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5-01-14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장로 730
함평 나비마을 서울캠핑장은 서울시에서 (구) 성남초교인 지방 폐교를 새롭게 활성화한 곳으로, 함평군 함평읍 함장로에 있다. 2017년 3월 개장했으며, 19100 ㎡(5,800평)이다. 야영장은 야영텐트 20면, 개인 카라반 21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용인원은 연 10,000명(1일 80명)이다. 야영장은 모두 데크 사이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텐트(4~5인용), 매트리스, 피크닉 테이블, 화덕, 전기시설의 기본 도구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화장실, 취사장, 부설 주차장 등이 있다. 이곳은 작지만 알찬 캠핑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폐교를 활용한 교실 내 바둑실, 북카페, 탁구 교실 등 편의시설은 물론 사슴 우리, 트램펄린, 모래놀이장 등의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여름에는 간이수영장을 개장해 더위를 달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16.7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 223-2
백수해안공원은 잔디밭으로 조성된 해안산책 공원이다. 해안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있으며, 노을 전망대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잠시 차를 세우고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백수해안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거북바위와 모자바위도 만나볼 수 있다. 백수해안공원 및 해안도로에 있는 촛대바위, 거북바위, 모자바위는 전설에 따르면 어부가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자 그의 부인이 아이를 등에 업고 촛대를 들고나가 바닷가에서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다 돌이 됐다고 한다. 바다에서 익사한 남편은 거북이가 돼 촛불을 보고 바닷가로 돌아와 돌이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6.7Km 2024-11-26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현해로 335-31
0507-1401-3833
서해의 낙조가 아름다운 무안. 그곳으로 50년 만에 귀향한 호스트는 자녀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그대로를 담아, 오늘도 한옥을 가꾸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한옥의 아름다운 조화 마음의 고향에서는 무안 앞바다가 시야에 펼쳐집니다. 낮에는 갯벌이 되어 조개를 채집할 수 있고, 밤에는 지평선 위로 멋진 낙조가 펼쳐집니다.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르면 바다 위에 달이 비쳐,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마음의 고향은 시멘트 없이 자연 소재로만 지어져,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합니다. 그래서인지 하룻밤을 묵은 손님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객실 객실은 독채건물 2층에 4개가 나란히 위치합니다. 객실은 복도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고 벽으로 구분되는데, 단체일 경우 벽을 제거하여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객실의 황토 벽이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을 더해주고, 작은 부엌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정원과 바다가 어우러진 전경이 눈에 들어오고, 기분 좋은 바닷바람이 불어옵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곳 해가 지는 저녁, 마음의 고향은 고요해집니다. 반복되는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절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한옥 뒤로는 편백나무와 소나무 숲이 있어 운치 있는 경관을 완성해줍니다. 겨울엔 숲 속의 동백나무 꽃 위로 하얀 눈이 내려와 앉습니다. 어느 계절이든, 머무는 것만으로 마음이 평온해질 것입니다. ✚ 마음의 고향에서 즐길거리 마음의 고향은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닷가와 둘레길을 거닐다가 방죽에서 낚시와 조개를 채집하기에 그만이지요. 최근 지어진 향토음식 전수관에서는 단체 예절교육과 차 문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광주와도 가깝고 영광, 강진, 해남 등 전라도를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입니다.
17.2Km 2024-07-17
전라남도 영광군 해안로 698-20
전남 영광에 위치한 카페 로드96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빛나는 백수해안 도로에 위치한 수영장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 외부에는 야자수와 데크로 이루어져 마치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이다. 바다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아주 이색적인 공간이며, 해가 지는 노을의 장관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단, 수영장 이용은 숙박을 이용하는 고객 또는 수영장 예약 고객에 한 해 이용할 수 있다.
