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케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라케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라케케

하라케케

14.6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속골로 29-10 (호근동)

하라케케는 제주 서귀포 속골 팜빌리지 펜션 안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감성 카페로, 특별한 휴양지의 느낌을 선사한다. 수백 그루의 야자나무와 하라케케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정원에는, 발리에서 직접 수입해 온 섬세한 조각상들과 발리스윙 그네, 인공 폭포,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 해외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실내 공간 또한 발리 수공예 작품들과 라탄 소재의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라케케에서는 커피와 각종 음료뿐 아니라 피자, 디저트,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야외 썬베드와 데이비드를 이용할 수 있다.

솔오름 (미악산)

14.7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정오름로 387-63

솔오름은 한라산과 서귀포 시내권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제주오름이다. 서귀포 중앙부에 위치해 시내권과도 가까워 서귀포 시민들의 산책코스이며, 편백숲과 한라산 조망이 근사해서 관광객들도 찾는 오름이다. 솔오름은 현재 한 방향으로 진입한 후 오름 상단부근에서 A코스 정상과 B코스 정상 한 바퀴를 돌아 다시 내려오는 코스로 독특하게 정상이 두 개로 되어 있다. 올라가는 길에는 편백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에 야자 매트와 경사로에 나무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다.

서귀포 제주에인 감귤밭 카페

서귀포 제주에인 감귤밭 카페

14.7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서호로 20-14 (호근동)

제주에인감귤밭은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감귤밭이 있는 카페이다. 감귤 따기 체험부터 감귤, 청귤청 만들기까지 아이들과 체험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음료를 주문하면 감귤밭 입장이 가능하며 감귤밭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귤밭에는 여름까지 볼 수 있는 하귤나무와 포토존에는 데코용 귤이 상시 달려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귤과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페에서는 한라봉을 이용한 라봉퐁당에이드와 감귤모자 등 예쁜 감귤과 관련된 소품들을 판매한다. 감귤따기체험은 귤수확시즌에 따라 달라지므로 체험 가능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감귤따기와 감귤청, 청귤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송악산

송악산

14.7Km    2025-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송악산은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지만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태평양 바다를 볼 수 있다. 송악산은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다.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서북쪽은 넓고 평평한 초원지대이고 서너 개의 봉우리가 있다. 주봉에는 분화구가 있는데 그 속에는 아직도 검붉은 화산재가 남아 있다. 그리고 바닷가 해안 절벽에는 일제 때 일본군이 뚫어 놓은 동굴이 여러 개 있어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송악산 아래 해안은 감성돔이나 뱅에돔, 다금바리가 많이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송악카트체험장

14.7Km    2025-0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04

송악카트체험장은 송악산 아래 자리 잡은 곳으로, 바다를 보며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카트 체험장이다. 나 홀로 자유롭게 1인승으로 즐길 수 있고, 가족 또는 아이와 함께 2인승으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안전띠 착용 후 직원의 출발 신호와 함께 타이어를 따라 이어진 구불구불한 트랙을 따라 달리면 된다.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고 송악산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 형제섬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유디에이(UDA)

유디에이(UDA)

14.7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속골로 13-7 (호근동)

유디에이(UDA)는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근처 바닷가에 위치한 대형 오션뷰 브런치 카페이다.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루프탑에서는 제주 한라산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해질 무렵에는 핑크빛 노을이 바다와 산을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에게도 좋다. 유디에이는 맛있는 브런치 메뉴와 함께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주변에는 법환포구, 외돌개,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등이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 코스이다.

마라도가는여객선

마라도가는여객선

14.7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마라도 여객선을 타면 대한민국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관광할 수 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은 그 어느 관광지에서 느끼는 것보다 진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긴다. 대한민국의 가장 최남단 마라도 가는 여객선은 넓고 푸른 제주도 바다의 아름다움과 천혜의 자연이 주는 감동으로 마라도를 찾은 사람들에게 가슴 뿌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선착장에서 마라도까지 가는 시간은 30분, 다시 돌아오는 시간 30분이며 체류 시간에 따라 총 소요 시간은 변동된다.

석부작박물관 (숨도, 귤림성)

석부작박물관 (숨도, 귤림성)

14.8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제주만이 가진 천혜의 자원 중 하나인 현무암은 화산활동을 통해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무암 위에 풍란과 야생화를 착근 시켜 하나의 예술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 석부작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록의 생명이 구멍마다 고인 물기를 머금고 뿌리를 내리며 자라는 모습이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투박한 돌덩이를 초록의 뿌리가 굽이굽이 휘어 감으며 껴안아가는 과정은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생명의 감동이다. 석부작 박물관은 풍란을 비롯해 복수초와 고란초, 죽백란, 만년석송, 한라구름채, 돌단풍 등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작품들로서 최대한 제주의 자연 그대로를 존중하여 야생의 들판과 오름에서 느낄 수 있는 생물들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주형 생태정원이다

서귀포 귤림성

서귀포 귤림성

14.8Km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064-739-3331

이색적인 천혜 감귤밭에서 느끼는 고품격의 펜션하우스 공간, 체험관광을 위한 33,000㎡ 규모의 다채로운 삶의 체험 현장들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의 전통 초가에서 서구식 전원주택, 핀란드식 통나무까지 다양한 분위기와 시설을 바탕으로 제주도의 정과 멋스러움까지 느끼고 갈 수 있는 특색 있는 펜션이다. 또한 귤림성 내에 있는 서부작 박물관은 1,000여종의 야생초가 계절마다 자라고 있고, 물을 흠뻑 먹은 제주의 돌에서는 신비한 생명력을 느낄수 있다.

제주도예촌

제주도예촌

14.8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암반수마농로 433

제주도예촌은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4호 허벅장 '신창현' 선생외 전수자 및 제주전통도공, 관련 기능인들이 전통도예의 맥을 잇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돌로 축조된 제주전통가마인 석요는 1960년에 들어서면서 맥이 끊어졌다. 그러다 20년간의 조사와 연구를 토대로 2000년에 복원에 성공한 노랑굴이 공개되면서 유약을 칠하지 않고 불의 힘으로 얻어지는 천연도기가 생산되고 있다.도예촌에는 현재 '노랑굴', '검은굴' 외에 기왓굴, 축조 중인 굴을 합쳐서 6기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최소한 1회 이상 학술발표회 및 세미나를 통해서 제주전통도예를 널리 알리고 함께 공유하며 도자기체험행사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