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포 신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포 신중앙시장

목포 신중앙시장

2.1 Km    14694     2023-04-23

전라남도 목포시 원산중앙로 51
목포신중앙시장 061-273-1733 목포시청 관광경제 061-270-8087

신중앙시장은 임시시장으로 개장한지 10년여 만에「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전통시장(인정시장)으로 등록되어 제도권에 진입함으로써 시장 활성화의 길이 열렸다. 이후 타 전통시장처럼 먹거리와 특산품을 보완해왔고, 의류가 주를 이루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하당일번지

하당일번지

2.1 Km    1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로30번길 8
061-287-6333

특제양념으로 만든 갈치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치찜이다.

목포가족관광호텔

2.1 Km    118     2023-10-18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4번길 28
061-247-8877

목포시내에 위치한 목포가족관광호텔은 목포근대사역사관, 유달산, 목포역과 인접하다. 객실은 2~18인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전 객실 내부에 취사 시설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고려삼계탕

2.1 Km    0     2024-03-20

전라남도 목포시 교육로 11
061-282-4464

한국 보양식 삼계탕 요리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에스핏(목포)

에스핏(목포)

2.1 Km    0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20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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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핏

2.1 Km    0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20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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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목포대리점

2.1 Km    0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20번길 7 (남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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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양동교회

2.1 Km    2     2024-04-04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 15 (양동)

양동교회는 선교사 유진벨이 목포에 설립한 교회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목포 3.1 만세운동의 중심지로 역사적인 공간이다. 의료 선교사 오웬의 진료 활동으로 교회는 성장하였고, 교인들이 힘을 합쳐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목포 지역의 부흥운동으로 교세가 확장된 교회는 1911년 석조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3.1 만세 운동 때 이경필 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이 시위를 준비, 3월 21일 목포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으나, 대부분 체포되었고 교인 서상술과 박상봉은 일제의 칼과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이 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박연세는 일제의 신사참배 정책에 항거하다 투옥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이렇듯 양동교회는 일제에 항거한 산증인으로 목포의 항일정신을 보여주는 역사적 건물이다.

H모텔

2.2 Km    22     2023-10-24

전라남도 목포시 비파로124번길 16-1
061-285-2032

H호텔은 목포시 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터미널과 대형마트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하룻밤 머물기에 편리하다. 또한 조용하고 깨끗한 내부를 늘 유지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가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멜라콩다리 비석

멜라콩다리 비석

2.2 Km    1     2023-08-22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동

전남 목포시 목포역 담벼락에 아무도 모르게 자리 잡은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은 멜라콩 다리 유적비로 박길수(1928~1989) 님이 세운 다리를 기리는 비석이다. 당시 목포역 옆 길은 넓은 긴 하천이 있었는데, 하천 건너편 사람들이 기차를 타려면 건널목 다리로 멀리 돌아서 다녀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매일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박길수 님은 다리를 만들기 위해 모금운동과 직접 철근과 시멘트를 구하러 다녔다. 하지만 다리를 놓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동안 절약하며 저축했던 6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 박길수 님의 별명을 사용해 1964년 4월 20일 다리를 짓고 목포역 담벼락 위치에 기념 비석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