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3.1M 2023-07-25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58번길 14
곰집 갈비는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수육 무침인데, 새콤달콤한 비빔냉면 위에 갈비가 얹어져 나오는 게 특징이다. 돼지갈비, 소갈비, 한우갈비 등 원하는 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육즙 가득한 갈비와 맛깔나는 비빔냉면의 맛이 잘 어울린다. 최근에는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697.3M 2021-12-29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16번길 17
061-245-3642
20년 경력의 맛집으로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꼬리곰탕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꼬리곰탕이다.
710.8M 2021-03-10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55
061-244-5871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카페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카페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722.8M 2024-09-23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8-1
061-244-8381
‘푸른솔아구집’은 목포시 선정 9 미 중 하나인 아귀찜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이다. 아귀찜은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아귀살,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의 조합이 좋다. 그리고 준치회무침은 초장의 새콤함과 미나리가 풍부하게 들어가 비린맛을 최소화하여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725.7M 2024-10-18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4번길 3-1 (호남동)
061-242-6528
지역적 특색을 최대한 살리고 향토음식점과 모범업소의 품위를 갖추고 있는 호남 제일의 낙지요리 지정업소이다. 특징으로는 다리가 8개인 세발낙지의 맛이 일품이며, 밥 위에 비빔양념과 야채가 섞인 낙지비빔밥은 시골에서 가지고 온 각종 양념과 참기름으로 비빔밥맛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한다.
725.3M 2022-12-27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51
010-9448-4398
국내와 해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곳을 여행했던 사장님이 퇴직 후 목포가 좋아 별장으로 사용하던 한옥을 개방하였다. 50년이라는 흔적을 간직한 한옥 속의 작은 정원에는 동백과 오죽, 팔손이, 장미 등이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유달산, 성옥 기념관, 목포역, 여객선 터미널 등이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다.
730.9M 2024-07-10
전라남도 목포시 만호로 6-1
선창횟집은 목포시 만호로에 위치한 준치와 병어만 전문으로 하는 횟집이다. 준치 철인 5월에 대량으로 잡아 냉동하여 사용하고 있다. 신선한 국내산 재료들과 시골에서 직접 키운 채소들로 맛있고 깔끔한 맛을 내려고 최선을 다한다. 준치회무침과 밥이 담긴 큰 대접이 나오면 준치회무침을 넣어 비벼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731.7M 2023-06-23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82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은 목포시 항동에 위치한 여객터미널이다. 전라남도 서남권 도서지역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부지면적 14,413㎡, 건축면적 8,165.59㎡, 연면적 11,600.692㎡, 대합실 수용인원 1,738명의 규모며, 남해고속, 조양운수, 신진해운 등 7개의 선사가 있다.
731.7M 2023-12-28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82
목포항은 부산 인천 등과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항구이다. 1897년 10월 개항하여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항내수 면적 51㎢인 무역항이다. 내항-북항으로 나뉘어 있으며 기능별로 전문화되어 있다. 내항은 크게 여객 전용 항과 삼학도의 화물 전용 항으로 북항은 수산물 전용 항으로 개발되었다. 여객 전용 항은 국제여객터미널과 국내여객터미널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국제여객터미널은 제주도로 취항하는 여객선이 주로 다닌다. 현재 목포항에는 24개의 일반 항로와 11개의 보조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하루 수송 인원은 1만 3천여 명에 달하며 제주도와 홍도, 흑산도 등의 섬 지역으로 가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신안의 섬 주민들에게는 식수와 더불어 삶에 필요한 생필품의 운반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역사적으로 목포항은 한말 이권 싸움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선박이 몰려드는 거점이 되었으며 신학문과 신문물을 들여오는 선교사들의 통로와 같은 역할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734.4M 2024-05-27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63
이훈동 정원은 1930년대 일본인 곡물상이었던 우치타니 만페이가 거주를 위해 집과 함께 조성한 일본식 정원이다. 해방 후 국유재산으로 이관된 이훈동 정원은 당시 해남 출신의 국회의원 박기배 씨가 소유하였던 것을 1950년대에 이훈동 씨가 사서 소유하고 있다. 당시에는 거의 폐허였으나 이훈동 개인의 노력으로 원래의 모습을 복원하였다고 한다. 표주박형 연못과 석조물들을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 내 일본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훈동 정원은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원형이 바뀌기는 했으나 일본식 정원의 특징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이곳의 나무는 한국의 야생종 38종과 일본종 37종, 중국종 26종, 기타 13종으로 모두 117종에 이르나 일본종을 더 많이 심었다. 성옥 문화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훈동 정원은 개인의 소유지로 현재 개방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