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12.6 Km    0     2024-01-18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3023번길 96

나룻터숯불장어구이는 강화대교 입구에 있는 갯벌 장어 전문점이다. 중소벤처 기업부의 백 년 가게 인증을 받은 곳으로 장어를 숯불에 구울 때 강화도 선원사에서 가져온 연근 가루를 뿌려 장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소화를 돕게 한다. 덕분에 생강만으로도 갯벌 장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마, 부추, 순무 김치, 전, 새우 숙회, 장어 뼈 튀김, 정과, 떡, 양갱까지 테이블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되고 리필해서 먹을 수도 있다.

일대교몽돌장어

일대교몽돌장어

12.6 Km    0     2024-02-21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3023번길 83

일대교몽돌장어는 자연산 갯벌 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강화대교 밑에 있다. 실내화로 갈아신고 식당 안에 들어서면 유명 인사들 사진이 벽면 가득 붙어있다. 이곳의 갯벌 장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몽돌(모가 나지 않고 둥근 돌) 위에 구워 육즙 가득한 장어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몽돌 위에 장어를 구워 타지 않고, 기름이 빠져 전혀 느끼하지 않다. 6가지 한약재를 24시간 달여 만든 한약 소스, 복분자 소스, 홍삼엑기스 소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어 외에 한우 등심도 주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카페이림

카페이림

12.7 Km    0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로210번길 24

카페이림은 강화군 길상면 길상공설운동장 인근에 있다. 주차장이 넓어 차량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디저트 카페다. 매장을 중심으로 카페 공간을 숲속 정원처럼 넓고 예쁘게 꾸며놓았다. 매장 정면에 작은 분수와 징검다리가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공간에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고 다양한 소품들을 배치해 놓았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목련꽃 밀크티, 복숭아꽃 밀크티, 메리골드꽃 밀크티가 있고 수제차와 에이드는 레몬차&에이드, 자몽차에이드 등이 있다. 이외에 대추차를 비롯한 수제 전통차와 커피와 라테 등 마실 거리가 다양하다. 스콘 위주의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 카페 인근에 정족산, 전등사, 초지진, 동검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교동도 대룡시장

12.7 Km    4511     2024-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대룡시장은 6.25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50여 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시장을 만든 실향민 어르신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지난 3월 말부터 교동기가아일랜드 (일명 ‘교동제비집’)이 운영되고 있는데 교동제비집은 관광객들에게 IT 기반의 관광안내는 물론 자전거, 스마트워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VR 영상 체험’, ‘교동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다.

교동도(강화)

12.7 Km    51539     2024-05-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교동도는 북한과의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으로,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는 섬이다. 2014년에 교동대교 개통 이전까지 오랜 시간 소외된 도서지역으로 남아 시간이 멈춘 섬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교동도의 관광포인트로는 교동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월선포,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대룡시장, 교동도의 관광플랫폼 제비집, 5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된 화개정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화개산 모노레일, 8월이면 연꽃이 가득 피는 고구저수지, 10만 그루의 해바라기 밭이 조성된 난정저수지 등이 있다. 또한, 교동도 다을새길 걷기, 교동도 머르메 가는길 걷기 등의 관광코스도 있다.

레트로 핫플레이스부터 최신 핫플레이스까지 뜨거운 핫 코스

레트로 핫플레이스부터 최신 핫플레이스까지 뜨거운 핫 코스

12.8 Km    2     2023-05-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남로 35

강화 교동도부터 시작해 김포와 파주까지, 접경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 생태 공원을 돌아보고 임진강을 건너는 DMZ 유일의 곤돌라를 타며, 서울 근교에서 드라이브, 나들이하기 좋은 당일 여행 코스.

강화도아침

강화도아침

12.8 Km    1     2023-01-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860-2

서울 인근 강화도의 무성한 소나무 숲속에서 위치한 캠핑장으로, 자연친화적인 사이트 배치 덕분에 그늘이 많아 쾌적하다. 입구에 위치한 관광농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진정한 힐링을 위한 캠핑장이다.

김포 문수산성

12.8 Km    30601     2023-12-05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김포 문수산성은 김포의 금강이라고 불리는 문수산에 자리한 둘레 2.4km의 요새이다. 문수산성은 신라 시대 때 산 정상에 창건된 문수사라는 절에서 유래됐다. 강화 입구를 지키는 성으로, 다듬은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여장(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을 둘렀다. 당시 성문은 취예루, 공해루 등 세 개의 문루와 세 개의 암문(누각이 없이 적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는 성문 터)이 있었다. 지금은 해안 쪽 성벽과 문루가 없어졌고, 문수산 등성이를 연결한 성곽만 남아 있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 이곳 문수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맞아 격전을 벌였다. 병인양요로 인해 북문, 서문, 남문이 소실됐다. 소실되었던 북문은 1995년도, 남문은 2002년도,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는 장대는 2017년 각각 복원됐다. 2023년 4차 조사에서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피하기 위한 방어시설 여장, 공해루(서문)로 추정되는 성문지 기초 등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변 관광지로는 애기봉, 문수산 산림욕장, 김포국제조각 공원 등이 있다.

강만장

12.9 Km    0     2023-11-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강만장은 인천 교동에 위치한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이색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는 교동도 토박이로, 어렸을 적 농협 창고가 있던 자리에 좋아하는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카페를 열었다고 하며, 카페 이름은 양평 만남의 광장을 모티브로 지었다고 한다. 바이크 관련 소품들과 캠핑 용품들로 인테리어를 장식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독특하여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인기다. 주중에는 누구나 출입 가능하고 주말에는 오토바이 라이더들만 출입이 가능하며 카페 입구부터 라이더를 반기는 바이크 전용 주차칸이 마련되어 있다. 음료 외에도 생들기름 꼬막 비빔밥, 생들기름 육회 비빔밥, 생들기름 불고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들깨를 볶지 않고 냉압착방식으로 착유한 신선한 생들기름을 구입할 수 있다.

대풍식당

대풍식당

12.9 Km    1     2023-10-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교동 면사무소가 있는 대룡리는 교동도의 중심지로 KBS <1박 2일>에 소개된 이후 외지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교동도는 원래 민통선에 가까운 지역이라 그동안 발전과는 거리가 먼 낙후된 동네로 ‘시간이 멈춘 듯한 섬’으로 소개되곤 했다. 작년에 교동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는 주말마다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섬이 되었지만, 소재지에 위치한 대룡시장은 여전히 추억 속의 70~80년대 시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교동도에서 가장 오래된 50여 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대풍식당 골목 역시 옛 추억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고적한 분위기다. 현재는 며느리가 30년 가까이 물려받아 운영하는 대풍식당의 메뉴는 단 두 가지, 국밥과 물냉면이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팔긴 한다. 순대와 돼지 창자 등 부속물을 넣어 끓인 국밥은 따로국밥 형태로 나오고 기본 간이 되어 있는 심심한 국물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 먹는다. 야채로만 육수를 내는 냉면은 시어머니의 고향인 황해도 스타일이어서 교동도의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즐겨 먹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