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아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아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아커피

순아커피

10.8 Km    0     2024-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32-1

순아커피는 제주목관아 관덕정 앞에 있다. 옛 일본식 건물을 허물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건물의 소유자였던 제주할망의 이야기가 있는 카페이다. 할머니는 일본에 취업하여 재산을 쌓았지만, 고향인 제주를 그리워하여 제주에 방문할 때 자신이 머물기 위해 매입하였던 건물이다. 현재는 할망의 이름 ‘순아’를 그대로 써서 순아커피 상호가 되었다. 장소 자체가 제주 원도심 여행의 주요 장소이며 근처 여행지로 관덕정, 동문시장 등이 있다.

말고기연구소

말고기연구소

10.8 Km    0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43

말고기연구소는 제주공항 근처 제주 구도심 삼동이동에 있다. 말고기에 대한 좋은 인식을 목표로 하는 말고기전문점으로 매장에는 테이블이 없고, 도시락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말 육회 부각 초밥, 말 불고기 부각 초밥, 말고기 육즙 소시지는 말고기를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뉴로 100% 제주산 말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는 동문재래시장, 탑동공장, 사라봉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오현단

오현단

10.8 Km    23948     2023-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10.8 Km    21025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100고지습지

1100고지습지

10.8 Km    6032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555

1100고지 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산지습지로서 16개 이상의 습지가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 습지들을 따라 2009년 습지보호지역이 설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다. 1100고지 습지의 동물과 식생환경에 대한 안내문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습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이곳에는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의 야생동물인 매와 야생생물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습지의 낮은 곳에 고여있는 물은 야생동물의 식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 습지 안에는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 생태 탐방로가 있어 걸으면서 습지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몬스터살롱

몬스터살롱

10.8 Km    0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6017

몬스터살롱은 제주 곽지해수욕장 입구 대로변에 위치한 수제 햄버거와 츄러스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육즙이 가득한 제주 한우로 만든 몬스터버거, 흑돼지를 13시간 훈연하여 만든 풀드포크버거, 스페인 정통의 맛인 50cm 츄러스, 한라봉과 유자의 조합인 봉자주스이다. 식감과 소스의 맛을 좋아하면 제주한우버거를 추천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흑돼지풀드포크버거를 추천한다. 각 메뉴는 단품과 세트구성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나이체

나이체

10.8 Km    2     2022-10-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6길 35 아라힐링

나이체는 아라동 주택가에 있다. 깔끔한 이미지의 에스프레소바로 다양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줄레는 비정제원당을 가미한 에스프레소이고, 다와는 비정제원당과 밀크폼을 더한 에스프레소이다. 추천 메뉴는 치페치릿으로 에스프레소 위에 바닐라빈 크림과 카카오 토핑을 올렸다. 인기 메뉴는 나이체라떼로 카페라떼 위에 바닐라빈 크림이 올라가는 나이체의 시그니처 라떼이다. 이 밖에 필터 커피와 넌커피 음료를 판매한다.

윤재커피

윤재커피

10.8 Km    2     2022-1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1

윤재커피는 제주시 동문시장 근처에 있다. 제주 원도심의 구옥을 개조하였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작은 정원이 있는 카페이다.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해 식음료를 만들고, 엄마표 기름떡의 경우 제주 로컬음식인 기름떡을 모티브로 제주산 쑥, 당근, 플레인 세 가지 맛에 전복 조림과 블루베리 잼, 애플망고 잼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 아인슈페너, 흑임자 라테 등도 인기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목관아 등이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10.8 Km    27289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복4길 25

제주교육박물관은 우리 주변에 사라지거나 잊혀가는 소중한 교육자료를 수집하여 보존하고,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의 체험 기회 확대와 제주교육문화의 진흥을 위해 1995년 4월 29일 개관한 교육 특화 박물관이다. 4개의 상설 전시장과 기획 및 체험전시실,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교육에 관한 교과서, 서장, 교구, 문서 등을 수집하고,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특징을 담아 자료를 전시했다. 개체 전시, 생동감 있는 영상 전시, 그리고 교육 현장을 축소한 디오라마 전시기법을 통해 제주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제주교육의 흐름과 옛 교육의 생활 및 놀이를 엿보고 체험도 하며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다. 무료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있어 관람 이해를 돕고 있다.

영국찻집

영국찻집

10.9 Km    1     2024-0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녹근로 19-15

영국찻집은 애월읍 봉성리 마을 안에 있다. 이름처럼 영국식 찻집으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등 영국 티와 밀크티, 오이샌드위치 등의 메뉴가 있다.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은 외관에 영국식 탁자와 찬장, 마룻바닥, 샹들리에 등 분위기가 차분하고 사진 찍기 좋은 카페이다. 최대 4명까지 입장할 수 있고, 상업사진은 미리 대관 허락을 받아야 하고 마을 길이 좁아 큰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올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