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명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명선착장

4.2Km    1     2023-01-25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6

영종도와 연결된 대무의도의 남단 광명항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로 가는 길이다. 소무의 인도교는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이다. 무의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무의도로 들어간 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함께 해변 길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

광명항

광명항

4.2Km    0     2024-09-20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523-2

광명항은 소무의도를 바라보는 곳에 있는 무의도의 작은 항구다. 예전에는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배가 뜨던 포구였으나 지금은 소무의도 인도교가 생기면서 광명항의 역할도 변하게 되었다. 예전의 여객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의 역할 대신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의 종착점이 된 것이다. 용유도 잠진 선착장에서 무의도 가는 배를 타고 내리면 큰무리 선착장, 이곳에서 마을 공영버스를 타면 광명항에 내려주는데 이곳에서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로 연결된다. 광명항은 또한 무의도의 인기 등반코스인 호룡곡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하나개해수욕장과 더불어 무의도와 소무의도 여행의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다. 현재는 근처에 펜션과 횟집 등이 속속 생겨나며 이전보다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예전, 광명항은 새우와 민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꽃게, 소라, 주꾸미 등을 낚는 마을 어부들과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카페 림

카페 림

4.2Km    4     2024-04-12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170번길 45-1

카페 림은 인천 영종도 마시안해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유럽풍의 카페이다. 내부에는 빈티지한 분위기가 가득한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플레인 스콘으로, 버터, 밀가루, 치즈 등 모두 프랑스 제품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카페 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누텔라 라떼, 시나몬 라떼, 초코 아이스크림 라떼, 피스 크림라떼 등의 시그니처 음료가 있다. 또, 이곳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0세 이상부터는 이용할 수 있다.

거북바위

4.6Km    4     2023-12-13

인천광역시 중구 선녀바위로 68-2

왕산리 통개포구에 커다란 너럭바위를 지반으로 거북이와 비슷한 모양을 한 바위가 있다. 이 바위의 형태를 살펴보면 연평도 방향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있고 꼬리 부분은 마을을 바라보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삼현파 김해 김 씨 가문 집안 초상 때 식사를 대접받은 한 식객이 거북바위를 향해 묫자리를 잡으면 후대에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하여 이를 따랐다. 후대에 김 씨 가문이 광업에 뛰어들어 대부자가 되자 김 씨 삼 형제들은 자비로 도서민들의 생활에 고통을 덜어주는 편의 시설과 자선사업을 많이 하였고 그들을 기리는 송덕비가 세워져 있어 후세인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동양염전베이커리카페

동양염전베이커리카페

4.7Km    1     2024-09-19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32 (남북동)

동양염전베이커리카페는 인천 최대 규모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겸비한 카페로, 250여 종의 다양한 베이커리로 가득 차 있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구워낸 빵과 디저트를 제공하며, 넓고 아늑한 공간에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스타, 뇨끼, 필라프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인천 최대규모 베이커리존(285평형)&스튜디오&갤러리존(210평형) 복합문화공간카페로 무궁화호 기차촬영세트, 워터가든, 동백나무 꽃길 등 다양한 외부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영종도힐링캠프

영종도힐링캠프

4.7Km    3     2023-09-20

인천광역시 중구 선녀바위로 70

영종도 힐링캠프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준비물이 필요 없이도 피크닉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장비들을 구비해 두었다. 글램핑장 텐트에서 고개를 내밀면 바다가 보인다. 야자수가 서있는 이국적인 바다 풍경에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자판기가 있어 음료수와 간식거리는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조개 잡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바다누리길

4.7Km    0     2024-05-22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용유도 남쪽에는 큰 섬 대무의도를 중심으로 소무의도, 실미도, 잠진도, 사렴도 같은 작은 섬이 모여 있다. 그 중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소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인도교로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약 2.5km 길이의 탐방로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구간인 소무의도 인도교길을 지나 시계 방향으로 마주 보는 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소나무길이 쭉 연결된다. 떼무리길은 깨끗한 자연생태를 즐기기 좋고 부처깨미길은 수려한 조망을 감상하기 좋다. 몽여해변길에 들어서면 아담한 해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휴양을 즐겼던 해변을 품은 명사의 해변길, 바다 건너 해녀섬을 조망하는 해녀섬길, 솔숲을 걷는 키작은소나무길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 3개 구간은 산을 따라 이어지는데 그 아래쪽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탐방로도 선택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누리 8경에 속하는 장군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험한 코스가 없고 그리 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대무의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선녀바위

선녀바위

4.7Km    37645     2024-09-19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로380번길 21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는 갖가지 기암괴석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바다 위로 빼곡하게 솟아오른 곳에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선녀바위가 있다. 뾰족한 바위가 바다의 풍광과 잘 어우러지고 바위로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도가 일품이다. 선녀바위에는 전설이 하나 있다. 영종진의 수군들을 통솔하던 호군에게 첩실이 있었는데 둘의 사랑이 깨지자, 첩실은 영종진의 태평암이라는 바위 위에서 바다로 몸을 던진다. 이 여인의 시신을 수습해 주는 사람이 없어 용유도 포구에 표류하게 되고, 호군은 뒤늦게 후회하며 여인의 시신을 묻어주었다고 한다. 그 후 여인이 몸을 던졌던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밤하늘이 맑은 날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바위의 형상이 기도하는 여인과 비슷하여 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용유도해변

용유도해변

4.7Km    0     2023-09-05

인천광역시 중구 남북동 928-21

서울에서 가까워 한 시간 만에 바다를 볼 수 있는 인천 서해는 수도권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용유도 해변은 육지와 가까운 쪽은 흙과 잘게 부서진 조개밭을 이루고 해면 가까이 갈수록 모래사장이 나타나 산책하기도 좋다. 용유 파출소 앞은 소나무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솔밭 캠핑장으로도 유명하다.

선녀바위해수욕장

4.8Km    54451     2024-09-11

인천광역시 중구 선녀바위로 60

선녀바위해수욕장은 해변에서 보이는 선녀바위와 기암들이 매력적인 곳이다. 바다가 탁 트이고 다른 해수욕장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이다. 인근의 유명한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과 연계해서 둘러보기에도 좋다. 용유 3경 선녀바위를 보고, 일몰 시각을 맞추어 아름다운 낙조도 함께 감상하기에 좋은 해수욕장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이나 왕산 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해서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선녀바위 위쪽으로 난 골목을 따라 언덕 위로 올라가면 언덕 끝에 예쁜 카페가 있어, 조용히 차를 마시며 카페 창가에 앉거나 야외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절경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