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뜰레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샤뜰레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샤뜰레 펜션

샤뜰레 펜션

12.3 Km    17209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호근로46번길 68
064-738-9852

자연을 담은 신비의 작은 성 샤뜰레는 자연과 하나 되어 숨 쉬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과 문섬, 범섬,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지중해 풍의 화사하고 예쁜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 고급 자재로 구성된 인테리어를 갖춘 공인 휴양펜션이다.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수영장 그리고 감귤농장, 스쿠버다이빙, 바비큐 시설과 체험을 펜션 내에서 함께 할 수 있다.

하늘꽃

하늘꽃

12.3 Km    0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악관광로 317

제주 하늘꽃 카페는 송악산 근처 밭 사이에 있다. 커다란 유리온실이 있으며 실내를 다양한 꽃과 식물로 플랜테리어 하였다. 유리온실이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약간 더운 감이 있다. 유리온실 앞으로는 작은 연못이 있고, 주차장과 외부 공간은 야자수와 소철로 꾸몄다. 유리 벽과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위로부터 늘어지는 화초, 빼곡히 가꿔놓은 식물을 배경으로 해 사진 찍을 포인트가 곳곳에 많다. 송악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근처 여행지로 송악산, 알뜨르비행장 등이 있다.

속골유원지

속골유원지

12.4 Km    1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속골유원지는 서귀포여고 옆 호근동 바닷가 근처에 있으며 이곳에 가면 울창한 숲과 함께 수량이 매우 풍부하고 바다까지 이어진 깊은 계곡을 만날 수 있다. 계곡 주변에는 숲속을 거닐 수 있느 탐방로가 있으며 탐방로 주변에는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와 팔각정 등이 설치되어 있다. 시원한 계곡에서 서귀포 바다와 범섬을 바라보는 풍경과 그 주변의 길게 뻗은 야자수들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물이 깊지 않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계곡 하류에는 계곡을 건널 수 있는 조그마한 돌다리가 있다. 이곳은 관광객보다는 서귀포 주민들만 찾던 제주도의 숨겨진 명소이다. 여름철 마을 단체에서 운영하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며 백숙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속골은 제주 올레길 7코스와 이어지니 바다를 바라보며 잘 정비된 산책길을 거니는 것도 좋을 듯하다.

청수곶자왈

청수곶자왈

12.4 Km    5     2023-08-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연명로 348

곶자왈이란 제주어로 ‘곶(숲)’과 ‘자왈(덤불)’의 합성어로 제주의 천연 원시림이라고 할 수 있다. 화산 활동 때 분출된 용암 위에 만들어진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지형이다. 청수 곶자왈은 제주도 내 최대 '운문산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만큼 청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생태 숲이다. 저녁이 되면 반딧불이의 빛이 만들어내는 동화 같은 신비함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반딧불이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빛을 보기 위해서는 날씨를 확인하고 오는 것이 좋고, 입장 시에는 어두운 옷을 착용해야 한다. 청수 곶자왈은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낮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곶자왈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나무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곳이며, 평온함을 주는 곳이기에 일상에서 벗어나 한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송악산둘레길

송악산둘레길

12.4 Km    0     2024-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는 송악산(높이 104m 오름)을 둘러싼 순환구조의 둘레길이다. 가파도(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섬)와 형제섬, 쾌청한 날에는 마라도(국토 최남단)까지 훤히 보이는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적은 이중 분화구가 존재하는 장소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은 산이다. 송악산둘레길은 총 길이 2.8km로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이다. 완만한 길이 연속되어 험하지 않고 바다 냄새를 느끼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반하여 산책하기 좋다. 송악산둘레길 입구에는 마라도로 가는 배 선착장이 있다. 총 3개의 전망대 중 제1전망대는 산방산과 한라산이 잘 보이고, 제2전망대에서는 마라도를 잘 보인다. 제3전망대는 멋진 소나무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3전망대부터 도착점까지는 너덜길(데크없는 흙길)이다. 편도로 걸었을 경우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올레 10코스 구간에 포함된 송악산둘레길은 올레 탐방객 이외에 일반 관광객은 둘레길 중간쯤에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송악산 정상은 1코스 입구로 올라가 2코스 출구로 내려와야 하는 일방통행이다. 송악산 정산부 식생복원 및 오름 보전관리를 위해 3코스는 휴식년제(2023년 6월 1일~2027년 7월 31일까지)구 간이다. 송악산은 4계절 내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제주 대정읍 여행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다만 추천 방문 시기는 그늘진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한여름을 피해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생수 등을 준비해서 봄이나 늦여름 내지는 초가을에 방문하여 선선한 날씨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즐기길 바란다. 또한 산방산 배경의 말 방목지가 존재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힘이 없어 제주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주상절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감상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송악산 둘레길은 일제강점기 역사를 들여다볼수 있는 장소로 다크투어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올라갈 때 해안가에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군사시절인 크고 작은 진지동굴이 60여개가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제주도를 저항기지로 삼으려했기 때문이다. 송악산둘레길 탐방을 마친 후에는 바로 근처인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포함된 사계해안도로에 들러보길 바란다. 사계해안을 이루고 있는 화순층이라는 지층이 볼거리인데, 언뜻 보기에는 모래로 이루어진 화석 같은데 마린 포트홀이라 불리는 바위에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특이한 형태로 핫플레이스로 점점 더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흑돈향

흑돈향

12.5 Km    2     2022-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58
064-739-51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구이다. 흑돼지구이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하라케케

하라케케

12.5 Km    1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속골로 29-10 팜빌리지

하라케케는 서귀포 속골 팜빌리지 펜션 안에 있다. 8,000여 평의 부지에 수백 여 그루의 야자나무와 하라케케 그리고 발리에서 직접 수입해 온 조각상, 발리스윙 그네, 폭포, 수영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카페이다. 실내 또한 발리 수공예 작품들과 라탄으로 가득 채워 휴양지 분위기를 더했다. 커피와 각종 음료 외에도 피자와 디저트, 칵테일 등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이용객은 썬베드와 데이비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백나한

12.5 Km    2277     2023-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맛있는폴부엌

맛있는폴부엌

12.5 Km    3     2022-1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녹차분재로 568

맛있는 폴 부엌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환상숲 곶자왈공원 근처에 있는 프랑스식 레스토랑이다.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에서 요리를 전공한 셰프가 서울에서 경력을 쌓은 후 자신의 요리철학인 ''마음을 담은 요리''를 실현하기 위해 제주에 자리 잡았다. 풍요로운 제주의 식자재를 사용해 프랑스식 조리법으로 건강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옹기와 식물이 어우러진 내추럴한 인테리어에 중앙에는 단체 혹은 혼밥하기 좋은 큰 식탁이 있고 예약 우선제로 운영되고 있다. 뿔소라오일파스타, 폴셰프의 카프레제 샐러드, 돼지고기 스테이크, 치킨 버서 리소토 등이 있는 맛집으로 주변에 환상숲곶자왈공원과 생각하는정원, 제주유리의성 등이 있다.

UDA

UDA

12.5 Km    2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속골로 13-7

UDA(유디에이)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근처 바닷가에 있다. 넓은 마당에 빈백이 놓인 대형 오션뷰 카페이며 브런치 카페이자 갤러리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범섬이 보이고, 갤러리에서는 기획전시나 때때로 음악회가 열리며 대관도 가능하다. 전시 스케줄과 카페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2층 루프탑에서 보이는 하트모양 야자수도 인상적이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외돌개,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