매장에서 칼국수나 회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서울 근교에서 손쉽게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풍경

풍경

11.6 Km    0     2023-12-0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사청터길 3

풍경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해 있는 대부도 닭해물탕 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닭해물탕은 닭과 낙지, 새우, 꽃게, 홍합 그리고 각종 신선한 야채들이 만나 담백하면서도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매콤하고 얼큰한 닭해물탕과 함께 먹으면 좋은 고소하고 바삭한 해물파전도 인기이다. 넓고 청결한 내부와 넓은 주차장이 있어 대부도 여행 시 외식이나 모임 장소로 이용하기 좋다.

솔밭칼국수

솔밭칼국수

11.6 Km    0     2024-06-2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16-8

솔밭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파전, 공깃밥과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메인 메뉴는 바지락칼국수로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칼국수는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파전은 튀기듯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밑반찬으로는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깍두기가 제공된다. 혼합양념(다대기)과 후추가 있어 칼국수에 취향에 맞게 첨가해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다. 매장 앞에 약 4~5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다. 식사 전후로 대부도를 둘러볼 수 있다.

방아머리해변

11.7 Km    0     2024-07-0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해수욕장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에 위치하여 서울·경기 지역에서 찾아가기 좋은 곳이다. 모래사장은 워낙 넓어서 사람이 많이 오는 주말에도 붐비지 않으며 모래가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니기 좋다. 밀물 때에도 해변의 적당한 수심은 물놀이하기에 좋고, 썰물 때에는 생생한 갯벌 체험을 하며 촉촉한 갯벌을 따라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갯벌 체험은 도구를 준비해 온다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동죽과 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해수욕장 옆 솔숲 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방아머리 음식문화 거리에서 다양한 음식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이 있어 함께 즐기기에 좋다.

북동저수지(대부도)

11.7 Km    44274     2023-11-2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032-882-9033

대부도에 들어서면 얼마 안 되어 만날 수 있는 북동저수지는 규모가 상당히 크고 수질이 1급수로 깨끗한 물을 자랑하며, 토종 민물새우, 잉어, 붕어, 우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원래 농수용으로 만들어졌으나 주변이 포도밭으로 개간되기 시작했다. 북동저수지는 크게 안골, 황토골, 포도밭 앞 이렇게 3개의 포인트가 있으며 안골은 가장 상류 쪽 포인트를 말한다. 북동저수지 둘레에는 대부도 산림욕장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통나무로 만들어진 여러 가지 놀이기구가 있는 숲속 모험 놀이터와 잔디밭, 안쪽에는 성공탑, 건강탑, 금전탑, 사랑탑 등의 돌탑들이 세워져 있다. 아담한 크기의 한가로운 산림욕장은 저수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바다누리길

11.8 Km    0     2024-05-22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용유도 남쪽에는 큰 섬 대무의도를 중심으로 소무의도, 실미도, 잠진도, 사렴도 같은 작은 섬이 모여 있다. 그 중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소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인도교로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약 2.5km 길이의 탐방로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구간인 소무의도 인도교길을 지나 시계 방향으로 마주 보는 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소나무길이 쭉 연결된다. 떼무리길은 깨끗한 자연생태를 즐기기 좋고 부처깨미길은 수려한 조망을 감상하기 좋다. 몽여해변길에 들어서면 아담한 해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휴양을 즐겼던 해변을 품은 명사의 해변길, 바다 건너 해녀섬을 조망하는 해녀섬길, 솔숲을 걷는 키작은소나무길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 3개 구간은 산을 따라 이어지는데 그 아래쪽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탐방로도 선택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누리 8경에 속하는 장군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험한 코스가 없고 그리 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대무의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자월도선착장

자월도선착장

11.9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달바위선착장이라 불리는 자월항은 자월도의 가장 큰 출입 항구로 철부선과 쾌속선이 드나드는 곳이다. 항구 입구엔 열녀바위가 그 옛날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배가 드나들지 않을 때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달바위’의 뜻은 배가 닿을 수 있는 바위라 하여 예로부터 다슬바위라 불린 것에서 유래됐는데 어떤 이는 바위 모양이 달을 닮아 달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달바위선착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장골해수욕장은 빽빽한 소나무밭과 풀밭, 그리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달바위선착장의 동쪽에 있는 갑진모래해변은 썰물 때 동네 주민들이 조개를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바위선착장에서 국사봉까지 연결된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다. 검붉은 달의 섬 자월도의 달바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달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달이 더 크고 붉다. 날이 맑을 때 자월도에서 달구경만 한 게 없다고 한다.

자월도

자월도

11.9 Km    5     2023-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하여 자월도라 불리게 된 곳이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배를 타고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붉은 초승달 같은 아치가 손님을 맞아 준다. 선착장 반대편에 있는 작은 해변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시간 정도 쉬엄쉬엄 걷다 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해발 166m의 국사봉 트래킹을 위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카시아 숲이 우거진 장골해변은 선착장에서 도보로도 멀지 않고, 인근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 캠핑하기 좋다. 잔디가 섞인 모래밭을 중앙으로 앞쪽은 백사장, 뒤쪽은 솔숲이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그늘 정자에는 텐트 설치가 금지되어 있다. 장골에서 25분정도 걷다보면 구름다리로 이어진 목섬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신비로운 뷰를 가지고 있다. 큰말해변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지락과 소라, 고동 등을 캘 수 있다. 서해 섬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자월도 가는 배는 매일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덕적도까지 들어간다.

광명선착장

11.9 Km    1     2023-01-25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6

영종도와 연결된 대무의도의 남단 광명항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로 가는 길이다. 소무의 인도교는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이다. 무의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무의도로 들어간 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함께 해변 길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

광명항

광명항

11.9 Km    2     2023-09-21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523-2

광명항은 소무의도를 바라보는 곳에 있는 무의도의 작은 항구다. 예전에는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배가 뜨던 포구였으나 지금은 소무의도 인도교가 생기면서 광명항의 역할도 변하게 되었다. 예전의 여객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의 역할 대신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의 종착점이 된 것이다. 용유도 잠진 선착장에서 무의도 가는 배를 타고 내리면 큰무리 선착장, 이곳에서 마을 공영버스를 타면 광명항에 내려주는데 이곳에서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로 연결된다. 광명항은 또한 무의도의 인기 등반코스인 호룡곡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하나개해수욕장과 더불어 무의도와 소무의도 여행의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다. 현재는 근처에 펜션과 횟집 등이 속속 생겨나며 이전보다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예전, 광명항은 새우와 민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꽃게, 소라, 주꾸미 등을 낚는 마을 어부들과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2014년 6월에는 SBS 특집 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소무의도와 광명항 풍경이 방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