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9.0Km    0     2024-08-05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35

왜목마을의 바닷가에 자리한 태공수산은 박속낙지탕을 잘하는 맛집이다. 무 대신 박으로 국물 맛을 낸 박속낙지탕은 냄비에 박을 넉넉히 깔고, 미나리, 배추, 파, 양파 등의 채소로 풍부한 국물 맛을 내 팔팔 끓인 후 싱싱한 산 낙지를 넣어 먹는다. 낙지는 샤부샤부 하듯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부드러운 맛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박의 맛이 녹아들어 있는 국물 맛이 인상적이다. 회를 주문하면 밑반찬이 30가지 이상 나오는데 멍게, 돌멍게, 해삼, 개불, 전복, 키조개 관자, 산 낙지, 초밥, 꽁치구이 등이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온다. 회는 우럭, 도미, 농어, 노래미와 등이 있고, 자연산으로는 광어, 감성돔, 도다리도 맛볼 수 있다. 더욱 가볍게 먹고 싶다면 새우, 가리비, 바지락, 낙지 등이 듬뿍 들어가 있는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칼국수를 추천한다.

왜목해맞이수산

왜목해맞이수산

9.1Km    0     2024-07-18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51

왜목마을 바닷가의 해양경찰서 왜목 출장소 옆에 있다. 1층은 산지 직송의 수산물 도·소매점, 2층은 횟집으로 널따란 홀의 유리창 너머로 왜목마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산물 도소매점이니만큼 수족관에 유유히 헤엄치는 우럭이나 광어, 돔 같은 자연산 활어회가 주메뉴. 회가 리필되는 모둠 회와 랍스터, 전복 등 각종 해산물과 곁들이 음식)을 포함한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면 이 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한 상을 받을 수 있다. 식사류로는 박속낙지탕, 해물탕, 간자미 무침, 회덮밥 같은 서해안의 대표 메뉴가 있고 제철에 간다면 전어나 대하, 새조개, 주꾸미 같은 계절 수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가볍게 먹기로는 해물칼국수만 한 게 없다. 해물로 뽀얗게 국을 낸 해물칼국수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해물을 쏙쏙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쫄깃한 면발을 입에 한가득 담고 아삭한 콩나물무침과 김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덕수네가리비 1호점

덕수네가리비 1호점

9.9Km    0     2024-05-07

충청남도 서산시 독곶해변길 116

덕수네가리비 1호점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있는 조개요리 전문점이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실내 포장마차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가리비 찜과 가리비구이며, 키조개양념구이도 많이 찾는다. 신선한 재료를 불판위에 구워먹는 재미가 일품이다. 이밖에 붕장어, 소라, 생선회, 간재미무침 등도 판다. 면요리는 해물라면, 해물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황금산, 벌천포해수욕장이 있다.

신준호카페

신준호카페

10.0Km    2     2023-01-30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석문해안로 128-10

신준호카페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자리 잡고 있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카페 외부가 인상적이며, 당진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일출커피다. 이 밖에 일몰커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황금산몽돌해변

황금산몽돌해변

10.3Km    2     2024-08-05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파도에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둥근 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을 볼 수 있다. 몽돌이 파도와 부딪혀 내는 자그락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바다와 맞닿은 바위와 해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해안절벽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는 막혀있던 마을을 풀어주며, 몽돌해변의 아름다운 일몰은 전문 사진작가들도 즐겨찾는 서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였다.

황금산

황금산

10.3Km    3     2024-08-05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10.3Km    3     2024-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름 붙여진 코끼리 바위는 약 5m의 높이로 바닷물이 빠졌을 때 들어가 볼 수 있으며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둥근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도 함께 볼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 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초락나루펜션&글램핑

초락나루펜션&글램핑

10.6Km    0     2024-07-17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감목길 154

초락나루펜션&글램핑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있으며 당진시청을 기점으로 약 20㎞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산속 깊은 곳도 아닌데 바깥과 완전히 단절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매력적인 공간이다. 캠핑장은 글램핑 10개 동을 운영 중인데 객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테이블, 의자, 냉난방기 등이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를 장비와 아이스박스를 배치했다. 일반 야영장 1면도 운영 중이며, 텐트부터 침낭까지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대여해 준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하지만, 명절 당일에는 쉰다.

서산글램핑

서산글램핑

11.1Km    0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오지검은고지길 1-10

한글도서관 서산글램핑장은 폐교를 활용해 캠핑장으로 재구성한 곳이다. 학교 교실을 새로 꾸민 북카페,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탁구장, 학교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 바다가 보이는 아담한 운동장,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 실내놀이터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바비큐 서비스와 모닝카페도 이용해 볼만하다. 저녁 9시 이후로는 매너타임이라 소음에 유의해야 하며 글램핑장 내에 라면, 폭죽, 주류등 소량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용무치항

11.3Km    0     2023-01-31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용무치항은 용무치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이 살던 연못이 있었다고 전한다. 이곳은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장고항과 왜목마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용무치항 선착장에 서면 국화도와 도지섬을 조망할 수 있다. 밀물 때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썰물 때가 되면 용무항 주변으로 널찍한 갯벌이 드러나는데, 굴, 바지락 등을 맨손으로 채취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단, 조수간만차가 심한 편이라서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에 펜션 등 숙박업소가 많아 하룻밤 쉬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