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장 (1, 6일)

영광장 (1, 6일)

13.3 Km    11260     2023-02-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 1459
061-350-5861

전남 영광의 5일장은 매월 1일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서는데 영광의 장터에서 가장 특기할 만한 것은 역시 그 유명한 영광굴비이다. 그만큼 영광굴비는 예로부터 유명하다.

고창청농원 라벤더시즌

고창청농원 라벤더시즌

13.4 Km    5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
010-8801-7722

고창청농원은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팜스테이 관광지로, 2만여평의 넒은 공간에 봄여름에는 라벤더,수국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정원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외에도 계절별 화훼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가꾸고 있다. 약 4,000여평의 라벤더정원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한옥과 라벤더를 같이 볼 수 있는 독특한 뷰가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사진을 찍고 주변 숲길까지 산책이 끝난 후 쉼터에 앉아 정원을 가만히 감상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청농원의 또다른 장점은 초등학생까진 무료입장인 점과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여(단, 12kg미만 중형견) 연인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GB포유공방

GB포유공방

13.6 Km    3     2024-06-18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현암길 43

GB포유공방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에 위치한 비누공방, 캔들 공예, 가죽공예를 제작하는 공방 주민사업체이다. 청년주민사업체로서 다양한 캔들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광군의 로컬 스토리가 유니크한 디자인 공방 제품을 직접 제작 &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외에도 난이도 별 클래스 운영, 영광군 관광 기념품, 굿즈 제품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영광군민 문화증진 활동 프로그램과 더불어 프리마켓을 운영하는 영광군을 대표할 핵심 공예인이다.

아올

13.6 Km    2     2023-11-1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현암길 43

아올은 목공예 작가, 한지공예가, 청년 작가 등이 함께 목공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기 위한 주민사업체로 전남 영광읍 내 청꿈공방 공방거리에 있다. 젊은 인재들의 집합인 청년 주민사업체로서 목공예품에 디자인 요소를 접목시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다. 광읍 청꿈공방 공방거리는 목공방뿐만 아니라 세라믹 공방, 캔들 공방, 금속 공방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방들을 만날 수 있다.

영광문화원

영광문화원

13.8 Km    15852     2023-12-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13길 2-28

1969년 설립된 영광문화원은 향토문화의 보존,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 문화의 창달과 영광문화의 꽃을 키우는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지역 문화학교, 문화 예술 초청 강연을 실시하는 등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광문화원이 진행하는 문화 축제와 행사로는 옥당문화제, 법성포 단오제 등이 있다. 옥당문화제는 7만 군민의 문화행사로 글짓기, 그리기, 서예, 판소리 등을 통해 문화 예향의 군이라는 명성을 이어가는 축제이다. 법성포단오제는 조선 중기부터 시작하여 5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민속축제이다. 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등이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매년 단오를 전후하여 개최되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행사뿐만 아니라 씨름대회, 민속놀이 등과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단오에 담긴 조상의 얼을 되새기며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영광군립도서관

영광군립도서관

13.9 Km    837     2023-12-08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228-16

영광군립도서관은 1994년 개관하였으며, 약 7만여 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영광문화원이 함께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시기부터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평생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책 꾸러미 배부, 독서 육아 정보 제공 및 책 놀이 프로그램 등 북스타트를 시행하여 어려서부터 책 읽기 습관을 익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홍농작은도서관과 법성작은도서관에서는 한 달에 1회 이야기 활동 전문가 선생님이 영광군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 고장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정한정식

문정한정식

14.0 Km    1     2024-06-18

전라남도 영광군 중앙로5길 16-10

문정 한식당은 영광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고즈넉한 한식집이다. 한적한 동네 골목길 안쪽의 대문을 지나면 기품 있는 소나무와 함께 잘 관리된 정원이 있는 고즈넉한 한옥이 나온다. 주택을 개조해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어 내부는 방마다 세월이 느껴지는 가구가 있어 추억을 곱씹으며 식사할 수 있다. 푸짐한 메뉴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생신 잔치나, 돌잔치 가족 모임을 하는 단체 손님도 많은 편이다. 메뉴는 네 명 식사로 적절한 기본 상차림부터 중, 특으로 3가지 메뉴 중 고르면 된다. 기본 세팅에 영광 특산품인 굴비가 4마리 제공되며, 양념게장과 연근조림, 바지락무침, 간장게장, 북엇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잡채와 떡갈비, 육회, 돌솥비빔밥 등 상차림이 풍성하다. 평소에도 사람이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고창청보리밭 축제

