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골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흥부골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흥부골숯불갈비

흥부골숯불갈비

14.4Km    0     2024-06-24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874번길 1 강화사자밭약쑥체험장

흥부골숯불갈비는 강화도 양도면 인산 1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로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강화 현지인도 추천하는 왕갈비탕과 숯불갈비 맛집이다.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는 내부는 4인 테이블을 기본으로 20여 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이 가능하다. 메뉴는 소갈비, 돼지왕갈비, 돼지갈비, 갈비탕, 비빔냉면, 물냉면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 열무김치, 청포묵 무침, 감자샐러드, 상추무침, 마카로니샐러드, 양파슬라이스 간장소스, 겉절이, 양념게장, 된장찌개, 쌈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식당 인근에 인산저수지, 계암산, 외포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강만장

14.4Km    0     2024-08-0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강만장은 인천 교동에 위치한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이색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는 교동도 토박이로, 어렸을 적 농협 창고가 있던 자리에 좋아하는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카페를 열었다고 하며, 카페 이름은 양평 만남의 광장을 모티브로 지었다고 한다. 바이크 관련 소품들과 캠핑 용품들로 인테리어를 장식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독특하여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인기다. 음료 외에도 생들기름 꼬막 비빔밥, 생들기름 육회 비빔밥, 생들기름 불고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들깨를 볶지 않고 냉압착방식으로 착유한 신선한 생들기름을 구입할 수 있다.

대풍식당

대풍식당

14.4Km    1     2023-10-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교동 면사무소가 있는 대룡리는 교동도의 중심지로 KBS <1박 2일>에 소개된 이후 외지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교동도는 원래 민통선에 가까운 지역이라 그동안 발전과는 거리가 먼 낙후된 동네로 ‘시간이 멈춘 듯한 섬’으로 소개되곤 했다. 작년에 교동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는 주말마다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섬이 되었지만, 소재지에 위치한 대룡시장은 여전히 추억 속의 70~80년대 시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교동도에서 가장 오래된 50여 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대풍식당 골목 역시 옛 추억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고적한 분위기다. 현재는 며느리가 30년 가까이 물려받아 운영하는 대풍식당의 메뉴는 단 두 가지, 국밥과 물냉면이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팔긴 한다. 순대와 돼지 창자 등 부속물을 넣어 끓인 국밥은 따로국밥 형태로 나오고 기본 간이 되어 있는 심심한 국물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 먹는다. 야채로만 육수를 내는 냉면은 시어머니의 고향인 황해도 스타일이어서 교동도의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즐겨 먹는 음식이다.

부자캠핑장

부자캠핑장

14.4Km    0     2024-07-3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상리길281번길 93

부자캠핑장은 영화 시월애 촬영 장소로 석양이 아름답다. 부자 캠핑장은 일반 캠퍼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반려견 동반 캠핑이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이용하는 캠퍼들이 늘고 있다. 캠핑장을 반려견 전용 사이트와 대형견 전용 사이트로 구분해 울타리를 설치하고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레트로 핫플레이스부터 최신 핫플레이스까지 뜨거운 핫 코스

레트로 핫플레이스부터 최신 핫플레이스까지 뜨거운 핫 코스

14.4Km    5     2023-05-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남로 35

강화 교동도부터 시작해 김포와 파주까지, 접경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 생태 공원을 돌아보고 임진강을 건너는 DMZ 유일의 곤돌라를 타며, 서울 근교에서 드라이브, 나들이하기 좋은 당일 여행 코스.

교동도(강화)

14.4Km    51539     2024-05-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교동도는 북한과의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으로,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는 섬이다. 2014년에 교동대교 개통 이전까지 오랜 시간 소외된 도서지역으로 남아 시간이 멈춘 섬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교동도의 관광포인트로는 교동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월선포,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대룡시장, 교동도의 관광플랫폼 제비집, 5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된 화개정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화개산 모노레일, 8월이면 연꽃이 가득 피는 고구저수지, 10만 그루의 해바라기 밭이 조성된 난정저수지 등이 있다. 또한, 교동도 다을새길 걷기, 교동도 머르메 가는길 걷기 등의 관광코스도 있다.

교동도 대룡시장

14.4Km    4511     2024-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대룡시장은 6.25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50여 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시장을 만든 실향민 어르신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지난 3월 말부터 교동기가아일랜드 (일명 ‘교동제비집’)이 운영되고 있는데 교동제비집은 관광객들에게 IT 기반의 관광안내는 물론 자전거, 스마트워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VR 영상 체험’, ‘교동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다.

강화유스호스텔

강화유스호스텔

14.5Km    41705     2023-08-3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72
032-933-8891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고려의 삼별초의 혼과 얼이 있는 외포리 바다를 바라보며 정포마을의 산 중턱에 유스호스텔이 문을 열었다. 강화유스호스텔은 미래에 이 나라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에게 충, 효, 의, 예의 정신을 심어주고 또한, 새로운 지식과 견문을 넓혀 갈 수 있는 수양의 샘터가 될 것이다. 강화유스호스텔은 역사를 배우면서 올바른 국가관이 정립되고 진리를 탐구하며 민족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의 전당이 되도록 할 것이다.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제 강화 유스호스텔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완성을 함양시켜 건강한 신체의 단련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황청포구

14.5Km    0     2024-09-1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 492

강화도에 위치한 황청포구는 주차장이 넓고 화장실이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어 차박이나 차크닉으로 적합한 공간이다. 주변에 작은 카페도 있어 추운 날 커피 한 잔 하기도 좋고, 바다 풍경이 좋아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노을을 보며 낚시하기에도 낭만 있는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오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강화도파머스마켓

강화도파머스마켓

14.5Km    0     2024-08-28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

강화 파머스마켓은 강화도 교동도에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다. 대룡시장 입구 맞은편에 있는 파머스 마켓은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 지역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시장으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이기 때문에 좋은 강화도의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매장들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장 내에는 식당과 카페 등도 있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강화 인삼, 인삼 막걸리, 교동 밀크티는 지역 특산물과 함께 과거 추억으로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드는 오래된 장난감, 악보, 뽑기 등 다양한 점포들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주말에는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천연염색 스카프 등 수제품과 각양각색의 조각들과 일상 용품을 판매하고 있어,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