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사이드 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션사이드 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션사이드 호텔

1.2 Km    34940     2023-07-06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40
032-746-0072

오션사이드 호텔은 유러피언 빈티지 스타일 1성급 호텔로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은 모두 다른 스타일의 지중해풍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이다.

미애네칼국수

미애네칼국수

1.2 Km    0     2023-10-17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39

영종도를 대표하는 칼국수 맛집으로 전복, 낙지, 가리비 등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바닷속 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조개류로 육수를 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족타 방식으로 만들어 탱글탱글한 면의 식감이 오래도록 입에 남는다. 칼국수도 푸짐하게 들어가지만 구수한 보리밥을 함께 내기 때문에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쫄깃한 오징어를 올린 파래전과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튀김, 바다 향을 머금은 매콤한 주꾸미 만두도 인기 메뉴다.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대기 줄에서 기다림을 감수해야 할 만큼 인기가 많다.

인천 팔미도 등대

인천 팔미도 등대

12.2 Km    61459     2024-06-12

인천광역시 중구 팔미로 28 (무의동)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팔미도 등대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현존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이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6·25전쟁의 국면을 일시에 뒤바꾸는 데 기여한 역사적, 상징적 가치가 있다. 팔미도 등대는 점등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으로 불빛을 밝혀왔으나 1954년 8월 발동발전기를 설치해 전기등으로 교체했으며, 1991년 9월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1963년 12월 무선표지국을 설치하였으며, 1999년 8월에는 위성 항법 보정 시스템까지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정교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항로 표지 분야의 과학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2003년 퇴역할 때까지 100년 동안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했다. 옛 등대 옆에는 2003년에 순수 국내기술로 지어진 새 등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지상 3층 규모의 팔미도 등대역사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기여한 팔미도 등대의 역사를 영상 자료 등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등대 역사도 둘러볼 수 있다.

수기해변

12.2 Km    34234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시도로86번길 291-49

수기해변은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총 면적 2.4㎢의 조그만 섬, 시도에 있다. KBS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 세트장이 있던 곳으로 드라마 풀하우스의 주 무대였으나 현재 세트장은 철거되었다. 평소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이지만 주말과 연휴에는 가족 나들이객과 캠핑족들로 북적인다. 해변은 아담하고 깨끗한 편이며, 화장실과 개수대, 파고다 등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수기해변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고 바닷물이 밀려난 때에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시도까지는 영종도에서 페리를 타고 신도에 도착해 차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이동하면 된다. 시도는 신도, 모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동차를 타거나 걸어서 세 섬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 갯벌을 돌아서 주변에 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 모도리 해안둘레길도 함께 볼 수 있다.

엠클리프

1.2 Km    0     2024-01-04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51-30

엠클리프는 영종도에 위치한 석양이 아름다운 카페다. 절벽 위에 위치해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환상의 뷰를 만끽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갓 구운 빵의 종류도 많아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들게 한다.

용궁사(인천)

용궁사(인천)

12.2 Km    38348     2024-05-30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딴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1864년에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절 입구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으며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빽빽이 들어선 나무숲들 사이로 나 있어 삼림욕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금이곳

지금이곳

12.3 Km    0     2024-01-10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82번길 40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잔디가 깔린 예쁜 정원이 있고 미술관도 있다. 머그컵 원두 쿠키, 굿즈를 전시한 판매대도 갖춰져 있다. 내부는 넓고 층고는 높아서 시원한 느낌이고 막힌 곳 없는 전망 또한 이곳의 장점이다. 루프탑에 전등이 들어오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넉넉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깔끔한 실내 디자인에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체 모임도 할 수 있지만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영종도

12.3 Km    152793     2024-04-26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서로 100

영종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고, 간척공사로 용유도, 삼목도와 하나로 합해진 섬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북쪽으로 3km 거리에 있다. 창밖으로 펼쳐진 갯벌과 바다를 내다보며 4.42km를 달리는 기분은 여행의 또 다른 시원한 맛을 느끼게 된다. 영종도에 도착하자마자 가정 먼저 만나게 될 진풍경은 어시장이다. 광어, 우럭, 도다리, 게, 해삼, 명게 같은 해산물은 인근 바다에서 그날 잡은 것으로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볼 수도 있으며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영종도에는 사색의 숲을 거쳐 가는 아담한 사찰인 용궁사와 산책하기 좋은 백운산이 있으며, 학생 해양탐구학습장인 이곳은 지난 1984년 개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수천 수만 년 동안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을 볼 수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동북아 최대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놓치지 말 것 영종도 백운산 동북쪽에 위치한 천 년 고찰 용궁사로 가는 길은 사색과 신비의 숲이다. 1984년 학생 해양탐구학습장으로 조성됐으며, 수천 년, 수만 년간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안 절벽과 해식동굴의 절경을 품고 있다. 백운산 끝자락에 드리운 용궁사 소원바위는 시험을 앞둔 이들이 찾는 기도 명당이며, 사찰에는 1000년 수령의 느티나무(인천시 기념물)가 있다. 백운산 정상에선 인천국제공항의 늠름한 자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모리

모리

12.3 Km    1     2022-10-26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48번길 66-5

모리는 영종도 내 영종 우체국 인근에 있다. 영종도 외곽에 있다 보니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이용이 더 편리하다. 이곳은 우동, 소바 전문점이다. 매장은 화이트와 우드톤의 단아한 디자인의 1층 건물인 이곳은 가게 앞에 작은 화분을 줄지어 놓아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매장 내부는 오른편에 오픈형 주방과 아일랜드식 테이블이 있고 홀에는 입식테이블이 있고 작은 룸도 있다. 이곳의 음식은 모두 자가제면으로 주메뉴로는 카케우동, 토리텐카케우동, 텐뿌라카케우동, 카레우동 등이 있다. 근처에 마시안해변,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인천국제공항이 있어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다.

장봉도

장봉도

12.4 Km    81230     2023-03-20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일대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와 괭이 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숲이 무성하다. 포도와 김·백합·동죽·새우류·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김양식이 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인근의 인천 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중단되었다. 고유의 민속놀이로 띄뱃놀이가 전해진다. 장봉도는 접근성이 뛰어나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더불어 섬 곳곳에 잘 정비된 다양한 등산 코스와 해안산책로가 있어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장봉도의 수려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옹암해변 뒤로는 노송이 가득한 솔밭이 펼쳐져 있고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있어 가족 단위의 캠핑족에게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