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02-27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69
061-288-7000
호텔 폰타나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67개의 객실에 연회장, 세미나실, 비즈니스룸, 사우나, 레스토랑, 일식당 등을 갖춘 호텔이다. 전 객실에서 평화광장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바닥이 카펫이 아닌 온돌로 이루어져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유지하며 미세먼지에도 안전하다. 또한 전 객실에 수입품 천연 라텍스, 100% 오리털 침구류가 제공되고 있다. 레스토랑과 일식 전문점도 보유하고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사우나는 탁 트인 전망과 넓은 휴식공간,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숍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야간에 공연하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전 객실 내부에서 관람할 수 있다.
5.6Km 2024-11-15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4번길 28
061-247-8585
목포시내에 위치한 목포가족관광호텔은 목포근대사역사관, 유달산, 목포역과 인접하다. 객실은 2~18인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전 객실 내부에 취사 시설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5.6Km 2024-11-27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9번길 35-7
010-9173-1935
춘화당은 1929년 일제강점기 시절 건립되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과거 제중병원, 한약방이었던 공간이 지금은 근대의 이색적인 매력을 지닌 한옥스테이가 되었다.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춘화당에는 봄꽃, 라일락, 철쭉, 아기동백 등 사계절 각기 다른 꽃들이 만개하는 정원이 있는데,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유달산을 품은 듯하다고 한다. 햇볕이 좋은 날엔 정원 테이블에 앉아 꽃을 감상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예술적 감성을 충족하는 공간 체크인을 위해 입구의 카페로 들어가면, 남도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적 감성을 향유할 수 있다. 또 클래식 전통공연, 로컬푸드를 이용한 미식 콘서트 등 자체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다채로운 방법으로 춘화당을 만끽할 수 있다. 고택과는 또다른 매력의 근대한옥 춘화당 좌측에는 별채, 우측에는 본채가 있다. 본채 내부는 근대한옥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하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 곳곳에는 근대한옥의 분위기를 돋우는 그림들이 설치되어 있어 천천히 감상하기 좋다. 별채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 투룸 구조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여성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춘화당은 고택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며 문화예술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5.6Km 2024-12-05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65-6
061-284-7733
지중해모텔은 전남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모텔로 화사하고 청결한 객실, 객실 내 구비된 PC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5.6Km 2024-08-26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 31 (죽동)
유달산과 목포역, 남교시장을 기반으로 발달한 목원동은 조선인들이 만든 목포 근대문화의 1번지이자 상권의 중심지이다. 목포의 심장 목원동에는 옥단이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옥단이는 목포 출신 극작가 차범석의 작품 ‘옥단어!’의 주인공으로 실존 인물로, 유달산 자락에서 물을 길어주면서 살았던 사람이다. 옥단이가 걸었던 그 길을 오늘날 ‘옥단이길’로 재탄생되었다. 과거와 현대를 이어주는 생활의 길이자 역사의 길이자 옥단이가 누비고 다녔던 목원동의 이곳저곳을 걷다 보면 어느새 대한민국 근대역사의 길을 밟게 된다. 옥단이길은 목포역에서 시작하여 차없는거리로 이어지며 한 바퀴 뱅 돌아 순환하는 코스이다. 긴 거리이지만 과거 역사를 되돌아보며 골목골목을 누비는 재미가 있는 길이다.
5.6Km 2024-11-25
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 11-1
061-282-9172
해양모텔은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목포 스타 마리너 유람선,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 해양문화재연구소, 목포 문화의 거리, 남농기념관, 목포시립도서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목포문화예술 회관, 목포문학관, 목포시 청소년 수련관, 이난영 목포의 눈물 노래비, 소설 삼학도 배경지 등이 있다.
5.6Km 2025-03-17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19-1
061-243-8592
‘나무포’는 목포의 또 다른 옛 이름이다. 목포라는 지명은 남포-나무포-나무개-목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와 같은 옛 문헌에 쓰인 지명은 어디에서 연유하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목포의 지명 변천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목포가 옛날에는 나무가 많아 숲이 울창하여 ‘나무의 고장’, ‘나무의 포구’라는 뜻으로 목포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죽동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점 나무포는 그 이름에 걸맞게 항상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최고의 맛과 복을 드리겠다고 하는 주인장의 얘기 속에 남다른 맛이 숨어있다. 1등급 한우고기를 사용해 그 맛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