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티카 애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만티카 애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만티카 애견리조트

12.6 Km    1     2024-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86

천연잔디를 비롯하여, 국내 최대 규모 1600평을 자랑하고 있는 펜션이다. 애견 운동장, 야외 수영장, 애견 샤워장, 카페가 함께 하고 있고, 조식을 제공하고 있는 리조트이다.

학생분식

학생분식

12.6 Km    0     2024-06-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온수길 17-2 학생분식

학생분식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다. 이북식 만두 전문점으로 칼만둣국과 떡만둣국이 있고 칼국수나 콩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달인으로 소개될 만큼 김치만두의 달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만두는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 맛은 담백하다. 공깃밥은 없고 반찬으로는 묵은지, 열무김치가 나온다. 만두는 계절 메뉴로 가을부터 봄까지만 판매하고 있으며 그마저도 재료 소진 시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마감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시간 맞춰 가도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식당 인근에는 동막해수욕장, 전등사, 골프장, 박물관, 워터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12.6 Km    24073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이건창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사기리 탱자나무는 높이 4m, 밑 둘레 1m로, 땅 위에서 2.8m 높이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용트림하는 모양이 인상적이다. 이 나무는 4월이면 잎보다 지름 3~5cm의 흰 꽃이 먼저 피고 가을이면 노랗게 열매가 익는다.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가에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철조망 역할을 하는 가시가 뾰족한 탱자나무를 심었다. 나라에서는 탱자나무 종자를 보내고, 생육 상태를 보고 받을 만큼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가시리 탱자나무는 방어용 울타리로 심었던 나무 중 하나가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이건창의 선조인 이광명의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강화도에 왔을 때 심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한다. 탱자나무는 원래 주로 영남과 호남 지방에 주로 분포하는데 강화도는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이다. 가시리 탱자나무와 더불어 갑곶리 탱자나무는 이를 입증하는 귀중한 자료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삼랑성역사문화축제

12.6 Km    23281     2023-09-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032-937-0125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있다.
고려때 몽골의 침략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한 뒤 삼랑성 가궐에서 항몽의지를 불태우며 120일 동안 대불정오설도량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을 250년 동안 보관했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 군을 격퇴한 병인양요의 승전지다. 뿐 만 아니라 구한말 일제에 항거하며 1주일 동안 의병전투에서 승리한 곳이기도 하다. 5,000년 간 우리역사와 끊임없이 교류하고, 우리 역사를 품은 민족자존의 현장이다.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의 자긍심을 느끼고, 널리 알리기 위해 삼랑성역사문화축제를 매년 10월 첫 주 토요일부터 개최하여 올해 23회를 맞는다.

이건창 생가

이건창 생가

12.6 Km    26740     2023-04-1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사기리 탱자나무 맞은 편에는 영재 이건창 선생의 생가인 명미당이 있다. 이건창 선생(1852∼1898)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며 대문장가로 강직한 성품을 지녀 고종의 총애를 받았다고 전한다. 15세의 어린나이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특히 부정한 관리를 처단하는데 주저함이 없어 존경 받았던 분이며, 양명학의 지행합일을 내세운 강화학파의 마지막 대학자였다. 저서로는 [당의통략]이 있는데 이는 파당과 족친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약 100여년이 넘은 것으로 판단되며 경기도 지방의 전형적인 살림집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주변이 자연석 담장으로 둘러진 ㄱ자형 평면을 가진 중부지방의 민가형태로 안으로 들어가면 명미당(明美堂)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선생의 묘는 양도면 건평리에 소재한다. 건물 바로 옆에 병인양요 때 강화에서 자결한 조부 이시원 선생의 묘가 있다.

마호가니 강화점

마호가니 강화점

12.6 Km    0     2024-01-11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1844번길 19

마호가니 강화점은 데이지꽃이랑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카페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정원 가득 피는 곳으로, 데이지가 많고, 특히 7~8월에는 수국이 만개한다.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꽃과 정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들이 많으며, 야외 테이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층고가 높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정원을 내다볼 수 있게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얼그레이 크림 라떼인 강화도 커피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티,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노키즈존으로 운영(14세 미만 이용 불가)

도레도레

도레도레

12.6 Km    1     2024-0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844번길 19

도레도레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케이크 모양도 예쁘고, 예쁜 만큼 맛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케이크가 있지만, 이 중에서도 무지개케이크가 가장 인기가 많다. 또한, 이곳 정원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데, 5월에는 데이지, 7~8월에는 수국이 만개한다.

준스레시피

12.6 Km    0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준스레시피는 강화도에 위치한 소갈비찜 전문점이다. 30년 이상 궁중요리를 연구한 노하우가 가득 담긴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소갈비찜으로 감칠맛이 일품인 비법 간장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끓여 냈다. 양념이 잘 배어 있어 잡내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소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인근에 동막해수욕장, 전등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김포 문수산성

12.7 Km    30601     2023-12-05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김포 문수산성은 김포의 금강이라고 불리는 문수산에 자리한 둘레 2.4km의 요새이다. 문수산성은 신라 시대 때 산 정상에 창건된 문수사라는 절에서 유래됐다. 강화 입구를 지키는 성으로, 다듬은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여장(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을 둘렀다. 당시 성문은 취예루, 공해루 등 세 개의 문루와 세 개의 암문(누각이 없이 적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는 성문 터)이 있었다. 지금은 해안 쪽 성벽과 문루가 없어졌고, 문수산 등성이를 연결한 성곽만 남아 있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 이곳 문수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맞아 격전을 벌였다. 병인양요로 인해 북문, 서문, 남문이 소실됐다. 소실되었던 북문은 1995년도, 남문은 2002년도,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는 장대는 2017년 각각 복원됐다. 2023년 4차 조사에서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피하기 위한 방어시설 여장, 공해루(서문)로 추정되는 성문지 기초 등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변 관광지로는 애기봉, 문수산 산림욕장, 김포국제조각 공원 등이 있다.

한자리한턱

한자리한턱

12.7 Km    0     2023-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46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한자리한턱은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솜씨로 차려낸 집밥 같은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낸 메인 메뉴와 곁들여 따뜻한 밥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하고, 반질반질하게 양념해서 볶거나 구운 주꾸미, 황태 요리 그리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이면 밥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 좀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시골밥상이 좋다.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고사리, 참나물, 콩나물 등의 나물 반찬과 시골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을 한데 모아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주면 두 말이 필요 없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붙드는 뿌리공예 작품들은 식당 내부에도 엄청 많은데 모두 사장님의 솜씨라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판매도 겸하는 괴목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