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4M 2024-10-18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18
*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전라남도 기념물/1999.11.20 지정) * 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과거 동양척식주식회사였다. 1920년 6월에 건립되었으며 일제가 토지관리를 빙자하여 수탈을 자행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근대 서양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한국 역사의 자각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이다. 현재는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역사에 관한 유익한 전시와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일제 침략 사진을 비롯하여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한 구국 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진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632.5M 2023-10-24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4번길 13
061-244-1717
목포 대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엠모텔은 목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가성비 좋은 모텔이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633.8M 2023-02-17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38번길 6
010-7181-2990
리인목포게스트하우스는 목포역에서 도보 6분 거리이자 유달산에 오르는 초입에 위치해있다. 객실은 총 3개로, 1호실은 안방과 너른 거실, 침대가 있는 다락방을 갖췄고 취사가 가능한 펜션형 객실이다. 2호실과 3호실은 다락방이 있는 개인실과 복층에 침대가 있는 개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숙소 곳곳에서 목표 1세대 서양화가 김수호의 그림 등 귀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목포와 인근 섬의 생태문화 안내가 가능하다.
636.7M 2021-04-01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9번길 43-1
061-244-7912
1956년부터 목포의 명물로 자리 잡은 곳으로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쑥꿀레다.
637.7M 2024-07-08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22
해발 228미터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다. 목포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달산은 산 전체가 하나의 정원과 같다. 유달산 둘레길(6km, 2시간 30분 소요)은 목포시사-달성사-조각 공원-어민 동산-낙조대-학암사-유달산 휴게소로 연결되어 있다. 봄에 가득 핀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마다의 매력이 있는 유달산이지만 유달산 순환로에 피어있는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둘레길 곳곳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봄꽃 들은 낭만과 정취를 더해준다. 지상의 꽃길, 바다 위 꽃길, 천상의 꽃길이 놓인 유달산으로 가보자.
642.7M 2024-09-25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92번길 98
2013년 2월 5일 삼학도 근린공원 내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개관하였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지상 3층 규모로 ‘바다’를 테마로 하여 VR 바다상상홀, 깊은바다, 중간바다, 얕은바다, 바다아이돔 등 5개의 주요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차별화된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과학적 사고와 능력을 심어주고자 한다.
649.0M 2024-08-26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 31 (죽동)
유달산과 목포역, 남교시장을 기반으로 발달한 목원동은 조선인들이 만든 목포 근대문화의 1번지이자 상권의 중심지이다. 목포의 심장 목원동에는 옥단이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옥단이는 목포 출신 극작가 차범석의 작품 ‘옥단어!’의 주인공으로 실존 인물로, 유달산 자락에서 물을 길어주면서 살았던 사람이다. 옥단이가 걸었던 그 길을 오늘날 ‘옥단이길’로 재탄생되었다. 과거와 현대를 이어주는 생활의 길이자 역사의 길이자 옥단이가 누비고 다녔던 목원동의 이곳저곳을 걷다 보면 어느새 대한민국 근대역사의 길을 밟게 된다. 옥단이길은 목포역에서 시작하여 차없는거리로 이어지며 한 바퀴 뱅 돌아 순환하는 코스이다. 긴 거리이지만 과거 역사를 되돌아보며 골목골목을 누비는 재미가 있는 길이다.
657.0M 2023-08-09
목포는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여름을 즐기거나 횟거리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로 항상 북적인다. 이 코스는 목포를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좋은 코스다. 자녀를 위한 바다과학관과 목포를 상징하면서 서남단 땅 끝을 상징하는 유달산은 도심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아우르니 목포에 왔다면 한번쯤 둘러보자.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건축물도 자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