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11.2 Km    0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26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1100 도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으로, 서귀포 시내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라산 자락 아래 다양한 수종의 원시림 있고, 특히 울창한 편백숲이 있는 제주 최고의 휴양림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숲 속에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숙박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하나인 제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야영장으로 인기가 높다. 데크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가 있고, 편백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이트들이라, 주차장에서부터 카트로 짐을 날라야 하고, 휴양림 특성상 휴대용 버너만 이용 가능하고 숯 사용은 제한된다.

큰갯물횟집

큰갯물횟집

1.1 Km    24540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61
064-738-1625

큰갯물횟집은 서귀포시 중문 대포항회타운에 위치한 대규모 횟집으로 이중 2층 양옥과 넓은 주차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이곳은 특히 곁들이찬이 다양하게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며 갈치구이와 조림이 점심메뉴로 따로 제공된다. 탁 트인 바다경관을 만끽하며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다.

사계로 페스티벌

사계로 페스티벌

11.2 Km    1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형제해안로 13-1 사계어촌체험관광센터
0507-1455-2044

지역주민과 로컬 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드는 사계리 마을 축제 사계로 페스티벌 Sagye-ro Festival
어느 날, 의문의 자객이 산방산의 신성함을 담은 용의 표식을 훔쳐 달아났다.
그는 바로 신성함을 시기하는 어둠의 무리가 맥을 끊고자 보낸 암살자 고종달이었는데…
이에 사계리마을은 고종달 색출에 현상금 50만원을 내걸었다.

한편 마을 곳곳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고양이들은 사실...
옥황상제의 부름을 받고 사계리마을을 지키는 비범한 용사들이었다!
용의 표식을 훔친 고종달을 잡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 고양이 용사들은 이렇게 전했다.
"마을로 숨어든 암살자를 잡기 위해 더 많은 용사들이 필요하다."

용맹함을 가진 용사들이여 사계리마을로 집결하라...!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11.2 Km    35952     2023-03-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4-42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걸매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이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수생식물관찰원, 습지생태계관찰원, 매화 및 야생초화류관찰원, 야생조류관찰원, 목재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유흥중심에서 생태자연 중심으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올바른 자연환경을 지켜가도록 만든 이 공원에서 숨쉬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걸매'란 '물도랑이 자주 막혀 메워져 있는 곳'이란 뜻으로, 즉 항상 물이 고여있는 장소로 예전에는 논이었다.

감낭오름

11.3 Km    2202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감낭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북동쪽에 있는 측화산이다. 사면은 완만하고 북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화구쪽 사면은 풀밭을 이루고 그 외 사면은 삼나무 등이 있다. 감낭오름과 원물오름은 마치 샴쌍둥이처럼 등성이가 맞붙어 있어서, 소나무가 울창한 감낭오름으로 등산한 후에 원물오름으로 이동해 하산하는 코스가 유명하다. 소와 말이 노니는 잔디 탐방로를 지나 30분가량 올라가다 보면 정상에 도달한다. 쾌청한 날이면 감낭오름 정상에서 한라산과 산방산의 풍광과 더불어 국토의 끝자락에 있는 가파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녹차밭과 녹차 디저트로 유명한 오설록이 있고, 카멜리아힐도 근거리에 있어 둘러보기 좋다.

서귀포해안

11.3 Km    7430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128번길 13 (서홍동)

제주 한라산 정남쪽에 위치한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이다.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부두와 섬 속의 섬, 화물선과 낚시어선, 칠십리 해안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곳이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이다. 서귀포 70리는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약 70리, 28km의 해안 거리를 의미하였지만, 지금은 서귀포 해안선과 비경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다. 또한 서귀포시가 지정한 서귀포 70경 중의 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서귀포항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서귀포 칠십리가 널리 알려진 직접적인 계기는 1938년 조명암 씨에 의해 서귀포칠십리라는 노랫말이 지어졌고 박시춘 작곡, 남인수의 노래로 불리면서부터다. 제주 올레길 7코스에 해당하는 길이며 빼어난 해안 절경과 고즈넉한 산책길로 유명한 곳이다.

