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5-01-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92번길 8
자연스러운식당은 서귀포여자고등학교 뒤편 오렌지블루 펜션 내에 있다. 제주 식재료를 이용해 수블라키, 차지키, 사가나키, 빠삐요트 등 지중해식 음식을 선보인다. 메뉴는 한라봉과 유채꽃 꿀을 가미한 그릭문어샐러드, 제주 수블라키와 차지키, 제주 보말 라이스, 치킨 새우 사가나키, 비스크 링귀니 스파게티, 제주 갈치필렛 빠삐요트 등이고, 1인 셰프 식당으로 우선 예약제이다. 2인 이상 메뉴를 예약하면 원활한 식사를 할 수 있다. 근처 여행지로 외돌개, 황우지해안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반려견 실외 동반)
11.0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향교로 214
까사 데 비발디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국내 최대 차 종합 전시관인 오설록 티 뮤지엄이 차로 20분, 갯깍주상절리대가 차로 30분 거리에 자리해 있으며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는 협재해수욕장까지 차로 45분이 소요된다. 서귀포에 위치한 이 호텔에는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완비되어 있다. 송악산 아래 위치해 있다. 이 호텔에는 20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호텔의 투숙객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식사를 먹을 수 있다.
11.0Km 2020-1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214
까사 데 비발디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국내 최대 차 종합 전시관인 오설록 티 뮤지엄이 차로 20분, 갯깍주상절리대가 차로 30분 거리에 자리해 있으며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는 협재해수욕장까지 차로 45분이 소요된다. 서귀포에 위치한 이 호텔에는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완비되어 있다. 송악산 아래 위치해 있다. 이 호텔에는 20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호텔의 투숙객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식사를 먹을 수 있다.
11.1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165-17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세운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을 가리킨다. 대정향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조선 태종 16년(1416)에 세웠는데 이후 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여러 차례 옮기다가 효종 4년(1653)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대정향교는 2단으로 지어진 정지된 부지 위에 상단부는 제향 공간인 대성전, 하단부에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배치되어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향교 배치를 하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동재·서재·신삼문·정문·대성문 등이 있으며, 대정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은 조선시대 그 어느 지역보다 척박했던 제주 대정지역의 향토성과 역사성을 투영시켜 소박하고 절제된 양식으로 표현해 냈다. 추사 김정희가 유배 생활을 할 때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전한다. 현재는 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여 제주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고 있으며 인문학 강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평화 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1.1Km 2025-07-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
자연 속에서 조용히 나의 내면을 성찰하고,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과 접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바로 서귀포 치유의 숲이다. 치유의 숲은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자연을 가진 곳이다. 해발 320~760m에 위치해 있으며, 난대림, 온대림, 한대림의 다양한 식생이 고루 분포하고 있다. 특히, 평균 수령 60년 이상의 전국 최고의 편백 숲이 여러 곳에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인근의 헬스케어타운 등 의료,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특색 있는 복합형 휴양 및 치유공간이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산림의 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로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숲속에서 풍성한 피톤치드와 햇빛, 바람,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
11.1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1.1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50번길 60
064-792-5670
라운지하우스 제주다는 힐링이 되는 동남아풍 감성펜션이다. 2020년 1월에 도시어부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TV를 잠시 끄고 음악과 함께 책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나누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 별빛이 쏟아지는 잔디에서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사천해변이 걸어서 3분 거리, 마라도 여객선, 산방산, 송악산이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11.1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제주만이 가진 천혜의 자원 중 하나인 현무암은 화산활동을 통해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무암 위에 풍란과 야생화를 착근 시켜 하나의 예술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 석부작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록의 생명이 구멍마다 고인 물기를 머금고 뿌리를 내리며 자라는 모습이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투박한 돌덩이를 초록의 뿌리가 굽이굽이 휘어 감으며 껴안아가는 과정은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생명의 감동이다. 석부작 박물관은 풍란을 비롯해 복수초와 고란초, 죽백란, 만년석송, 한라구름채, 돌단풍 등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작품들로서 최대한 제주의 자연 그대로를 존중하여 야생의 들판과 오름에서 느낄 수 있는 생물들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주형 생태정원이다
11.1Km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064-739-3331
이색적인 천혜 감귤밭에서 느끼는 고품격의 펜션하우스 공간, 체험관광을 위한 33,000㎡ 규모의 다채로운 삶의 체험 현장들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의 전통 초가에서 서구식 전원주택, 핀란드식 통나무까지 다양한 분위기와 시설을 바탕으로 제주도의 정과 멋스러움까지 느끼고 갈 수 있는 특색 있는 펜션이다. 또한 귤림성 내에 있는 서부작 박물관은 1,000여종의 야생초가 계절마다 자라고 있고, 물을 흠뻑 먹은 제주의 돌에서는 신비한 생명력을 느낄수 있다.
11.2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