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5-05-1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자전거길 53
서해랑길 63코스에 있으며 천수만 회센터 인근에 있는 바닷가 공원이다. 어사리 노을공원은 산책로와 전망대, 광장, 휴게시설 및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원인 천수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공원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두 남녀가 행복한 모습으로 소중한 약속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행복한 시간]이 있다. 투조로 제작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낮에는 푸른 하늘빛을 담고 저녁에는 노을로 붉게 물드는 남녀의 얼굴을 표현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연인이나 가족들이 바다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하늘빛을 담은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일몰 명소이기도 한 이곳의 바다 위로 해가 떨어지는 장관을 사진에 담고 싶다면 갯벌 위에 설치한 전망대에 올라가면 된다. 어사리 노을공원에서 남쪽으로 남당항로를 따라 대하와 전어를 맛볼 수 있는 남당항이 있고 홍성방조제를 통해 갈 수 있는 천북굴단지가 있다.
17.1Km 2024-07-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362번길 46
세울터 오토캠핑장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에 자리 잡고 있다. 홍성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구성남로와 홍남서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다섯 구역에 걸쳐 잔디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70면이 마련되어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문을 열지만, 동계 기간에는 휴장 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을 비롯해 트램펄린, 놀이터, 운동장, 운동시설,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남당항, 수룡항포구 등 홍성 앞바다에 인접한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17.2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향교말길 45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보령향교는 보령시 주포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이다. 여러 차례 중수되었으며, 현존하는 건축물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부속건물이 있으며, 전학후묘의 일반적 배치 양식을 따르고 있다. 동재, 서재는 기숙사이며, 명륜당은 강의실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위시한 중국 5성과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현재 보령향교에서는 미래학교, 여름바캉스, 요리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변 관광 명소는 보령성곽, 보령관아문, 진당산, 보령리 5층석탑이 있다.
17.4Km 2024-11-29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호도길 22
여우를 닮았다고 해서 호도라 명명된 섬이다. 대천항에서 여객선으로 40분 거리에 있는 1.3㎢의 조그만 섬으로 60여 가구에 200여 명의 주민이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는 평화로운 섬이다. 선착장에서 내리면 곧바로 해안가에 60여 가구의 민박을 전문으로 하는 현대식 주택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을 지나 평탄한 작은 구릉을 넘으면 활처럼 휘어진 1.5km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포근한 느낌이 들게 한다. 특히 수선스럽지 않은 분위기와 깨끗한 수질,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때 묻지 않은 이곳 섬 주민의 넉넉하고 따뜻한 인심은 짜증 나는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호젓한 즐거움을 더해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섬 주변의 상당수가 물질을 하므로 현지에서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60여 가구 전 마을의 현대식 주택이 민박촌으로 형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피서지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그리고 호도는 2002년 6월 15일부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자율 관리 어업 선정 지역으로 선정 받아 마을 전 주민의 자율적인 어족자원 보호 운동으로 작은 고기는 잡지 않고 큰 고기만 잡아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바다사랑 어족자원 보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7.4Km 2025-03-13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호도길 22
여우를 닮았다 해서 호도라 명명된 섬이다. 대천항에서 여객선으로 40분 거리에 있는 1.3㎢의 조그만 섬으로 60여 가구에 200여 명의 주민이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는 평화로운 섬이다. 선착장에서 내리면 곧바로 해안가에 60여 가구의 민박을 전문으로 하는 현대식 주택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을 지나 평탄한 작은 구릉을 넘으면 활처럼 휘어진 1.5km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특히 수선스럽지 않은 분위기와 깨끗한 수질,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때 묻지 않은 이곳 섬주민의 넉넉하고 따뜻한 인심은 짜증 나는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호젓한 즐거움을 더해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섬 주변의 상당수가 물질을 하므로 현지에서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60여 가구 전 마을의 현대식 주택이 민박촌으로 형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7.6Km 2025-04-07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문화마을길 178-58
대천오토캠핑장은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있다. 200년 된 소나무 아래 조성된 금잔디, 넓은 연못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3면이 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문을 열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전통혼례, 농촌체험학습장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미니카, 족구, 소나무 그네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대천해수욕장, 보령항, 성주계곡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용이하다. 주변에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17.6Km 2023-11-13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문화마을길 178-58
대천오토캠핑장은 보령 시내 북쪽 봉황산(259.3m) 서쪽 자락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이곳은 대천항 앞바다와 간척지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낙조가 아름답다. 150종 가까운 관상수와 정원수, 잔디밭이 곱게 가꿔져 있고 1970년대부터 가꿔온 벚꽃길이 경관을 이루고 있다. 과거엔 상양관광농원으로 영업하다가 오토캠핑장으로 새단장했다. 주요 시설은 취사장, 운동장, 세미나실, 연못 등이 있다. 전통혼례식 소품이 있어 전통혼례식 체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 이동 시 가까운 거리에 서해 갯벌이 있어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천오토캠핑장은 국도 21호선과 지방도 610호선에서 신대1길, 문화마을길을 따라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봉황산 외에 청천저수지, 보령중앙시장, 보령문화의전당 등이 있다.
17.6Km 2025-03-18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738번길 23
조선시대 홍성지방 관리들이 업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행정업무를 처리하던 동헌과 치안업무를 처리하던 형방청, 책과 문서를 보관하면서 관리의 자제가 지내던 책실로 구성되어 있다. 동헌은 고려말에 결성면 금곡리 분우터에 있다가 정종 2년(1400)에 결성읍 산성 정상으로 옮겼다. 현종 6년(1665) 현재의 위치인 읍내리에 다시 지었고, 이후 여러 차례 고쳐 지었다. 동헌은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형방청은 ‘ㄱ’ 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책실은 앞면 2칸·옆면 1칸 반 크기로, 지붕은 앞에서 볼 때 사다리꼴인 우진각지붕이다.
17.9Km 2024-11-26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707번길 21-8
010-6512-6112
향교는 조선시대 관학교육을 위한 시설이며, 결성향교는 600년의 전통을 간직한 전통한옥이다.
17.9Km 2025-03-17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707번길 21-8
향교는 공자 등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결성향교의 언제 지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고려 현종 1년(1010)에 세웠다고 전한다. 조선 인조 1년(1623)과 현종 15년(1674), 순조 8년(1808)에 수리하였고 1923년에 크게 보수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건물 배치는 외삼문 없이 바로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그 뒤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 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외에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제기고, 홍살문, 내삼문들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