17.2Km 2025-05-13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원당길1길 8
서로마을은 청년주민사업체로서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이다.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해있으며, 폐교를 리모델링한 장소에 트리하우스, 수제버거, 카페가 구성되어있다. 현재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한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하여 트리하우스 체험키트 상품 개발, 서로카페 공간 구성 및 카페와 수제버거 창업을 완료한 상태이다. 쾌적하고 넓은 운동장과 카페공간의 만남으로 영광 근교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애정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동체 비즈니스 선진지견학을 위한 관광두레 서로마을 주민사업체의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17.2Km 2024-11-13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신장길1길 3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은 일상에서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전라남도교육청 관할 학생 및 교직원, 학교 밖 청소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의식 향상 및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근거하여 재난, 화재, 생활, 교통, 학생, 선박/항공, 원자력재난안전의 7개 체험관, 25개 체험실이 구축되어 있고, 7개 체험관에서 학생안전체험, 교직원 표준안전직무연수, 특수분야 연수기관 운영, 교육지원청 직원 연수,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안전체험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 생길 수 있는 재난, 안전사고 대처법을 체험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다.
17.2Km 2024-07-25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677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에 자리 잡은 프로방스캠핑은 1,650㎡(500평)의 규모에 일반야영장 3면, 글램핑시설 3동이 있고, 펜션과 함께 운영 중이다. 이곳은 바다를 보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잔디밭, 산책로, 몽돌해변이 있으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까지도 같이 볼 수 있다. 캠핑장 한쪽으론 백수 해안의 기암절벽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다른 한쪽으론 멀리 영광염전 주변의 풍력단지가 보이며, 정면으론 하늘과 맞닿은 드넓은 수평선이 펼쳐진다. 특히, 전국 9대 일몰 명소로 알려진 백수 해안의 일몰이 장관이다. 사이트에 앉아서 감상할 수 있어 굳이 일몰을 보기위해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캠핑장 아래 바닷가에선 고동이나 소라 채취도 가능한데 직접 잡은 고동이나 소라를 삶아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17.4Km 2024-07-3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법백로 39
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이라고도 부르는 휴파크는 전남 영광군 백수읍에 있다. 영광군청을 기점으로 11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월현로, 영광로, 장산로를 지나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캠핑장은 법성 포구로 이어지는 와탄천 옆에 위치해 수려한 풍광 덕분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내부로 들어서면 귀여운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카라반이 캠퍼를 반긴다. 카라반 내부에는 일상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을 시설이 들어찼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아래 바비큐 시설을 갖췄다. 일반 야영장도 함께 운영 중인데,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과 전화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백수해안 도로, 법성포, 백제불교문화 도래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도 순조롭다. 더불어 법성포에는 굴비 전문점들이 성업 중이다.
17.4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영대로 648
주식회사 하늘은 전국 최초로 토판염보리굴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토판염보리굴비는 야외 덕장에서 말리지 않고 실내 건조와 토판염을 활용한 염좌를 활용하여 굴비의 맛이 일정하고 담백하다. 특히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추후 영광굴비 브랜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직접 개발한 건조기술, 염좌 기술을 활용한 토판염보리굴비를 판매,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명절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하늘굴비의 추후 성장을 기대해 본다.
17.6Km 2024-10-16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 거석문화의 대표 고인돌, 용월리 지석묘군 * 1995년 12월 26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영산강의 지류인 고막원천 주변에 총 16기가 한 군데에 밀집해 있다. 고인돌은 선돌과 함께 거석문화(巨石文化)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전세계적인 분포를 보인다.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고인돌은 돌방[石室] 이 지상에 있는 북방식(탁자식)과 지하에 있는 것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지하에 있는 것은 받침돌[支石]이 있는 남방식과 받침돌이 없는 개석식(蓋石式)으로 구분된다. * 용월리 지석묘군의 형태 * 용월리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전기부터 후기에 이르기까지 축조되었다. 총 16기 가운데 12기가 받침돌이 보이는 남방식 고인돌인데, 상돌이 받침돌에 의해 들려진 상태여서 하부는 대부분 교란되어 있다. 상돌은 60∼80cm의 두께이며 대부분 직사각형이다. 북방식 고인돌의 장벽석과 같은 두꺼운 판석을 가진 것도 1∼5개가 있는데 대부분 유실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