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포해수욕장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십리포해수욕장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십리포해수욕장야영장

십리포해수욕장야영장

18.2Km    2024-06-1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88-1

십리포해수욕장은 영흥도 북쪽 끝에 있다. 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약 4㎞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 1㎞의 고운 모래밭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야간에는 인천공항의 불빛까지 보여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은 이곳 십리포해수욕장 소사나무 숲 양쪽에 마련되어 있다. 공영주차장이 있는 해변 쪽이다. 예전 소사나무 아래 무분별하게 나열되어 있던 야영장을 정리해서 해변 쪽에 별도 야영장을 마련한 것이다. 맨 위쪽에 9개의 파고라와 나무데크가 있고 그 옆으로 블록데크가 놓여있다.

하이바다

18.2Km    2025-05-23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북로 374-25 십리포비치타운

하이바다 카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을 마주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우성 리조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카페 손님에 한해 리조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서해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어 사시사철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노을이 질 때면 바다 위로 떨어지는 석양이 장관이다. 저녁이면 화려한 조명으로 다시 한번 카페와 바다를 장식한다. 실내 좌석보다 야외 좌석이 많은 것도 특징인데 파라솔에 짚을 덧대어 동남아 해변처럼 꾸며 놓았다. 다양한 음료와 차, 커피, 베이커리가 준비돼 있고 테라스 좌석에 한 해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해변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 연인이나 가족끼리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정관장 동인천역

정관장 동인천역

18.2Km    2024-03-23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 120-2 (인현동 9-4)

-

용동큰우물

용동큰우물

18.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19-13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이다. 1996년 6월 12일 인천광역시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처음에는 자연 연못으로 수량이 많고 물 맛도 좋아 식수로 이용되어 왔다. 그 후 1883년 제물포구를 기점으로 한 인천의 개항과 함께 현재와 같은 우물로 만들어졌다. 내부는 자연석과 가공된 돌을 둥글게 쌓아 만들었고 지상에 드러난 부분은 원형의 콘크리트 관으로 마감하였다. 1967년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한식 기와지붕의 육각형 정자를 건립하였고 현판은 인천 출신의 서예가 박세림(朴世霖)이 썼다. 이 주변을 큰 우물 거리라고 부르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용동 일대의 상수원이었다.

화도진지

화도진지

18.2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진은 진영(鎭營)을 줄여 부르는 말로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관제의 하나이다. 화도진은 조선 후기 자주 나타나는 서구의 함선을 감시하기 위해 군대가 주둔하던 곳으로 장도포대와 논현포대를 관장하였다.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 항구의 개방을 요구하는 일본에 대비하여, 조정에서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만들도록 하여, 1879년 완성되었다. 그러나 갑오개혁에 따른 군대 관리제도 개혁으로, 진이 철폐되고 건물도 철거되었다. 한편, 화도진은 1982년 화도진을 그린 ‘화도진도’를 보고 옛 건물을 복원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화도진공원

화도진공원

18.2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화도진은 구한말 인천 앞바다의 해안경계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신미양요와 운양호 사건 등 미국, 프랑스, 일본의 잇따른 내습에 자극받아 수도 서울의 유일한 수로관문이었던 현 화수동 138번지 일대에 위치하여 있다. 한미수교 1백 주년이 되는 지난 1982년 인천시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기념 표지석을 세웠다. 이후 1988년 12월에 동헌, 안채, 사랑채, 전시관 등 옛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화도진병영을 완전 복원하고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춰 도심의 아늑한 휴식공간을 조성,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거듭 태어났다. 동헌은 관리들이 집무를 행하던 장소로 당시 한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내사는 안주인의 거처로 안채라고도 부르며 안방에는 보료, 반짇고리, 버선장, 3 층장, 반닫이 등 각종 유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대청마루에는 찬장과 쌀뒤주, 장탁자들이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학덕이 높고 사회적 지위나 가세가 넉넉할수록 그 규모가 크고 당대 사회문화의 척도로서 주인의 정신적 성향, 경제적 능력을 말해주는가 하면 수군기지였던 화도진에서의 사랑채는 병사들이 기거하던 병영건물의 하나로 사용했다.

청라풍천장어마을

청라풍천장어마을

18.2Km    2024-06-20

인천광역시 서구 로봇랜드로249번길 84 대원식당

청라풍천장어마을은 청라국제도시 인천환경공단청라생태공원, 노을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 옆에 있는 주차장이 있다. 장어 특유의 비린내가 거의 없이 살이 꽉 차서 나오는 장어 전문 음식점이다. 4인 테이블 좌석이 100여 개는 가까이 될 만큼 넓어 쾌적하게 먹을 수 있다. 입구, 주차장 모두 널찍하고 탁 트여 있다. 입구에는 커피를 마시며 쉬는 공간이 따로 있다. 대표 메뉴는 민물장어, 갯벌장어이다. 이외 장어탕, 잔치국수, 소시지 세트, 냉면, 묵사발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로봇랜드타워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소사나무 군락지

소사나무 군락지

18.2Km    2025-05-2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영흥도 북쪽 십리포해수욕장 뒤편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어나무 군락지가 있다. 서어나무 350여 그루가 모여 있으며 수령은 150여 년이다.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불린다. 내리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을 막고 바닷가 근처의 논과 밭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나무를 심어봤지만 모래와 자갈이 섞인 토양 탓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서어나무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오늘날과 같은 군락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나뭇가지들은 곧게 직선으로 뻗지 않고 꼬불꼬불 뒤틀리고 꺾여서 신기한 풍경을 자아낸다. 예전에는 나무 그늘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했지만, 199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며 나무 주위에 철책을 둘러놓았다. 서어나무는 목질이 고르지 못하고 단단하지 않아 땔감 외에는 별 용도가 없다. 하지만 해수욕장 그늘로는 최고의 기능을 가졌다. 겨울에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서어나무 군락지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다.

송도 도그파크

송도 도그파크

18.2Km    2025-03-12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350

인천 연수구 송도동 달빛축제공원 내에 있는 송도 도그 파크는 5,500m² 규모의 야외 반려견 놀이터로 입장료가 무료이다. 전염병, 유기방지 동물 등록을 한 후 입장 절차를 거친 반려견만 들어갈 수 있다. 인식 칩 또는 인식표가 없는 반려견의 경우는 보호자가 동물등록증을 소지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도그파크는 대형견, 중소형견, 혼합형인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공간으로 벤치와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

영흥도 십리포해변

영흥도 십리포해변

18.2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십리포해변은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해변으로, 총길이 1km, 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해변 뒤쪽에는 서어나무(소사나무)가 3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서어나무 군락지로서 1997년 인천광역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십리포해변에는 그림 같은 풍광과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야영장,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등이 있다.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 좋으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