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다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다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다 캠핑장

바다다 캠핑장

5.2Km    0     2024-07-3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2146-2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강화도의 캠핑장이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다. 3단으로 양옆으로 사이트들이 있고 구역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예약 전에 확인을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어느 사이트에서든 바다는 잘 보인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어서 시원하지만 그늘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다. 바다낚시와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낚시 장비는 개별적으로 준비해 가야 한다. 다만 바다가 바로 앞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내려가기엔 다소 어렵다. 스페인마을이 바로 옆에 있고 마니산과 동막해변도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국자와 주걱

국자와 주걱

5.4Km    0     2024-08-20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428번길 46-27

강화도 독립서점 북스테이 [국자와 주걱]은 옛 한옥을 개조한 공간이다. 외할머니집에 놀러 왔다는 느낌으로 쉬다가라는 사장님의 설명처럼 아늑한 시골 마을에 있어 꽃들과 나무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책방 겸 북스테이로 운영되는 이곳은 독립서점인 만큼 페미니즘, 환경, 노동 등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만화책도 비치돼 있으며 숙박도 할 수 있어 책과 함께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

스페인마을

스페인마을

5.4Km    0     2024-08-2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2181-14

‘스페인 마을’은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 공방, 펜션, 카라반 등 이용가능한 곳이다. 스페인 마을 풍차 건물 1층 브런치 카페에는 샐러드와 피자, 간단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고, 지하 1층 레스토랑에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와 스페인의 대표 음식인 파에야를 주메뉴로 각종 음료와 와인, 수제 맥주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1층 카페 넓은 창가 좌석은 늘 사람들로 가득하다. 바다 조망과 함께 풍차가 있는 카페를 둘러싼 정원의 꽃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강화캐라반캠핑장

강화캐라반캠핑장

5.4Km    0     2024-07-2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69

카라반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스페인 마을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와 카페,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강화 대표 관광지인 강화 루지, 장화리일몰조망지, 전등사 등도 차로 30분 내외로 함께 관광하기 좋다.

스페인마을 카라반

스페인마을 카라반

5.4Km    2     2024-05-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69

강화도 화도면에는 복합문화 단지 스페인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서는 카페, 갤러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펜션과 카라반을 운영하고 있다. 카라반은 총 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카라반은 스페인 콘셉트에 맞게 스페인의 유명 지역 이름을 인용했다. 카라반 크기는 2~4명이 이용 가능한 카라반부터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카라반까지 다양한 크기의 쾌적하고 깨끗한 객실들이 마련돼 있다. 기본적으로 침실은 푹신한 침구류로 되어있고, 아늑한 미니 거실과 개별 화장실, 인덕션과 조리도구, 냉장고가 갖춰진 주방까지 완비되어 있다. 또한, 야외 데크에는 테이블과 외부 어닝, 바비큐를 할 수 있는 화덕 시설 등이 있어 따로 캠핑 도구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객실 곳곳에 스페인 분위기가 풍기는 그림과 소품들이 있어 색다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쌈밥이네

쌈밥이네

5.5Km    1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2674 쌈밥이네

쌈밥이네는 강화도 화동면 선수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이곳은 주인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밥차를 오랫동안 운영한 경험으로 오픈한 쌈밥 전문점이다. 내부는 4인 테이블, 8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 단체 모임, 가족 모임 등 각종 행사에 적합하다.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매콤제육 쌈밥정식, 간장제육 쌈밥정식, 감자전이다. 제육과 간장불고기 모두 불맛이 입혀져 있다. 밑반찬과 쌈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씨사이드힐캠핑장

씨사이드힐캠핑장

5.5Km    0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80-12

씨사이드힐 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데,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를 넘어 화도공용버스터미널과 후포항선착장을 거치면 도착한다. 자동차 두 대가 오갈 수 있는 언덕길을 올라 왼쪽에 있는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장작을 비롯해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매점을 기점으로 일반캠핑 30면이 있는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기담요나 장판 이외의 전열기는 사용할 수 없다. 캠핑장 어느 장소에서든 강화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데 낮에 보는 풍경도 좋고, 일몰 즈음 펼쳐지는 풍광도 일품이다. 화장대와 헤어드라이어가 있는 샤워장, 비데를 설치한 화장실, 깔끔함이 돋보이는 개수대 등에서는 사계절 내내 온수가 나온다. 관리소 2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침대, TV, 냉장고, 에어컨 등 펜션 못지않은 시설을 갖췄다.

카페 트라몬토

카페 트라몬토

5.6Km    1     2024-04-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2680-16

카페 트라몬토는 강화도 오션뷰를 즐기며 족욕을 할 수 있는 카페이다. 족욕은 20분이 소요되며, 입욕제로 장미, 오렌지, 라벤더, 민트 소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단, 족욕이용 시 별도 비용이 부과된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풍미가 가득한 아몬드향의 크림라떼인 트라몬트라떼와 모카크림라떼, 카페 말차라떼가 있으며, 티 종류와 에이드 종류도 있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각종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다.

강화오상리고인돌군

강화오상리고인돌군

5.7Km    4     2023-12-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416번길 53-37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은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지상에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오상리 고인돌은 1972년에 1기가 알려져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 이후에 자세한 보고는 없다가 1990년대 초에 『강화도 고인돌 무덤(지석묘) 조사연구』를 통해 고인돌이 있는 오상리 산 125번지 일대를 자세하게 조사하여 잡목과 잡초가 우거진 사이에서 10기에 가까운 고인돌을 더 찾아냈다. 이 지역의 고인돌은 덮개돌은 부분적으로 손질한 흔적이 있고, 평면 형태는 모두 판돌형(板石形)이다. 덮개돌의 크기는 기념물로 지정된 내가 고인돌이 길이 335㎝로 가장 크고 나머지는 길이가 130∼260㎝로 다양한 편이다. 돌방(石室)은 돌널형태의 모습이고, 고임돌이나 막음돌을 세울 때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주변에 쐐기돌을 사용하였다. 돌방의 바닥은 대부분 맨바닥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1·4·9호 고인돌은 판돌이나 깬돌[할석]이 깔려 있었다.

장곶돈대

5.7Km    17179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돈대이다.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미곶돈대(彌串墩臺)·북일곶돈·검암돈과 함께 장곶보(長串堡)에 속한다. 해안방위를 위해 효종~영조까지 대규모 돈대가 축조되었는데 대부분이 1679년(숙종 5)에 지어졌다. 숙종은 함경·황해·강원 3도에서 8,000명의 승군과 어영군 4,300명을 동원하여 40일 만에 49개의 돈대를 축조하였다. 그때 지어진 돈대로, 북일곶돈(北一串墩) 서쪽 1,500m, 검암돈(黔巖墩) 동쪽 1,500m에 있으며 40∼120㎝의 돌을 둥글게 쌓고 4개의 포좌(砲座)를 설치하였다. 위에는 벽돌로 된 여장(女薔)이 90㎝ 간격으로 돌려 있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