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신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협재신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협재신국수

협재신국수

19.1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재로 17

협재신국수는 제주 서쪽 협재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 한림공원에 인접해 있다. 제주 돼지고기와 사골, 여러 가지 향신료로 장시간 우려내어 깔끔하고 진하고 담백한 육수에 고기국수를 말아내고, 특제 비빔장을 쓰는 비빔국수도 별미이다. 비빔국수와 제주 돼지 불고기감을 선별하여 특제 소스에 불맛을 입혀 볶아낸 불고기가 함께 나오는 불비가 대표메뉴이고, 국물이 깔끔하고 깊은 맛이 특징인 고기국수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또, 제주 돔베고기는 제주 돼지의 맛있는 부위만 엄선하여 특제 육수에 푹 삶아 제공되며, 당일 판매 원칙으로 하여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달짝지근한 불고기덮밥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모은 듯한 마그넷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대기가 길고,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마감하니 영업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

19.1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788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은 안덕면 포도호텔, 방주교회, 본태뮤지엄 근처에 있다. 지난 2021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지구 생태환경과 인류의 공생, 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별도의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으며 전시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1층에는 카페와 기념품샵이 있다. 근처에 핀크스골프장이 있으며 카멜리아힐, 헬로키티아일랜드 등 관광지가 있다.

비마이게스트

비마이게스트

19.2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로 406

비마이게스트는 제주 협재 우체국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다. 커피와 브런치 메뉴로 크로플을 판매하며 여름철에는 제주 애플망고빙수가 인기이다. 바닷가 근처이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고 통창 밖의 작은 마당 공간에는 카페를 시작할 때부터 함께 했다는 길고양이가 보인다. 빈티지한 색감과 차분한 플랜테리어가 돋보이는,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작은 카페이다. 근처 여행지로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연북정

19.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협재해녀의집

협재해녀의집

19.2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3길 19

협재해녀의집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해물라면에 돌문어 숙회, 뿔소라 회, 그리고 전복·소라·문어숙회·멍게·새우가 들어간 모둠 해산물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는 라면은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하며 양도 푸짐하다. 파 송송 콩나물 팍팍 들어가 술안주 또는 해장용으로도 좋다. 직접 잡아 온 재료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바 형태로 되어 있는 실내는 비양도를 바라보며 식사하기에도 좋고 혼밥 하기에도 최적이다.

협재포구

협재포구

19.3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포구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곳으로, 포구 옆에는 넓은 모래사장의 해수욕장이 있다. 협재포구는 좋은 낚시 포인트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찾아오며, 주변에 숙박하는 분들이 체험 삼아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작은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으로 나가면 건너편에는 비양도가 떠있어 풍광이 더욱 아름답다. 겨울에는 방수, 방한이 되는 재킷을 입고 제트스키를 탈 수 있고, 여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단순히 경치를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제주 올레 14코스 중 한 곳이다.

백리향

19.3Km    2024-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244

제주의 동부에 자리한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가성비 좋은 백반집, 백리향이 있다. 가정식 백반집으로, 갈치구이와 옥돔구이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정식 메뉴에는 된장찌개와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이 함께 나온다. 가정식 백반답게 주인장만의 정겨운 손맛이 느껴지는 메뉴들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현지 도민들이 많이 찾는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근처 마트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골목 혹은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생태관광주간

생태관광주간

19.3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19
064-782-3253

2022년부터 매해 운영되는 제주 생태관광주간은 올해 3회째로 일주일 동안 제주도 전역에서 생태관광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여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선택과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2024 생태관광 주간은 2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마을과 한라산, 곶자왈, 오름, 바다, 습지, 하천, 용천수 등 제주 자연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숲밧줄놀이, 바다생물관찰, 해먹명상, 환경보드게임, 드로잉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오만정성 제주협재점

오만정성 제주협재점

19.3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5083

한식당 오만정성은 협재리 일주서로 변에 있다. 갈치 조림에 제주산 고사리를 넣은 고사리갈치조림이 대표메뉴로 달고 고소한 갈치살과 통통한 고사리의 조화가 별미이다. 해물전골은 문어, 새우, 전복, 게, 파, 고추 등이 큼직큼직하게 들어 있어 보기에도 좋고 국물도 진하고 풍성하다. 모든 메뉴 포장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음료를 준비하는 등 가족 여행자들이 방문하기에 좋다. 주변 여행지로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등이 있다.

rnr

rnr

19.4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협재1길 29

알엔알(rnr)은 제주시 협재포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빵에 진심인 베이커리 카페로 빵지순례 여행자들이 시간을 내어 찾아오는 곳이다. ‘즐기되 원칙을 지킨다’를 표방하며 작은 빵집의 내부는 빈티지한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바게트, 소금빵, 캄파뉴, 치아바타 등을 제공하며 각기 빵이 가진 개성과 본연의 맛을 잘 살려 늘 일찍 소진되는 편이다. 베이커리 외에도 음료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빵과 함께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