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항수산물직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명항수산물직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명항수산물직판장

10.5 Km    4771     2024-05-21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09

대명항 수산물직판장은 어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곧바로 어판장으로 옮겨 파는 자연산 수산물 직판장이다. 봄이면 알이 가득한 삼식이와 주꾸미, 밴댕이, 여름이면 농어와 광어, 가을이면 살찐 꽃게를 살 수 있다. 직판장에 들어서면 어선 이름을 딴 간판이 이어진다. 어촌계 주민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만 취급하는 곳으로 유명해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하기 위한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 밖에도 수산물 직판장 옆에는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을 파는 부설 시장도 있다.

김포 대명항

10.5 Km    64867     2024-05-08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1로 109

김포 대명항은 김포시의 유일한 어항이며, 대명포구 또는 대명포라고 불린다. 100여 척의 어선들이 연안어업을 하고, 어판장에서 직접 해산물을 판매하는 김포 유일의 지방어항이다. 봄이면 삼식이와 주꾸미, 밴댕이, 여름이면 자연산 광어, 가을이면 꽃게와 대하, 갑오징어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수산물 직판장 옆 젓갈 건어물 부설 시장에서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을 구매하는 이도 많다. 대명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인 풍어제가 열린다. 풍어제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 서해를 둘러싸고 전개된 역사의 아픔을 함께 풀어내는 의식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쭈꾸미 철을 맞아 5월 열리는 대명항 축제, 가을에 열리는 대하축제 등이 열려 일 년 내내 풍성한 볼거리와 신선한 먹거리를 선사해 대명항을 찾은 사람들에게는 잊지 못할 볼거리와 추억을 전해준다.

석모도 수목원

석모도 수목원

10.8 Km    9341     2024-03-06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449번길 161

석모도수목원은 기후온난화에 대비하여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석모리 일대의 계곡부를 따라 조성되어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산과 바다가 같이 공존하고,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전달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황청포구

10.8 Km    0     2023-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 492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연결되는 다리(삭제) 석모대교 입구 근처에 있는 황청리 선착장의 포구이다. 강화섬 국수산(193m)의 산자락과 바다 건너 석모도를 바라볼 수 있는 비경을 가진 곳으로 풍광이 아름답다. 특히 황청포구 주차장은 차박지로도 유명하다(삭제) 자동차를 주차해 놓고 주변을 산책하며 소풍을 즐기는 차크닉과 자동차 캠핑 차박으로 인기가 많다.

바그다드커피

바그다드커피

10.9 Km    0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연동로99번길 73

바그다드커피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 윤필문확관 인근에 있다. 카페는 언덕 경사진 곳에 있고 매장 아래위로 주차 공간이 있다. 이곳은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는 드립 커피, 스페셜 커피, 직접 삶은 국산 팥으로 만든 팥빙수, 더블 토스트를 판매하는 강화도 최초 로스터리 카페다. 건물 내외부 모두 원목 인테리어다. 카페 내부는 노란색 조명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편안함을 준다. 오픈된 독립공간이 있어 가게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2층의 공간은 다락방 느낌이 난다. 메뉴는 옛날 팥빙수, 토스트, 베리에이션 커피, 스페셜 커피, 핸드드립 커피가 있다. 로스팅된 원두를 가게에서 바로 갈아 정성스레 내린 커피는 컬렉션 잔에 담아 준다.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는 강화광성보, 옥토끼우주센터, 강화역사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프랭클리 글램핑

프랭클리 글램핑

10.9 Km    2     2023-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시리미로237번길 32

인천 강화군 선원면에 있는 프랭클리 글램핑은 카페와 펜션, 가족 전용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 샤워 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계 캠핑이 가능하다. 글램핑장에도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하다.

수산공원

10.9 Km    2     2024-05-1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52

김포시 대명포구에 위치한 초대형 감성 휴양카페이며, 초밥집, 키즈카페, 몬스터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수산공원의 오픈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자연산 활어 회전초밥집 고래초밥은 오전 열한시 부터 오픈한다. 수산공원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애견 동반 출입과 유모차 반입이 불가하다.

몬스터리움

몬스터리움

11.0 Km    3     2024-01-15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김포 몬스터리움은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김포 수산공원 카페와 나란히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유영하는 듯한 혹등고래의 신비로운 자태로 가득한 건물 외관이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각종 갑각류와 파충류, 희귀동물을 비롯한 고대어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규모가 대형 아쿠아리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관리가 잘 되어진 투명한 수족관과 깔끔한 실내 시설이 쾌적한 느낌을 준다. 곳곳에 있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포토존에서는 추억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잉어, 거북이, 토끼, 알파카 등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이 인기다. 파충류관에서는 직접 동물을 만져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아마존 강에서 주로 서식한다는 세계 최대 담수어인 피라루크를 볼 수 있는데 정해진 시간을 맞추어 간다면 피라루크 쇼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옥상에서는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곳에서 트릭아트로 꾸며놓은 옥상 바닥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옥상은 바로 옆 수산공원 카페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11.0 Km    18022     2023-03-28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는 연도교로 이어져 신∙시∙모도 삼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며, 세 개의 섬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가 있다. 특히,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봉산, 해당화둘레길, 수기해변, 배미꾸미조각공원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도 신도는 섬 주민들의 착하고 신의가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섬으로 구봉산이 유명하다. 임도를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진달래와 벚꽃이 즐비하다. 또한, 구봉정에서는 서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며, 인천공항과 인천 도시의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시도 시도는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 수기해변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마니산이 지척으로 보이며, 방죽길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가 일품이다. 시도는 마니산에서 활을 쏠 때, 그 목표지점이어서 "살섬" 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시∙모도 연도교를 지나 해당화 길을 따라가면 모도의 배미꾸미해변이 나온다. 조각가 이일호의 조각 작품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모도 모도는 그물에 고기는 올라오지 않고 띠(茅)만 걸린다고 해서 한글로 "띠염"이라 부르던 이름이 한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물레방아식당

물레방아식당

11.0 Km    1     2023-10-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26

보문사 입구에 위치한 물레방아 식당은 졸졸이 진열해 둔 항아리와 예쁜 화분으로 꾸민 식당 앞 풍경이 정겨워 보문사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특허를 낸 ‘새우백마리튀김’으로 유명한 이 식당은 원래 새우, 밴댕이, 꽃게, 쑥, 산나물 등 강화도의 특산물을 재료로 한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강화도 축제의 대표 메뉴로 선정되기도 한 물레방아 식당의 ‘새우백마리튀김’은 이름 그대로 백여 마리의 잔새우를 이용해 대하 튀김처럼 튀겨낸 것이다. 아삭한 느낌과 새우향이 어우러져 막걸리 안주로도 인기고 간식으로도 좋다. 산채비빔밥이나 더덕정식을 주문해놓고도 쉴 새 없이 튀겨내는 고소한 새우튀김 냄새에 절로 눈길이 가게 되어 있는데 다행히도 산나물 반찬과 함께 상 위에 오르니 맛을 볼 수 있다. 이 집에서는 보문사 인근에서 나는 두툼한 더덕에 고추장 양념을 묻혀 구운 더덕 고추장구이를 메인으로 한 더덕정식, 표고버섯, 도라지, 고사리, 취나물 같은 산채가 오르는 산채정식, 짜지 않고 간간한 간장게장이 주인공인 게장정식이 주로 많이 나간다. 밴댕이 철에는 밴댕이회 무침과 밴댕이 비빔밥 같은 별미로 입맛을 돋게 한다. 4인 가족이라면 정식 한 상을 주문해 보자. 이 집의 대부분 메뉴가 한 상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