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강화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0m    74384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 부근리 고인돌은 길이 710cm, 높이 260cm, 넓이 550cm의 커다란 돌을 사용했으며, 형태는 북방식 고인돌로서 고대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2000년 11월 29일 호주 케인즈 제24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고창,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강화도 고인돌 유적은 고인돌의 제작 기겁과 선사시대의 다양한 무덤 형태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와 함께 역사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황청포구

10.1 Km    0     2023-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 492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연결되는 다리(삭제) 석모대교 입구 근처에 있는 황청리 선착장의 포구이다. 강화섬 국수산(193m)의 산자락과 바다 건너 석모도를 바라볼 수 있는 비경을 가진 곳으로 풍광이 아름답다. 특히 황청포구 주차장은 차박지로도 유명하다(삭제) 자동차를 주차해 놓고 주변을 산책하며 소풍을 즐기는 차크닉과 자동차 캠핑 차박으로 인기가 많다.

카페 두운리

카페 두운리

10.3 Km    2     2024-06-05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불은북로 36-8

카페 두운리는 인천 강화도 두운리에 위치한 약 580평 규모의 대형 카페이다. 두운리는 ‘구름이 머무르는 자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카페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본관과 싱그러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온실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좌석을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주변 경관이 계절마다 변하는 다양한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찾기 더욱 좋은 곳이며, 매일 갓 구운 맛있는 빵, 그리고 유니크한 디저트와 음료가 인기가 많다. 바쁜 일상 속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완벽한 공간이다.

노을캠핑장

노을캠핑장

10.3 Km    7     2023-05-03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695

강화도 외포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바다에 인접한 작은 캠핑장이다. 개수대, 전기, 가스, 상수도, 무선인터넷 등이 설치되어있다. 캠핑장에 연결된 계단을 통해 바다로 나갈수 있으며, 낚시와 해루질이 가능하다. 캠핑장 운영자가 직접 상주하며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 공장같이 보이는 건물에 샤워장과 화장실, 식당 겸 카페, 쉼터 등 편의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 나무가 없어 그늘이 없는 점이 아쉽다.

바그다드커피

바그다드커피

10.3 Km    0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연동로99번길 73

바그다드커피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 윤필문확관 인근에 있다. 카페는 언덕 경사진 곳에 있고 매장 아래위로 주차 공간이 있다. 이곳은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는 드립 커피, 스페셜 커피, 직접 삶은 국산 팥으로 만든 팥빙수, 더블 토스트를 판매하는 강화도 최초 로스터리 카페다. 건물 내외부 모두 원목 인테리어다. 카페 내부는 노란색 조명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편안함을 준다. 오픈된 독립공간이 있어 가게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2층의 공간은 다락방 느낌이 난다. 메뉴는 옛날 팥빙수, 토스트, 베리에이션 커피, 스페셜 커피, 핸드드립 커피가 있다. 로스팅된 원두를 가게에서 바로 갈아 정성스레 내린 커피는 컬렉션 잔에 담아 준다.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는 강화광성보, 옥토끼우주센터, 강화역사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글램조이

글램조이

10.3 Km    3     2024-03-25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689

GLAMJOI는 차별화된 전용 공간을 컨셉으로 조성된 ‘신개념 럭셔리 글램핑’이다. 바다 앞 넓은 자연에서 노을/별빛과 함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용 공간은 약 60평으로, 온수 수영장과 숯불 BBQ & Bar zone이 있다. 연결형 이글루 텐트 2개와 각종 주방용품 및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바비큐장과 수영장 쪽 전면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함께 저 멀리 석모도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공용공간으로 인조잔디 풋살장과 바다 앞 천연잔디 광장이 있다.

김포 문수산성

10.4 Km    30601     2023-12-05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김포 문수산성은 김포의 금강이라고 불리는 문수산에 자리한 둘레 2.4km의 요새이다. 문수산성은 신라 시대 때 산 정상에 창건된 문수사라는 절에서 유래됐다. 강화 입구를 지키는 성으로, 다듬은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여장(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을 둘렀다. 당시 성문은 취예루, 공해루 등 세 개의 문루와 세 개의 암문(누각이 없이 적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는 성문 터)이 있었다. 지금은 해안 쪽 성벽과 문루가 없어졌고, 문수산 등성이를 연결한 성곽만 남아 있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 이곳 문수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맞아 격전을 벌였다. 병인양요로 인해 북문, 서문, 남문이 소실됐다. 소실되었던 북문은 1995년도, 남문은 2002년도,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는 장대는 2017년 각각 복원됐다. 2023년 4차 조사에서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피하기 위한 방어시설 여장, 공해루(서문)로 추정되는 성문지 기초 등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변 관광지로는 애기봉, 문수산 산림욕장, 김포국제조각 공원 등이 있다.

강화 달빛동화마을

강화 달빛동화마을

10.5 Km    26147     2023-04-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921번길 10-6

높지도 얕지도 않은 400여 미터의 진강산과 덕정산이 삼태처럼 둘러앉아 용천과 삼흥천이 쉼없이 흘러내려 달빛동화마을의 젖줄이 되고 수평선 같이 까마득한 황금 들녘은 해마다 풍년되어 갯벌과 철새, 환상의 낙조는 피곤에 지친 도시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교동도선착장대합실

교동도선착장대합실

10.7 Km    0     2023-10-19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466

강화 교동도 선착장(월선포)에 있는 대합실이다. 교동도 선착장은 과거 교동대교 개통 전, 지역의 유일한 출입구였지만 2014년 교동대교가 개통되면서 현재는 소박한 포구의 모습이다. 교동도 선착장 대합실도 현재는 폐업했지만, 건물은 그대로 남아있어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대합실 주변 포구에 바다에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즐길 수 있도록 흔들의자와 벤치, 아기자기한 포토존을 설치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낚시와 차박을 위한 곳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10.7 Km    23238     2023-12-07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857-39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김포시 월곶면에서 전개된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통진 휴게소에 있다. 통진 휴게소는 당시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던 군하리 장터이며 기념비 기단의 높이는 0.66m, 비의 높이는 1.2m이다. 1984년 12월 29일에 제막하였으며, 2005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규모인 김포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2일~29일, 8일 동안 검단면, 양촌면, 고촌면, 하성면, 월곶면 등에서 전개됐으며, 집회 횟수 총 15회, 참여 인원은 약 1만 5,000명에 가까웠다. 특히, 월곶면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은 김포 출신의 이살눔(본명 이경덕·1886∼1948)에 의해 1919년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3월 29일 조강리와 갈산리 일대로 이어졌다. 3월 23일에는 양촌면 오라니 장터에서도 동시다발적인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오라니 장터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양촌대곶면민 만세운동유적비]가 세워졌다. 월곶면 일대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의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들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순국했다.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에는 그날의 함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김포 여행 중에 이 기념비를 만나게 된다면 시간을 두고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