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산서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산서당

도산서당

19.3Km    17204     2024-08-1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1길 4

도산서원의 초창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7세기 경 진사 오도환이 자신의 자제와 인근 아이들을 교육하던 곳이다. 예조참판을 역임한 오도환의 사위 정택신이 물려받아 집과 함께 관리하였으나 1862년에 만수 김영철이 매수하였다. 김영철이 옛 서당을 헐고 새 건물을 짓기를 원하자 김영철의 장손인 회천 김재종이 작은아버지 김순묵의 조언을 받아 1907년에 새롭게 강당을 건립하였고, 김영철의 호를 따 ‘만수당’이라 편액 하였다. 도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도산서당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일명 섬뜸서당이라 불렸으며, 일찍부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도산서당의 동쪽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회천정사가 배치되어 있고, 뒤쪽에는 연지를 파고 후원을 꾸몄으며, 연지 옆에는 작은 정자가 세워져 있다.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지만, 건물 왼쪽 쪽마루에 훼손이 있고, 기단부가 밀려나고 있다. 만수당의 편액은 전라감사 김성근의 필체이다.

여수회관

19.3Km    15659     2023-11-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2길 47
061-351-4097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여수회관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제철 어종을 맛볼 수 있는 회 전문점이다. 서대탕과 대구탕 정식도 인기 메뉴이며, 녹차 보리굴비 정식은 이 집의 별미이다. 정갈한 맛의 밑반찬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한몫한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이 가능하며 배달 및 포장도 가능하다.

디온실 컨서버토리

디온실 컨서버토리

19.4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복분자로 538

고창 용산리에 있는 디온실 컨서버토리는 주변이 숲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입구부터 원목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페의 온실 내부에 선인장, 야자수, 수국, 넝쿨식물 등 푸릇푸릇한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가득해 식물원에 온 듯한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엄선된 프리미엄 원두로 내려지는 명품 디온실 커피를 맛볼 수 있고, 수목원의 분위기와 걸맞은 이색적인 화분 모형의 미니 케이크가 있다. 또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빵, 디저트와 초콜릿 라떼, 단호박 말차 라떼, 딸기 돌체 라떼 등의 이색 음료들이 있다. 깔끔한 산책로를 따라 이동 중에 만나는 곳곳의 테이블이 감성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되고, 외부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 시원한 숲 공기를 마시며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우도농악전수관

19.4Km    20740     2024-06-18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1길 11

농악은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이 발전시켜 온 한국의 대표적인 연희다. 농악의 기원은 농사를 지은 뒤 제사를 지내거나 북을 두들기며 논 데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인 농악은 세계인들에게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우도농악은 전라도 서남 해안 지역인 영무장 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영무장 농악이란 영광, 고창, 장성, 함평 등지의 농악을 말하는 것으로 옛날 낭걸립패 들이 하던 신청농악에 뿌리를 둔 걸궁굿이다. 영광은 예로부터 영무장 농악의 중심지로 우도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영광군과 우도농악전수관은 우리의 농악을 젊은 세대에게 전통 계승하고 전통문화의 이해를 위한 활성화사업으로 세그웨이를 타며 사물놀이를 배우는 e모빌리티 사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대공연 등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우도농악전수관은 우도농악을 보존 전승하고 1인 창무극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여 영광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다.

생폴드방스 펜션

생폴드방스 펜션

19.4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구름호수길 52
010-6643-1559

생폴드방스 펜션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의 햇살을 가득담은 곳, 샤갈, 마티스, 피카소를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마을 “생폴드방스”의 따뜻한 느낌과 예술적 영감을 담은 아름다운 펜션이다.

국일관

국일관

19.5Km    16703     2023-05-2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대하길4길 10
061-351-2020

40년 이상 굴비를 취급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오래된 거래처들을 통해 최상의 굴비를 공급한다고 한다. 한정식 전문점이지만 굴비요리부터 보리굴비가 나오는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모든 상마다 고추장굴비와 조기탕은 기본 메뉴이다.

영광고추특화시장

영광고추특화시장

19.5Km    2     2024-04-08

전라남도 영광군 신남로 100-35

영광 고추특화시장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전사거리에 형성된 오일장에 고추를 사고팔던 것이 정착된 것으로, 1995년 4월 특화시장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시장들과는 달리 오로지 고추만 취급하며, 충북 음성, 경북 영양과 함께 전국 3대 고추 시장으로 성장했다. 영광지역에서 나는 ‘영광 태양초’는 영광의 비옥한 황토에서 해풍으로 키우고 햇빛과 바람으로 말려 고추색이 붉고 살이 두텁고 매운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감칠맛을 낸다. 이 때문에 영광 태양초를 ‘영광양건’이라고도 부른다. 최근에는 현대화 사업을 통해 빨간 고추를 그린 대형 상징물을 간판으로 달고, 아케이드 설치 등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1일과 6일에는 오일장이 들어서 고추 외에도 영광의 다양한 채소와 특산품을 판매하니 함께 구경해 보는 것도 좋다.

격포마을

격포마을

19.6Km    21734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64-18

변산반도국립공원 서부 해안에 있는 격포마을은 관광지와 항구가 함께 자리한 관광어촌이다. 이 마을에는 해안에 채석강(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이 있고 변산반도의 산지가 보여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격포해수욕장과 격포터미널, 수상 레저시설, 숙박시설,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서도 인기가 있다. 격포해수욕장은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격포항에는 수산시장이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봄의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 철에 그 인기가 높다. 해수욕장에서 배를 빌려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여객터미널에서 변산반도 앞바다에 있는 위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적벽강, 월명암 낙조대, 내소사, 후박나무 군락, 수성당, 궁항, 두포마을 갯벌체험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영광군립도서관

영광군립도서관

19.6Km    837     2023-12-08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228-16

영광군립도서관은 1994년 개관하였으며, 약 7만여 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영광문화원이 함께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시기부터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평생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책 꾸러미 배부, 독서 육아 정보 제공 및 책 놀이 프로그램 등 북스타트를 시행하여 어려서부터 책 읽기 습관을 익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홍농작은도서관과 법성작은도서관에서는 한 달에 1회 이야기 활동 전문가 선생님이 영광군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 고장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로마을

서로마을

19.6Km    1     2024-08-19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원당길1길 8

서로마을은 청년주민사업체로서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 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이다.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해있으며, 폐교를 리모델링한 장소에 트리하우스, 수제버거, 카페(*카페서로)가 구성되어있다. 현재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한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하여 트리하우스 체험키트 상품 개발, 서로카페 공간 구성 및 카페와 수제버거 창업을 완료한 상태이다. 쾌적하고 넓은 운동장과 카페공간의 만남으로 영광 근교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애정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동체 비즈니스 선진지견학을 위한 관광두레 서로마을 주민사업체의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