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재생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도시재생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도시재생축제

인천도시재생축제

19.5Km    2024-09-10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53 (송현동)
032 - 260-5374

인천도시재생축제는 지역축제 중 유일하게 도시재생을 테마로 열리는 행사이다. 인천시민, 행정, 전문가 등 다양한 참여로 만들어가는 인천 도시재생의 과정을 시민에게 홍보하고 축제를 통하여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토담식당

토담식당

19.5Km    2024-12-20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96번길 13-22
032-772-1919

토담식당은 인천의 숨은 맛집이며 간판부터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메뉴는 초계탕과 양구이, 토시살 등이 있는데 특히 양구이 맛집으로 유명하다. 양은 예전부터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없고 단백질이 풍부해 몸이 약한 사람이나 병후 조리식으로 많이 먹었다. 토담식당은 질 좋은 고기만으로 정직하게 장사하는 영업 방침 때문에 단골손님이 많다고 한다.

하늘채까페

하늘채까페

19.5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398-6

하늘채카페는 카페와 갤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나무속에서 커피를 마신다고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전부 목조와 친환경 규조토로 지어졌고, 우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하늘채카페에서는 1년 내내 각종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50개가 넘는 종류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내린 핸드 드립 커피가 제공되고, 20가지가 넘는 베이커리도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대표 메뉴는 인우드커피로 100% 동물성크림만을 사용하여 크림을 만들며, 발로나 초코 파우더로 토핑 한 크림 라떼이다.

신흥시장(인천)

19.6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선화동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 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신흥시장은 1961년 문을 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장이다. 시장이 개설될 때부터 약 16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었는데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하며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이 많다. 신흥동과 선화동 일대 주민들이 주된 고객인 신흥시장은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잡화들이 주를 이루며 빵집과 떡집, 방앗간도 자리해 있다. 한창 전성기를 맞았을 때에 비해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불빛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인천시의 중심이 동인천 지역이던 시절에 신흥시장은 과거 밤낮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으뜸 상권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찾았으나 이곳 또한 근처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등 변화하는 흐름을 비켜나가지 못해 지금은 예전만큼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시 개발과 함께 동인천에서 주안, 부평, 송도 등지로 상권이 이동한 것도 시장을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특색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낙후된 시설들을 리뉴얼하면서 점차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개설하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 쇼핑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

능허대지

능허대지

19.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09

능허대는 백제 근초고왕 27년(372)부터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문주왕 1년(475)까지 사신들이 중국 동진(東晋)을 왕래할 때 출항하던 곳이다. 당시 백제의 정치 상황은 고구려, 신라와 적대관계에 놓여 있었으며, 중국도 남·북조(南·北朝)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남조와 교류하고 있던 백제 사신들은 고구려를 거쳐가는 육로를 이용하지 못하고, 이곳 능허대를 통해 산동반도의 등주와 내주에 이르는 뱃길을 이용하였다. 지금은 간척사업으로 아파트와 유원지가 개발되어,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작은 정자와 연못이 있으며, 연못에는 인공폭포와 분수대가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삼강옥(구 삼강설렁탕)

삼강옥(구 삼강설렁탕)

19.6Km    2024-12-18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58번길 1
032-772-7885

삼강의 역사는 개성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던 박재황 씨가 인천에 내려와 음식점을 내면서 시작됐다. 3대를 이어 장인의 맛으로 정성껏 만들고 있어 지금도 옛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설렁탕 국물의 깊은 맛은 50여 년 역사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며 그 외에 도가니탕, 꼬리곰탕, 수육 등 다양한 국밥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꽃게와낙지

19.6Km    2024-10-2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029번길 7
032-937-4606

마니산 자락 바닷가 가까이 자리 잡은 꽃게와 낙지요리 전문점으로 살아 움직이는 낙지를 넣고 테이블 위에서 바로 익혀 먹는 낙지볶음과 알이 꽉 찬 암꽃게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 먹는 꽃게탕이 인기가 많다. 실내는 창문이 크게 있어 바깥에 펼쳐진 탁 트인 논밭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좌석은 좌식과 입식으로 꾸며져 있어 편한 자리로 선택해 앉을 수 있다. 동막해변이 10분 거리에 있어 식사 전후로 방문하기 용이하다.

잇다스페이스1 갤러리

잇다스페이스1 갤러리

19.6Km    2024-07-31


010-5786-0777

1920년대 소금 창고로 첫 숨을 텄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화약을 제조하는 원료로 쓰기 위해 소래에서 소금을 만들었다. 아픈 역사가 깃든 건물은 1940년대 일본식 한증막으로 잇고 10년 후 서점 ‘문조사’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그리고 동네 사람의 기억에는 헌책방 ‘동양서림’으로 남아있다. 긴 세월 동안 젊은 지성인들과 소년 소녀들이 이 안에서 지문의 때가 스민 책을 넘기며 추억 속으로 사라져 폐허에 움튼, 오동나무 한 그루 책방이 문을 닫고 20여 년간 숨죽이고 있던 공간은 100여 년 시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 문화와 사람을 ‘잇는’ 문화재생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항면

개항면

19.6Km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108-1 (경동)

개항면은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에 위치한 온면 전문점이다. 이집트 경양식의 한진규 셰프와 브랜드 디자이너 권순만 디렉터가 함께 만든 개항면은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오다 근대에 명맥을 잃은 음식, 온면을 새로운 관점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국내 최초로 쫄면을 만든 제면소인 광신제면과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의 생면을 개발했고, 소뼈를 매일 12시간씩 고아내어 육수를 만든다. 대표메뉴 온수면과 비빔면,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덮밥 메뉴들, 국수와 싸 먹으면 최고의 조합인 납작 만두 등이 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개항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늘바다글램핑

하늘바다글램핑

19.6Km    2024-07-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리 125-95

하늘바다 글램핑은 2020년 8월에 오픈한 신축 글램핑장으로, 강화군 동검도에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가, 뒤로는 병풍처럼 수려한 숲이 있어 아름답고 아늑한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동검도는 환상적인 일출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이다. 동검도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해안선 따라 매끄럽게 뻗어 있는 드라이브 코스는 이국적 풍경의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운영하는 글램핑 텐트는 29.7㎡로 넓은 편이다. 매트리스형 원룸과 데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넓은 내부와 푹신한 매트리스, 소파와 에어컨, TV, 전기밥솥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용품이 구비되어 있다. 텐트 앞에는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나무 테이블과 야외 어닝, 바비큐 시설이 있다. 또한, 나무 데크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마련돼 있어 편한 동선으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어 좋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트램펄린 시설도 갖춰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