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또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엉또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엉또폭포

엉또폭포

6.3Km    2025-09-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엉또로 104 (강정동)

엉또는 엉의 입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엉은 작은 바위 그늘집보다 작은 굴을 의미하며 도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이다. 엉또폭포는 보일 듯 말 듯 숲속에 숨어 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면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는 폭포로 높이 50m에 이르며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평소에는 건천으로 있으며 산간 지역에 70mm 이상 비가 온 후 풍성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엉또폭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잘 가꾸어진 데크길을 따라 편히 접근이 가능하고 데크길 중간중간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으며, 엉또폭포 무인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엉또폭포는 제주 올레 7-1코스이기도 하며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카페루시아 본점

카페루시아 본점

6.3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9-17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카페루시아는 올레길 8코스 대평포구 근처에 있다. 카페 내, 외부 공간에 테이블, 루프탑이 있으며 이 자리에서 박수기정을 가까이 조망할 수 있다. 정면으로 송악산과 형제섬이 보이고 날씨가 좋을 때는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보이는 전망이 좋은 해변 카페이다. 잔디밭, 꽃밭이 잘 가꾸어져 있고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노을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자연과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제주 여행 시 방문하기 좋은 카페이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근처 여행지로는 논짓물,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중문색달해변 등이 있다.

제주유리박물관

제주유리박물관

6.3Km    2025-1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1403

제주유리박물관은 한국의 유일한 유리 전문 박물관으로 넓은 공간에 전시된 유리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8년 3월 1일 제주도에 개관했으며 유리 전시실, 가마 작업실, 브로잉실, 유리 가공실, 강의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유리로 만들어진 작품이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져 투명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정월을 돌아보는 동안 자연과 예술 작품이 주는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유리블로잉 및 캔들 만들기 등 직접 유리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관람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 숍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이나 친구, 지인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유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박물관이다.

대평포구

대평포구

6.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914-5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 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 총괄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넓은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이곳을 ‘대평(大坪)’리라 칭하며 넓은 들을 의미한다. 대평리는 과거에 ‘용왕난드르’라 불렸으며 ‘난드르’ 또한 ‘넓은 들’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다. 넓은 포구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 기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돌고래하우스카라반

돌고래하우스카라반

6.4Km    2025-1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26-58 (강정동)

돌고래하우스 카라반은 제주 서귀포 올레 7코스 서건도에 위치한 카라반과 펜션이다. 카라반은 총 4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모두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숙소에서 바닷가로 바로 내려갈 수 있다. 다양한 해양 레저와 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이마트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어 장 보기에 편리하고, 천지연폭포를 비롯 서귀포 일대 관광지 방문을 하기 좋은 위치다. 바다를 보며 운치 있게 바비큐나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인원이 많거나 카라반이 불편하다면 함께 운영하는 독채 펜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제주올레 9코스] 대평-화순 올레

[제주올레 9코스] 대평-화순 올레

6.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982-3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을 따라 걷고 나면 제법 가파르지만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월라봉에 들어선다. 월라봉에서는 계절에 따라 피어난 각양각색의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길 옆으로는 천연기념물 안덕계곡이 이어지며, 이내 길은 소담한 마을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백사장에 닿게 된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

봉주르마담

봉주르마담

6.4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청로 33 (강정동)

봉주르마담은 제주 월드컵경기장 근처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는 프랑스 스타일의 베이커리다.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생크림, 유기농 버터 등의 재료만을 사용해 건강하고 깊은 풍미의 빵을 만든다. 이곳의 대표 메뉴로는 밀푀유 앙버터, 앙버터 프레즐, 빵스위스, 그리고 촉촉한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가 있다. 다양한 빵 외에도 마담치즈케이크, 당근케이크와 같은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카페라떼, 바닐라빈 라떼 등 커피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빵과 디저트, 음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다. 워낙 종류가 다양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서건도카라반

서건도카라반

6.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26-51

서건도 카라반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 올레 7코스와 범섬이 있는 아름다운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부지의 잔디밭과 그 위로 서건도, 샌타로사, 샌타에나, 샌디에이고, 샌타바버라의 이름을 가진 카라반이 바다를 친구삼아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다. 카라반의 내부에는 더블베드, 2층 침대, 쇼파 베드, 주방, 취사도구 일체, 전자레인지, 에어컨, 냉장고, 식탁, 욕실, TV 등을 갖추고 있으며 카라반 옆으로 개별 테라스가 있어 여유롭게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와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겨울철 노지 캠핑이 부담스럽다면 한 번쯤은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카라반캠핑도 좋을 듯하다. 서건도 카라반 캠핑장은 주변에 귤밭과 드넓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이동식 미니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도 좋다.

올리브영 서귀포강정지구

올리브영 서귀포강정지구

6.4K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청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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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기정

박수기정

6.6Km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90-25

대평리에 위치한 박수기정은 중문의 주상절리나 애월 해안도로의 해안 절벽 같은 멋진 풍경을 지닌 곳이다.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올레길은 박수기정의 윗길로 오르게 되어있다. 소나무가 무성한 산길을 오르면 소녀 등대가 서 있는 한적한 대평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박수기정 위쪽 평야 지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는 것도 볼 수 있다. 박수기정의 절벽을 한눈에 보려면 박수기정 위보다는 대평포구 근처에서 보는 것이 좋으며, 포구 아래의 자갈 해안에서 보면 병풍같이 쭉 펼쳐진 박수기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박수기정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카페들이 있으므로, 여유 있게 앉아 박수기정의 시원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박수기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너머 주홍빛으로 하늘을 물들이며 천천히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웅장한 절경에 압도당하는 기분마저 든다. 제주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고 싶다면, 저녁 시간 박수기정에 방문해 멋진 일몰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비짓제주)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 유정이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던 곳이다. 두 사람은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박수기정이 한눈에 보이는 대평포구에서 산책을 했는데, 유정은 이 시간을 “15시간이나 같이 있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