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페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리페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프리페어

프리페어

10.8 Km    0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32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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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커 제주칠성점

슈마커 제주칠성점

10.8 Km    0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55 (일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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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 제주

아트박스 제주

10.8 Km    0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1길 1(일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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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띠벨리 제주칠성

베스띠벨리 제주칠성

10.8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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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제주칠성

데상트 제주칠성

10.8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1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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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 폴더 제주

EW 폴더 제주

10.8 Km    0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1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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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제주중앙

탑텐 제주중앙

10.8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칠성로길 19 (일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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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림서원

10.8 Km    4716     2024-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귤림서원은 제사 기능을 가진 충암묘와 교육 기능을 가진 장수당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서원이다. 1578년(선조 11년)에 제주판관 조인후가 기묘사화로 1520년(중종 15년) 6월, 제주도에 유배되어 사사된 김정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의 적거지에 사묘를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1660년(현종 1년) 제주목사 이괴가 장수당을 건립하였고, 1667년(현종 8년)에는 제주판관 최진남이 김정의 사묘를 장수당 남쪽인 현재의 오현단 안에 옮겨 짓고, 이를 사로 하고 장수당을 재로 하여 귤림서원이라 현액하였다. 1682년(숙종 8년) 신경윤이 제주목사로 있을 때 예조정량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으로 사액을 하고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의 4현을 봉향하다가 1696년(숙종 22년)에 이익태 절제사 때 송시열이 추향됨으로써 5현을 배향하게 되었다. 1871년(고종 8년)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원되었는데, 1892년(고종 29년) 제주 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귤림서원 자리에 오현의 뜻을 후세에 기리고자 조두석을 세우고 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귤림서원 복원 작업에 들어간 제주시는 2004년 10월 학생들이 공부하던 장수당과 협문 1채, 돌담 110m 등을 완성한 데 이어, 2007년 8월 향현사 복원을 마무리 지었다. 조선 시대 유학과 유교 문화의 전당으로 제주 유생들의 지주 역할을 하였던 귤림서원이 복원됨으로써 제주 선현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김마리

김마리

10.8 Km    1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양14길 17-10

김마리는 제주시청 건너편 성환아파트 앞에 있다. 골목 안 모퉁이에 있는 매장으로 주로 포장이 많은 도민 맛집이었다가 유명 먹방 유튜버가 다녀가며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시그니처 메뉴는 마리김밥으로 유부를 한 시간 이상 저온에 볶아 김밥 소로 사용한다. 모둠떡볶이에는 김말이, 만두, 어묵, 비엔나소시지, 순대, 계란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치즈를 듬뿍 올려 푸짐하다.

월영사(제주)

1.1 Km    20569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동남2길 40-16

월영사는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로, 애월읍 상귀리 파군봉(바굼지오름)에 위치하고 있다. 월영사가 자리 잡고 있는 파군봉은 해발 약 100m에 이르는 봉우리로 고려 시대 여몽연합군의 상륙부대를 맞아 삼별초가 항전했던 전적지다. 이곳에서 삼별초가 대파되었다고 전해져 파군봉이라 불린다. 월영사는 1936년 완주 위봉사의 상귀리 포교당으로 설립되어, 1945년 무렵에는 [귀이사]라는 이름으로 변경했으나 1948년 제주 4·3사건으로 모두 소실되었다. 4·3사건의 상흔을 이겨내고 옛 사찰의 명맥을 이으며, 귀이사의 바로 옆인 상귀리 329번지에 1962년, 지학 스님에 의해서 월영사가 창건된 후 여러 번의 불사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 사찰에는 약 281㎡ 규모의 대웅전과 법당, 요사, 종각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법당 내부에는 조선시대 불상이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 자료인 목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