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12-19
인천광역시 연수구 독배로40번길 35
032-831-8640
옥련시장은 옥련동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동쪽으로는 옥련초등학교와 남·북·서쪽에는 아파트 단지로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이 장 보기에 편리하다. 시장 내부는 낯익은 시장 풍경으로 먹거리보다는 과일, 채소, 생선, 정육 등의 점포가 있어 동네 시장 느낌이 크다.
19.8Km 2024-12-23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로8번길 68
032-882-2972
50여 년 전통으로 3대째 영업하고 있으며, 특히 갈비탕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통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인천의 명물이 되어서 이젠 인천사람들이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 일요일 새벽에는 자리가 없어 약 5~10분 정도 기다려야 식사를 할 수 있다. 새벽 5시부터 12시까지는 해장국만 판매한다.
19.8Km 2025-04-02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51
032-210-7000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은 특급호텔에 걸맞은 다양한 시설과 객실용품, 품격있는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마치 맨하튼의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송도센트럴파크를 도보로 방문하거나, 한눈에 펼쳐진 평화로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자연의 미를 갖춘 공원 내에서는 1.8km에 달하는 해수로를 따라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산보를 하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수로를 따라 운행하는 작은 배를 타는 여우도 가질 수 있다. 고객의 객실투숙이나 특별한 날의 행사를 더욱 즐겁고 오래 기억되는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객실과 웨딩, 돌잔치, 가족잔치 및 기업행사를 위한 연회/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직원들의 친절하고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19.8Km 2024-10-04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18-10
032-440-7872
특유의 아날로그한 감성과 독창적인 책방문화를 구축하여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를 배경으로 한 독서문화 행사이다. 배다리 각 책방이 추천하는 특색있는 작가 강연과 문학 연계 음악공연, 북큐레이션 전시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향연이 펼쳐진다.
19.9Km 2024-09-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23
칼국수를 먹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식당이다. 낙지와 가리비, 꽃게와 조개 등 해물탕과 다를 바 없는 해물칼국수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서해안 갯벌에서 잡은 꼬막 비빔밥도 본토칼국수를 방문한 사람들이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힌다. TV 방송 프로그램에도 방영된 바 있어 영흥도를 관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들른다는 유명 식당으로 인기가 높다.
19.9Km 2024-12-13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19 (금곡동)
소규모 박물관으로, 우리나라 근대 성냥산업의 역사를 다룬다. 이곳은 과거 1917년에 설립된 조선인촌 주식회사 성냥공장이 있던 자리로, 당시 인천 지역의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박물관은 성냥의 제작 과정과 성냥을 중심으로 한 생활사를 전시하며, 성냥 관련 유물 약 766점을 보유하고 있다.
19.9Km 2024-02-16
인천광역시 중구 인중로26번길 25
이화찹쌀순대는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 분당선 숭의역 3번 출구나 1호선 경인선 도원역 1번 출구와 가깝다. 이화찹쌀순대는 1968년에 영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전통 맛집이다. TV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곳으로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 순대, 모둠순대다. 메뉴 별로 大. 中. 小 주문이 가능하고 1인 1국밥 주문 시 공깃밥 추가는 무료로 제공된다. 밑반찬은 깍두기, 고추, 새우젓, 마늘, 쌈장이 나온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식당 가까이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쇼핑타운,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9Km 2024-06-10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60
0507-1398-0056
이국적이며 빈티지한 외관의 버거룸181은 도톰한 빵 안에 신선한 속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이색적이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버거를 맛볼 수 있다.
19.9Km 2024-05-1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70-71
시화방조제 건너 2km 정도에 위치한 대부 바다 낚시터는 바닷물을 가둬서 그 안에 고기를 풀어놓고 낚시를 하는 방식으로 물고기는 양식이지만 물은 진짜 바닷물이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 하루 2번 물고기들을 방류하여 언제나 조황이 좋다. 물고기 종류도 다양하며 장거리로 출조를 나가기 어려운 갯바위 낚시꾼들을 위해 돔전용장을 만들어 굳이 먼 곳까지 가지 않더라도 돔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값비싼 어종들이 다양하게 많기에 그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연인,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도 많으며 방갈로 옆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갓 잡은 물고기로 회를 떠먹어도 좋다.
19.9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15번길 16
창영초등학교는 1907년에 인천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3년 인천제일공립보통학교, 1938년 인천창영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창영공립국민학교, 광복 후 창영국민학교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 학교 건물은 1924년에 세운 것으로, 일자형의 구성이다. 현관·복도·난간·기둥들의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일제강점기 전반의 건물이다. 창영초등학교는 3·1운동 당시 인천 만세운동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3·1만세 시위에 고무된 창영국교 3, 4학년생 김명진, 이만용, 박철준, 손창신 등을 중심으로 1919년 3월 6일 학교 전화선을 끊고 동맹휴교를 선언하고, 정오에 학교에서 출발해 인천공립상업학교(지금의 인천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를 행진하며 시위를 주도하다가 투옥되었다. 창영초등학교에는 인천에서 최초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3·1독립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