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호수공원 (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앙호수공원 (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앙호수공원 (서산)

중앙호수공원 (서산)

1.4 Km    2     2024-01-10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중앙호수공원(서산)은 명림산에서 흐르는 시냇물이 모여 농업용수로 사용하던 곳으로, 2006년부터 도심의 휴식 공간으로 정비하여 2008년 9월에 중앙호수공원으로 개장하였다. 공원의 면적은 7만 1841㎡이며 호수 넓이가 4만 149㎡, 호수 주변 공원 면적이 3만 1692㎡이다. 호수에는 수호초 등 초화류와 수생 식물이 있으며, 박연꽃, 백련, 홍련, 수련 등이 호수 위를 덮어 다양한 색의 꽃을 피운다. 연꽃 주변에는 수상 식물상을 관찰할 수 있는 다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 공원에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과 유채꽃이 심어져 있으며 음악 분수, 원형 광장, 전광판, 호수 중앙 팔각정, 이벤트 문화 공연 시설, 조각 작품 전시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 조깅 코스, 각종 운동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음악 분수는 20분간 음악과 물, 빛이 만들어 내는 30m 높이의 분수, 안개 분수 등의 분수쇼가 열린다.

용장천들

14.3 Km    3     2023-08-03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서산시 운산면에 '아름다운 운산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꽃밭으로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이다. 탁 트인 경치와 한적한 곳으로 마음을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며, 꽃 밭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다.

서산국화축제

서산국화축제

14.3 Km    48405     2023-10-26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31-1
041-660-3936

잘 익은 사과나무와 어우러져 풍요로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관 연출을 비롯해 국화터널, 대형하트 등의 대형 국화 작품과 다양한 국화분재, 이색적인 국화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도시와 농촌이 화합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최고의 가을축제이다.

일락사(서산)

일락사(서산)

14.4 Km    20997     2024-02-02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501

일락사는 일락산(521.4m)의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일락산은 서산 가야산(678.2m)의 줄기이기도 하다. 이 사찰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지만 663년(신라 문무왕 3)에 창건되었고 이후 여러 번에 걸쳐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지금은 축대와 돌담을 쌓아 만든 아담한 사찰이지만 대웅전, 삼층석탑, 철불이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될 만큼 가치 있는 문화재들이 많은 사찰이기도 하다. 일락사 아래에는 황락계곡이 있다. 이 계곡에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일락사는 가야산 등산코스의 첫 관문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황락저수지, 해미읍성 등이 있다.

청산리오토캠핑장

청산리오토캠핑장

14.8 Km    0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청산길 279

태안 청산리 오토캠핑장은 태안 바닷가 송림에 위치한 오션뷰 캠핑장이다. 송림 그늘아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반려견 동반가능한 캠핑장이다.(목줄 필수)

용현계곡

용현계곡

14.8 Km    2     2023-11-10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용현계곡은 충남 서북부에서 가장 높은 가야산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으로 물이 풍부하고 삼림이 울창하다. 계곡의 길이는 약 5km 정도이다. 계곡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름철 휴양지로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해마다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려 여름휴가를 보낸다. 인근에는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용현계곡은 지방도 618호선에서 마애삼존불길로 접어들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당진대전고속도로 고덕IC가 가깝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외 주변 관광지로는 당간지주와 오층석탑이 있는 보원사, 마애여래삼존상 등이 있다.

성암서원

1.5 Km    23709     2023-09-11

충청남도 서산시 성암1로 45

※ 입장 가능 여부 확인 후 방문 ※

1719년(숙종 45)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숙(柳淑)과 김홍욱(金弘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21년(경종 1)에 ‘성암(聖巖)’이라고 사액되어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가 1896년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재실(齋室),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실로 된 내삼문(內三門), 중건비·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유숙과 김홍욱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재실은 제향 시 제관들의 숙소와 관리인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2월 중정(中丁 : 두 번째 丁日)과 8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籩) 7도(豆)이다. 현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물로는 『원지(院誌)』1권, 『중건지(重建誌)』1권, 『존재 유 선생 유고(存齋兪先生遺稿)』3권이 있다. 재산은 서원 대지 400여 평, 밭 400여 평 등이 있다.

강댕이 미륵불

강댕이 미륵불

14.8 Km    21102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18-1

이 미륵불은 강댕이로 진입하는 지점에 설치된 강당교에서 북쪽으로 약 100m 지점의 전(前) 군장동 안, 현(現) 고풍저수지 안에 있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지금도 섬처럼 되었으며 풀이 자라고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이 저수지로 수몰되게 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조성연대는 고려말~조선초로 추정되는데 높이는 216cm, 어깨의 폭은 65cm, 두께는 25cm이고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으며, 오른팔을 위로 올려 가슴에 붙이고, 왼팔은 구부려 배 위에 대어 서산지방의 다른 미륵과 같은 형식이다. 전설에 의하면 서해로 통하는 중국 사신들이 오가는 통로에 세워졌다고 하며 또는 보원사를 수호하는 비보장승이었다고 한다.

서산 보원사지

14.8 Km    38197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이곳은 백제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보원사가 있었던 터로 천년의 세월과 많은 불교 문화재를 품고 있다. 이곳의 주요 문화재는 사찰의 규모를 짐작케 하는 4m 높이의 당간지주와 오층석탑, 석조, 법인국사탑과 법인국사비가 있는데 모두 보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가 크다. 한때 사찰에 머문 승려가 천여 명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지금의 기준으로 보아도 깊은 산속에 자리한 절터가 한눈에 아우르지 못할 만큼 크다. 보원사지에서 출토된 금동여래입상과 철조여래좌상, 철불좌상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지만 지금도 절터 곳곳에서 천년 고찰의 위용을 짐작하게 하는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특히 백제시대에는 이 지역이 중요시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의 말사로 재건되어 가고 있다. 주변에는 같은 백제 불교 문화재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있고, 그 외에도 용현계곡, 가야산, 고풍저수지 등이 있다. 그리고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과 천년미소길 순환 코스가 경유하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솔향기길 4코스

솔향기길 4코스

14.9 Km    1     2023-12-04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

솔향기길은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에서 해안선과 소나무 숲을 따라 백화산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가와 솔숲길을 연결한 도보 중심의 길이다. 천혜의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피톤치드 그윽한 솔향과 바닷냄새를 들이마시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에 흠뻑 매료되어 탐방할 수 있다. 총 5코스의 길은 태안의 주요 경치를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그중 4코스는 새섬리조트~호안·임도~청산포구~갈두천(풍천교회)로 이어진다. 섬의 모양이 만조 때는 자라, 거북 등과 같고 간조 때에는 3발자라와 같은 새섬에서 출발해 과거 정기여객선이 운항했던 청산나루터, 자연 친화적 농촌마을인 갈두천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