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오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투오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투오션

15.3Km    15413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502-47
041-674-1222

오투오션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3구,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바다와 접해 있어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고 정원에서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다. 몇 발짝 내려가면 게, 낙지, 조개잡이, 독살 등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단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모래사장이 있다. 오투오션은 앞이 바다요 옆과 뒤는 소나무가 빽빽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에는 우럭, 도다리 등 생선을 낚시로 잡을 수 있다.

벌천포오토캠핑장

벌천포오토캠핑장

15.4Km    3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벌천포길 93-25

벌천포오토캠핑장은 서산시 북부 가로림만 해안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장이 위치한 벌천포는 가로림만 입구 부분, 반도 형태의 지형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다. 즉, 바다에 둘러싸여 바다의 환경을 오롯이 느끼기 좋은 곳으로 이곳의 소나무숲에 벌천포오토캠핑장이 들어서 있다. 이 캠핑장에서는 바다조망 글램핑, 갯벌체험, 갯바위낚시를 할 수 있으며 바베큐장, 샤워실도 갖추어져 있다. 벌천포오토캠핑장은 국도 29호선에서 가로림로, 벌천포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나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벌천포항, 벌천포해수욕장 등이 바로 인접해 있다.

굼벵이캠핑농원

굼벵이캠핑농원

15.5Km    0     2023-09-18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길 103

굼벵이 캠핑 농원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태흥로, 원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꾸찌나무골 해수욕장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캠핑과 함께 여름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5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8m이고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같다.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고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겨울철에는 휴장하며, 휴장 관련 일정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참고로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솔향기길, 이원반도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활어회 및 해물탕, 해물찜, 해물 구이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꾸지나무골해수욕장

15.5Km    24784     2024-09-3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충남 태안에 위치한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생소한 이름만큼 일반인에게 다소 낯선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백사장 양 끝에는 갯바위가 있어 바다 낚시터로 많이 이용된다. 고운 백사장과 멋진 송림, 그리고 양쪽에 갯바위가 있어 놀래미 낚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소나무 숲은 숲 그늘이 짙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이다. 아직 피서객의 발길이 많지 않은 곳이라 주변에 편의시설이 적다. 장화를 신고 목장갑을 끼고 광어와 우럭, 놀래미를 집는 재미가 일품이며 잡아온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를 떠주기도 한다.

명종대왕태실및비

15.5Km    0     2024-10-02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태봉골의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 명종대왕태실및비는 조선 제13대 왕 명종의 태를 봉안한 곳이다. 명종대왕태실 앞에는 기념비 3기가 있다. 명종대왕태실과 오른쪽에 위치한 비는 1538년(중종 33)에 건립되었고, 왼쪽에 있는 비는 1546년(명종 1), 가운데에 있는 비는 1711년(숙종 31)에 세웠다. 오른쪽의 비는 태실을 만들면서 함께 세운 것이고, 왼쪽의 비는 왕자의 태실비로 용을 새긴 머릿돌을 올렸고, 가운데의 비는 주상의 비로 거북받침 위에 비몸을 올리고 용이 새겨진 머릿돌 얹었다.

삼길포항

15.5Km    33075     2024-09-30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72-2

태안반도 북단의 대호방조제 앞 해안에는 여러 항구가 있다. 삼길포항은 그중 규모가 가장 큰 항구로 주변 지역과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흔히들 배낚시나 갯바위 낚시를 하여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는 회 맛에 견줄 순 없어도 방금 잡아 온 물고기로 만든 회의 맛은 서해 포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이곳은 특히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면을 좋아하는 감성돔이 잘 잡히며 망둥어도 자주 선을 보인다. 항구 해안을 따라 연결된 도로변에는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횟집들이 들어서 있다. 한편, 대호방조제는 겨울 철새들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에는 수많은 철새가 모여들어 이곳까지도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삼길나루길(등산로, 벚꽃길)의 시종점이기도 하여 이와 연계하여 관광을 해도 좋다. 또한 대호방조제 건너편에는 도비도항, 앞바다에는 서해 난지도가 있다.

