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스페이스제로는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981파크] 메인동 3층에 있는 카페이다. 파크 건물 중 가장 뷰가 좋은 곳에 위치한 이 공간에서는 서로의 쉼을 배려하기 위한 [조용한 공간]이라는 규칙만 있다. 곳곳에 늘어진 빈백과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힐링 쇼파에서 한쪽 벽면의 통창을 통해 보이는 자연을 감상하며 멍 때려도 좋고, 무료로 대여되는 아이패드와 닌텐도로 좋아하는 콘텐츠에 집중해도 좋다.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의 커피를 즐기거나 우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스페이스 오디티를 마시며 나만의 ‘쉼’을 완성해 볼 수 있다. 조용한 카페에서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로 잠시 아무 생각 없이 눈을 붙이거나 멍 때리며 오롯이 쉬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힐링일 터이다. 기본 1시간에 웰컴티 포함 6,000원이며 추가 1시간 4,000원, 하루 종일은 30,000원의 이용료를 내고 입장하면 된다.
17.1Km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1833-9810
9.81파크 제주가 제주 여행객에게 특별한 레이싱 경험을 제공할 액티비티, GROC 2023을 진행한다. GROC(Gravity race of champions)는 9.81파크 제주를 방문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1년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자체 개발한 GR(Gravity Racer) 중 최대 시속 60km/h를 자랑하며, 실제 레이싱카의 30도 시트 포지션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된 GR-X로 진행되는 GROC 2023은 주행 후 지하 2층 센트럴에 위치한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나의 기록과 순위를 각 라운드 별로 확인 가능하다.
마스터 라이선스를 보유한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마스터 라이선스는 9.81파크 제주의 대표 액티비티인 ‘레이스981’ E/2코스에서 최고 속도 39km/h 이상, 랩타임 1분 25초 이내의 기록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
또, 레이스 코스를 빠르게 익히고 GROC 정규 라운드에 도전할 수 있는 ‘마스터챌린지’도 준비되어있다.
'마스터챌린지' 이용 시 E/1코스에서 주행감을 익히고 E/2코스에서 마스터 라이선스 획득에 도전할 수 있으며 마스터 라이선스 획득 시 브랜드 스토어 가라지981 15%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모든 정규 라운드가 종료되면 탑 10에 랭크된 파이널리스트는올해의 X League 챔피언을 가리는 연말 챔피언십 대회인 GROC 2023 Championship Final에 참가 가능하다.
17.1Km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1833-9810
9.81파크 제주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를 진행한다. <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파크에 방문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중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12일 4일간 9.81파크 제주를 방문한 모든 용띠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하 2층 센트럴에서 여의주를 꼭 닮은 '오나츠' 새해 한정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마스터 레이서'만이 탑승 가능한 GR-X를 한 시간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시간권을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17.1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1833-9810
여름 시즌에만 경험 가능한 선셋 레이스 즐기고, 여름 한정 디저트 '초당 옥수수 오나츠'와 '망고 오나츠' 를 맛볼 수 있다. 브로콜리지에서 청귤 가득 들어가 시원 상큼한 청규르 메밀국수와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새싹 채소 가득 들어간 동백기름 메밀국수, 시원한 청규르 에일과 찰떡궁합인 한정판 흑돼지 400 돈가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주 노을 보면서 레이스 즐기고, 여름 메뉴까지 맛 볼 수 있다.
17.1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로 108
064-733-7101
국수의 전설은 다양한 국수를 제공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제주도의 유명한 국수인 고기국수를 비롯하여 비빔국수, 보말 칼국수, 전설 칼국수, 들깨 칼국수, 돔베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국수의 전설에서 제공하는 국수는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고 국산 토판염으로 간을 맞추어 제공한다.
17.1Km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에서 임도삼거리-노로오름 삼거리-보림농장 삼거리까지 8.7Km의 구간으로 편도 4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한대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있고, 노로오름 인근 한라산 중턱 해발 1000고지 일대에 검뱅듸, 오작지왓이라고도 불리는 숨은물뱅듸가 있고, 무수천계곡으로 흘러가는 수자원의 보고인 광령천이 내려오는 곳에 천아수원지가 있으며 인근에 어승생수원지가있다. 왕복 거리가 상당함으로 편도 여행객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숲길 자체는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숲길을 들어가는 초입에서 천아계곡에 맞딱뜨리는데, 가을에는 이 계곡의 단풍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우천 후 2일간은 안정상의 이유로 입산이 통제된다. 천아수원지에서 계곡 앞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나, 진입로 자체도 훌륭한 산책로이다.
17.1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906-10
제주시 저지리에 위치한 사립 미술관으로 이타미 준으로 알려진 재일한국인 건축가 유동룡의 유언에 따라 지어진 곳이다. 2022년 12월 6일 개관하여 2023년 11월 1일까지 개관전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이 전시되는 곳이다. 유동룡미술관은 유동룡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기획한 전시실, 라이브러리, 아트숍, 티 라운지가 있는 곳이다. 유동룡미술관은 관람객이 오래 머물며 사색하는 공간이다.
17.1Km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어승생악 서쪽 2.5km 지점 신엄공동목장 안에 위치한 오름으로,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패어있는 소규모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천아오름이라는 이름은 옛 지도에 이곳이 참나무봉우리로 표기된 것에서 따왔다.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꽝꽝나무가 많다. 천아오름 동녘 자락에 속칭 무수내(무수천 상류)가 있고, 이 냇가에는 어승생저수지의 보조수원인 천아수원이 개발되어 있다. 제주시와 애월읍의 경계를 이루며 계곡 양안에서 우거진 온대림은 참꽃나무와 낙엽활엽수의 단풍 등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 오름은 해발 80m로 걸어 올라가기 쉬우며, 굳이 오르지 않더라도 평탄하여 주변의 어승생악, 붉은오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천아오름은 사유지이며 탐방로가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천아계곡까지만 탐방하는 것을 추천한다.
17.1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산1
바리메 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오름으로 해발 763m이며 오름 중 가장 높고 경사가 가파른 오름에 속한다. 오름 정상 분화구 모양이 절에서 쓰는 승려들의 공양 그릇 바리를 닮았다고 하여 바리메 오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상 분화구 깊이는 78m이고 직경 130m이다. 오름의 서쪽으로는 목장이 들어서 있고, 나머지 경사면은 소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있다. 경사가 있는 오름으로 둘레길처럼 운동화 차림보다는 등산화 차림이 편할 수 있다. 등산로를 따라 다양한 야생화와 피어있고 정상에는 다래 오름, 폭낭오름, 괴오름, 북돌아진 오름 등이 있어 크고 작은 오름들이 어울려 있는 진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산악자전거 코스로도 인기다.
17.1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6-6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궷물오름은 산이 높지 않고 둘러보는 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오름이다. 오름 동쪽 굼부리에 ‘궷물’이라는 샘이 솟아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동 방향에는 말굽형 분화구가 있고 남동쪽에는 노꼬메 오름이 자리하고 동남쪽에는 족은 노꼬메 오름이 있다. 오름까지 이어진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땀을 식힐 수 있는 정자와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다. 가을이면 억새가 넘실대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