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4-01-10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는 보령의 산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이다. 보령시 도시경관기본계획 추진전략에 따라 오천항과 충청수영성 일원의 해안경관 조망공간을 개발하고자 설립되었다. 보령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보령시의 정서를 담아 해안경관 조망점을 설정하여 충청수영성과 오천항 주변의 멋진 경관을 담고 있다. 해발 약 170m 높이에 2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해안 전망대인 만큼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는 국도 40호선과 지방도 610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보령방조제, 충청수영성, 오천항, 도미부인사당 등의 관광지가 있다.
13.4Km 2023-11-0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안면도에 자리 잡은 안면도무지개레포츠는 사륜 바이크와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익스트림 체험장이다. 아이와 함께, 연인, 가족, 동료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숲과 바다를 ATV를 타고 즐길 수 있다. 신나게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푸른 바다와 푸른 숲은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한다. 사륜 바이크는 성인이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고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부터 운전 가능하다. 안면도 여행 필수 체험 코스가 있고 안면도 유일 오프로드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면도 유일 정글숲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ATV는 전화 예약 시 50% 할인이 가능하므로 꼭 사전에 전화 통화 후 방문하길 권한다. 서바이벌게임은 페인트볼을 이용해 숲속 구장에서 펼쳐지는데, 논산훈련소 조교 출신의 맛깔나는 게임 진행으로 긴장감이 넘칠 뿐 아니라,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평일에는 6인 이상, 주말은 8인 이상 게임이 가능하다.
13.5Km 2023-11-0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1655-2
병술만 어촌체험 마을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2012년 전국 농어촌 체험 마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마을이다. 마을에서는 맛조개와 바지락을 캐는 체험을 진행한다. 비용을 지불하면 장화, 호미, 바구니, 장갑을 빌려준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는 1인당 2kg, 미취학 아동은 1kg을 가져갈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있다.
13.7Km 2024-09-0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황금백호에서는 안면도 바다를 가르고 최상의 낚시 포인트를 찾아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1~7월에는 우럭, 광어 낚시, 7~8월에는 우럭, 백조기 낚시, 9월부터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등 시기별로 다양한 어종 낚시를 체험하게 된다. 낚시 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5시간씩 선택 가능하여 지루하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초보도 부담 없이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최신 건조한 튼튼하고 안전한 황금백호와 젊고 빠른 선장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선 후 바다에서 먹을 수 있도록 컵라면, 물, 음료, 커피도 준비 되어있다. 또한 3곳의 해수욕장 펜션이 제휴되어 있어 30인 단체방부터 가족방까지 숙박도 이용 할 수 있다. 황금백호는 태안 안면도 내포항에서 승선하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이다.
13.7Km 2023-11-0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318-3
내포항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이곳은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공간이다. 낚시객들은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하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연해로 나가 좌대 낚시를 한다. 대상 어종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우럭을 비롯해 참돔, 점성어 등을 잡을 수 있다. 항 주변에는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13.8Km 2023-07-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521-64
선림사는 보령시 오산면 소성리 산 5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선림사는 서해 바닷가 쪽 큰 산 냇골 동쪽, 이른바 ‘싱기댕이’라고 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찰의 주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멀리 바다가 조망되는 곳이다. 절의 돌 틈에서 나오는 약수는 머리가 맑아지게 하여 감로수라고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곳에는 관음조가 유난히 많고 갖가지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여 성지 다운 도량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한편 선림사는 정절을 상징하는 도미부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백제 개로왕 때의 도미에게는 아름답고 부덕이 있는 부인이 있었는데, 개로왕이 그녀를 궁녀로 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개로왕이 도미에게 그녀를 시험하려는 내기를 하였으나 도미의 아내가 교묘하게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에 속은 것을 알게 된 개로왕이 크게 노하여 도미에게 죄를 씌어 장님을 만들어 작은 배에 태워 띄워 보냈다. 도미의 아내 또한 마찬가지로 강가에서 통곡하다가 빈 배를 타고 천성도(泉城島)에 이르러 남편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고구려 땅에 이르러 잘 살게 되었다. 이러한 선림사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만큼이나 애틋한 도미부인의 설화가 전해오는 곳이다.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에 널찍하고 정갈하게 가꿔진 사찰이다. 오랜 옛이야기도 오늘의 선림사에서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풍경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현재의 이야기가 되어 듣게 된다.
13.8Km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356-1
안면도 스쿨버스캠핑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356에 위치하고 있다. 이국적인 스쿨버스 안에서 즐기는 캠핑장으로 앞마당에 깔린 천연잔디와 함께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 버스 안에는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에어컨, 침실이 갖추어져 있다. 근처에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안면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이 있다.
14.0Km 2024-08-19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방조제로 154
남포방조제는 보령시 남서부 해안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서해로 유입되는 남포천을 막아 축조한 방조제이다. 이 방조제는 길이가 3.7km에 이르러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방조제 중간 지점에는 과거 섬이었다가 방조제로 인해 육지로 연결된 죽도가 자리 잡고 있다. 죽도에는 입구 팔각정을 세워 휴식 공간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에서는 남포평야, 죽도뿐만 아니라 동쪽 내륙 멀리 성주산, 옥마산 등도 보인다. 방조제 남쪽 끝에는 보령요트경기장이 있어 항해하는 요트를 구경할 수도 있다. 남포방조제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및 무창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죽도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14.6Km 2024-06-05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4
죽도(보령)는 보령시 남서부 남포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원래는 서해상의 섬이었으나 1999년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죽도는 대나무숲이 울창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일명 대섬이라고도 한다. 섬 내부에는 한국식 전통 정원인 상화원이 있으며, 상화원 입구에 고려 후기에 건립된 화성 관아의 정자 ‘의곡당’이 있고 섬 언덕을 둘러싼 1km의 회랑이 세워져 있다. 지붕 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또, 입구 쪽 가장자리를 따라 횟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죽도항도 있다. 섬의 남쪽에서 육지를 바라보면 방조제 너머 옥마산, 만수산, 월명산 등이 보이고 바다 쪽으로는 남쪽 용두해수욕장과 무창포, 석대도 등이 보인다. 죽도(보령)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및 무창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남포방조제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14.6Km 2024-10-10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상화원은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화를 숭상한다’라는 의미로 ‘상화원’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섬 전체를 둘러싼 2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눈비가 와도 해변일주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조성된 ‘석양정원’은 바다 가까이에서 바위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물보라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상화원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회랑을 따라 섬 한 바퀴를 돌기만 해도 상화원의 주요 시설을 거의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꾸며진 해변 연못과 정원 등을 만나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하실 수 있다. 또한, 350m의 석양정원에는 세계적인 규모라 할 수 있는 108개의 나무벤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