고창청보리밭 축제

14.1 Km    159834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063-560-2524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주요 생태자원 중 하나인 청보리밭을 중심으로 하는 고창군의 대표축제이다. 2004년 처음 개최한 이래로 해마다 평균 50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경관 농업의 1번지 축제로서 그 오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보리의 생육 기간 중 가장 아름다울 때는 ‘청보리’ 기간이라고 한다. 보리가 가장 환상적인 모습을 띠는 이 기간,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의 약 77만㎡ 땅에서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주인공의 모습을 드러낸다.
봄바람에 파릇하게 흩날리는 청보리의 모습은 오선지 위에서 음표들이 춤추듯이 만들어내는 음악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연상시켜, 이번 제21회 축제는 ‘청보리밭’과 ‘음악’을 제재로 삼았다. ‘초록 물결 음악 노트’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다채롭고 흥겨운 모습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방문객의 발걸음을 함께 맞춰나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내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청보리와 유채꽃이 광활하게 펼쳐진 청보리밭을 보면 시각이, 전문 공연팀과 고창 군민이 만드는 다양한 버스킹의 음악을 들으면 청각이, 우리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미각이, 보리 놀이터 및 보리 새싹 키우기 체험을 하면 촉각이, 청보리밭 축제에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이 더해져 오랜 향기를 남기면 후각이 즐거운 축제이다. 특히 제21회 청보리밭 축제는 세 가지의 목표를 갖고 개최하고자 한다. 첫째, 음악으로 힐링하는 보리밭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고자 한다. 둘째, 아이들의 놀이 공간 확대이다. 다목적 전시관 내 ‘보리알 놀이터’ 및 ‘보릿가루 글씨쓰기 체험’의 구성으로 아이들만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였다. 그로 인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연령대를 기존보다 확대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축제장의 청결도를 높이는 것이다. 축제장 쓰레기 수거, 이동식 화장실 증설, 오수 배출구 개선 등의 방안을 실천하고자 한다.

넓은 들 학원 농장

14.1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학원농장은 2023년 3월 현재 운영자 진영호의 부친 전 국무총리 진의종씨와 모친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반 고창군 서남부 미개발 야산 10여만평을 개발하면서 시작되었다. 농장 이름은 이 지역의 옛 지명 "한새골" 에서 유래하는데, 여기서 "한새" 는 이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백로, 왜가리 등을 이르는 말로 주 설립자인 이학 여사의 이름자 "학" 과 이미지가 같아 들을 뜻하는 한자어 "원" 과 합쳐 "학의 들" 이라는 뜻에서 "학원농장" 이라 하였다. 60년대에는 오동나무, 삼나무 등을 식재하는 한편 뽕나무를 식재하여 양잠을 하였고 70년대에는 목초를 심어 한우비육을, 80년대에는 수박, 땅콩 등을 재배하며 땅을 일구었다. 1992년 5월, 현재의 운영자인 진영호씨가 귀농하여 밭작물은 생력농사라 할 수 있는 보리와 콩으로 전환하고 5,000평에 이르는 첨단 비닐하우스에서 화훼 재배를 하는 한편 관광농원을 인가받아 농촌 관광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손을 덜기 위해 시작한 보리농사가 광활한 구릉지의 자연경관과 어울려 많은 관광객이 오기 시작하였고 이에 힘입어 가을 농사도 경관이 아름다운 메밀로 바꾸고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도 추가하면서 농촌 관광 사업은 활기를 띄게 되었다. 학원농장 부지 약 15만평중 약 13만평은 농지이며 나머지는 소나무숲, 대밭, 잡목 숲, 과수원과 약간의 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지에서는 겨울작물로 보리, 여름작물로 메밀을 주로 재배하며 일부의 농지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등을 경관용으로 재배하고 계절에 따라 봄에는 청보리밭축제, 여름 해바라기 꽃잔치, 가을 메밀꽃잔치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