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5-01-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53
064-762-5158
제주도의 별미로는 오분자기 뚝배기, 옥돔구이가 유명한데,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오분자기 뚝배기, 옥돔구이 등 제주 토속음식으로 가장 유명한 식당이 진주식당이다. 또한 진주식당에서는 오분작젓, 전복젓, 갈치젓, 조기젓 등 젓갈류도 포장 판매해 제주청정해역의 맛깔난 해산물의 풍미를 여행에서 돌아와서도 느낄 수 있게 한다. 근처에 천지연폭포가 위치하고 있어 관광과 더불어 식도락을 즐기기에는 제격인 곳이다.
13.2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서귀포잠수함은 바닷속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저 관광용 잠수함이다. 도민과 관광객에게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및 천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문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서귀포 잠수함의 운항 구역인 서귀포 문섬은 천연보호구역으로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 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저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이다. 서귀포잠수함은 해상 관광용 잠수함 지아호와 마리아호, 승객 수송용 대국호, 비상 구조선 대국2호, 해상 정류장 해상 바지선 등을 보유하고 있다.
13.2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새섬 공원은 새섬 또는 모도[茅島]라고 불리는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섬 공원이다. 억새인 새[茅]가 많아 붙은 이름이지만, 새[鳥]로 오해하여 조도[鳥島]로 오기하기도 한다. 새섬 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새연교라는 아름다운 다리를 건너 들어가야 하는데,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과 화려한 LED 조명 시설이 있어 밤낮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섬 공원은 도보로 약 2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으며 서귀포항과 새연교의 멋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13.2Km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71번길 17 서귀포 가족호텔
호텔 휴식 서귀포는 서귀포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어 올레 시장, 아랑조을 거리, 천지연, 이중섭 거리 등 서귀포의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필요한 것만 갖춘 다양한 객실 구성과 공용주방, 루프탑 같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제주도 한달살이하거나 연박하는 여행자,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헤어드라이어, 샴푸 린스, 바디클랜저 같은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제공하나 치약, 칫솔, 면도기 같은 일회용품은 제공하지 않는다. 팩스, 복사 등을 갖추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어 장기 출장 여행자도 이용하기 좋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객실 문을 열고 닫는 셀프체크인이 특징이다.
13.2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신선의 세계로 들어온 것 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천지연폭포의 하부에는 화산물질과 해양 퇴적물로 구성된 서귀포층이 분포하고, 그 상부에는 약 40만 년 전 분출된 용암이 서귀포층을 덮고 있다. 서귀포층에는 주로 회색 또는 회갈색을 띠는 사암류 및 점토로 구성되어 있고, 조기패류와 동물화석들이 섞여 있다. 40만 년 이후 서귀포 주변 해안선을 따라 대규모 단층운동이 발생하여 계단형 지형들이 형성되었고, 이후 하천이 발달하면서 여러 개의 폭포들이 만들어졌다. 용암아래 놓인 서귀포층은 계속되는 폭포수의 침식작용에 의해 깎이면서 점점 아래로 깊어져 20m에 이르는 깊은 웅덩이가 만들어졌다. 원래 폭포는 지금보다 바다에 더 가까웠으나, 오랜 시간에 걸친 침식작용으로 점점 계곡의 상류 쪽으로 이동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천지연 계곡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등의 희귀 식물과 함께 계곡 양쪽에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특히 담팔수나무는 담팔수과의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안덕계곡, 천제연, 효돈천 등 제주도 남쪽해안이 섶섬, 문섬 등이 그 북한지이다. 또,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는 뱀장어과에 속하는 열대성 대형 물고기인데, 천지연에서 가끔 발견되고 있다. 주로 아프리카 동부에서 남태평양, 동남아시아, 일본, 대만 등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섬진강, 거제도, 영덕오십천 등의 하천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고 있다. 매우 희귀종에 속하는 물고기이므로 분포지역에 관계없이 무태장어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3.2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412
송악산, 가파도, 마라도, 산방산을 동시에 전망할 수 있는 사일리커피는 제주도 최남단에 있다. 탁 트인 곳에 자리 잡아 제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한번 와봤던 사람들은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곳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샤벳 에이드와 샤일리 시나브로는 음료에 솜사탕, 레몬 퓌레를 넣으면 색이 변해 이색적인 맛과 재미를 주어 인기가 많다. 커피뿐 아니라 에이드, 라떼,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여 아이와 함께 오기도 좋다. 테라스로 나가면 하모 방파제와 검은 현무암을 볼 수 있는 해변이 있어 커피도 마시고 제주 해변도 거닐 수 있다. <바퀴 달린 집>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13.2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짜여졌다. 1코스는 서귀포시청에서 출발해 천지연의 물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8.9km의 코스이다. 서귀포시청 제1청사~법장사골목길-걸매생태공원~천지연폭포~칠십리시공원~새연교~새섬공원~천지연기정길~제주올레 여행자센터~아랑조을거리~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돌아오는 길로 구성되어있다. 시민들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인 걸매생태공원과 칠십리시공원 그리고 먹거리 거리인 아랑조을거리를 이은 1코스는 자연과 생태를 테마로 한 코스이다.
13.2Km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구성했다. 2코스는 서귀포시청 제1청사~아시아 CGI애니메이션센터~태평근린공원~무량정사~정모사 쉼터~서복불로초공원~서복전시관~소남머리~자구리해안~서귀포항~서귀진성~이중섭미술관~이중섭거리~매일올레시장~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이어지는 6.4km의 코스이다. 바다와 문화, 사람의 발견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13.2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짜였다. 3코스는 서귀포시청 제1청사에서 시작하여 솜반천탐방로, 흙담소나무길, 변시지그림공원, 지장샘, 면형의 집, 산지물물놀이장, 동홍천힐링길, 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돌아오는 7.5㎞의 코스이다. 하천과의 조우를 특징으로 한다.
13.2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2-3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장수애섬 식당은 통갈치를 전문으로 하는 각종 생선 조림과 전복 해물탕을 취급하는 업소이다. 통갈치,해물탕,전복죽,토막갈치,전복구이,문어제육볶음,각종생선구이류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