당진해나루황토고구마홍보판촉행사

당진해나루황토고구마홍보판촉행사

15.8Km    0     2024-09-09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고대로 33
041-353-8817

건강한 황토와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란 황토고구마의 생산지인 당진에서 2024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푸레기마을

푸레기마을

15.8Km    2709     2024-07-19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1로 147

충남 당진군의 최북부 서남쪽 초락도리에 있던 푸레기마을은 본래 섬이었다. 1980년대 대호방조제 완공으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초락도(草落島)라 불리던 이곳 지명에는 풀잎 하나가 떨어져 섬을 이루었다는 전설적인 의미로 예전부터 푸레기라 불렸다. ‘풀이 무성한 섬’이라 하여 푸레기라 불리기도 하였다고 하는데 푸레기는 지푸라기에서 변형된 말이다. 푸레기마을은 약쑥 재배를 시작하여 뜸쑥, 좌훈 쑥을 개발하고 마을에 쑥 찜질방을 운영하면서 2000년에 특색 마을로 지정되었다. 현재에도 방대한 호수와 서해바다가 이어져 아름다운 들녘과 바다의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봄에는 특히 아름다운 벚꽃길로도 유명하다. 숙박과 체험시설을 갖춘 휴양체험 건물은 1층은 체험시설, 2층에는 객실과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는 족욕체험장, 천주교 공소 등 휴식시설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이곳은 치유 체험 프로그램의 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 당일형 치유 건강 프로그램과 체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표 치유 프로그램으로는 약쑥 족욕 체험, 건강차 만들기 체험 압화·약쑥 비누 등을 만들어보는 치유 공예 체험 치유 원예와 천연 염색 체험 그리고 치유 음식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갯벌체험, 두부 만들기, 김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정가네박속낙지탕

정가네박속낙지탕

15.9Km    22203     2024-05-14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수등길 6
041-675-8002

정가네해물손칼국수는 태안에 있는 박속낙지탕과 해물 칼국수 전문점으로 1998년 문을 열었다. 박속낙지탕은 태안의 전통음식으로 먼 옛날 귀하고 비싼 고기 대신 태안 바닷가에서 흔히 잡히는 갯벌낙지와 박을 같이 끓여 시원한 국물요리로 먹던 음식을 식당에서 팔기 시작한 것이다. 태안지역에서 나는 싱싱한 뻘낙지만 사용하여 삶아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국물에 칼국수 면을 추가할 수 있다. 칼국수는 국산 우리밀만을 사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 간이 강하지 않고, 재료가 신선해서 어른과 아이 가리지 모두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낙지탕보다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손님은 우리밀해물손칼국수를 주문하면 된다. 두 요리 모두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깔끔하고 깊은 해물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 방문하기 좋다.

당진면천읍성

15.9Km    24044     2024-04-25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길 14

면천읍성은 당진시 면천읍 소재지에 남아있는 평지 읍성으로 당진, 서산, 태안 등과 더불어 옛부터 중국으로 통하는 바닷길이 있었던 곳이다. 이처럼 중국과의 통상에 중요한 통로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국방상의 중요한 거점이기도 해서 백제시대부터 중요한 거점으로 취급되었다. 지금의 읍성이 세워진 것은 1439년(세종 21년)으로 조선 후기까지 면천의 군사 및 행정중심지의 기능을 수행하였다. 성벽은 자연석을 잘 다듬어 쌓았는데, 외부는 석축이고 내부는 돌을 채운 후 흙으로 덮고 쌓았다. 현 성벽의 둘레는 1,336m인데, 성을 쌓을 당시는 치성과 옹성의 길이를 합한 전체 길이는 1,564m 정도로 추정된다. 이 성은 조선시대 성을 쌓은 규정이 가장 잘 반영된 우수한 유적으로 동, 서, 남, 북의 사대문까지 갖춘 성이었다. 성 내부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 군자정, 레트로거리 등이 있고, 매년 봄에는 면천 진달래민속축제가 열린다. 면천읍성은 지방도 70호선, 609호선, 619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면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골정저수지, 면천향교, 고려개국공신복지겸장군유적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