뷰스트

뷰스트

11.3 Km    0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형제해안로 30

뷰스트는 형제 해안도로 사계 해변 앞에 있다. 바다 쪽 액자창이 유명한 오션뷰 카페로 View the Best를 축약한 말뜻처럼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바다가 보이는 창문은 곧 포토존이고, 이를 통해 제주 남쪽 바다, 형제섬이 보인다. 모든 음료 화려하고 색감이 있어 이 또한 SNS용 인증 컷 찍기 좋다. 내부 플랜테리어와 루프탑, 창으로 들어오는 빛도 화려하다. 주변 여행지로는 산방산, 송악산, 사계해변, 용머리해안 등이 있다.

아리

아리

11.4 Km    0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홍중로 99

아리는 서귀북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텐동으로 유명한 일식집으로 음식 모두 맛이 좋아 재방문율이 높다. 강정마을에서 현재 자리로 이전하였으며, 나뭇결이 느껴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피규어가 눈길을 끈다. 추천메뉴인 텐동은 바삭한 튀김과 살짝 양념된 밥, 톡 터지는 온천계란이 조화가 좋고 초밥단품과 튀김, 온천계란을 추가할 수 있다.

한라산 영실

한라산 영실

11.4 Km    35736     2023-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제주 한라산은 자연휴식년제를 실시 중인 돈내코 코스를 제외한 다섯 개의 탐방코스가 있다. 관음사, 어리목, 영실, 성판악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어리목 부근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코스가 있다. 한라산 최고의 가을 단풍 코스로는 단연 영실코스를 들 수 있다. 한라산 서측 99번 국도를 따라가면 어리목 입구를 지나 1100고지 휴게소를 넘어서 약 4km쯤 내려가면 영실 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km 거리. 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다시 30~4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영실 탐방코스(영실∼윗세 오름)는 3.7km로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하여 1km 남짓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이지 않고, 주변 수목과 영실 계곡 단풍을 즐기며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들쭉날쭉한 기암괴석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가파른 산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로 깊게 팬 영실 계곡과 주변을 둘러친 웅장한 거벽은 아마도 이곳이 과거의 거대한 화산 분출구가 아니었나 짐작게 한다. 병풍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다시금 평탄한 산길이 나타나고 휘파람을 불며 거닐 만큼 편안한 등산로가 윗세 오름 휴게소까지 이어진다. 한라산 영실의 첫 번째 매력은 영주 십 경(瀛州十景)의 하나인 영실기암을 들 수 있다.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예부터 ‘오백 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 불리기도 하는 영실기암은 깊어가는 한라산 단풍을 배경으로 가을 한라산의 진수를 펼쳐 보인다.
병풍바위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에 잠시 숨을 돌리고 땀을 식힌 다음, 내친 걸음에 윗세 오름까지, 마치 광활한 활주로에 멀리 떡하니 버티고 있는 듯한 한라산 화구벽은 영실 가을 산행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여유가 있다면 윗세 오름에서 북쪽 하산길로 접어들어 봄철 철쭉으로 유명한 만세동산, 사제비 동산을 지나 약수 한 모금 들이켜고 이어지는 어리목으로의 하산을(1시간 40분 소요) 권할 수 있다. 모름지기 국토 최남단의 영산 한라산의 더할 나위 없는 가을 단풍 산행의 진수라 할 수 있다.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서귀포칠십리시공원

11.4 Km    0     2024-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현청로 41-19

칠십리시공원은 올레 6코스, 작가의 산책길, 하영올레 등 걷기 길이 지나는 서귀포 공원이다. 칠십리는 제주의 옛 도읍이었던 정의현성 관문에서 서귀진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으로 예로부터 서귀포를 의미해 왔다. 이곳에 서귀포와 제주에 관련된 시비 16기가 있고, 일본 이바라키현과 친선을 기념하는 매화공원이 있다. 가장 유명한 볼거리는 천지연폭포를 조망하는 전망대와 파고라연못이다. 파고라는 서양식 정자를 뜻하며 연못 한가운데 있는 거울 구조물까지 징검다리를 건너 사진을 찍는다. 연못에 비치는 한라산, 매화가 필 때 꽃과 함께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천지연 폭포와 함께 감상하는 한라산 등 한라산 조망에도 좋은 곳이다. 공원 남쪽 전망대에서는 서귀포항이 내려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