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01-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334 원적외선숯불장어
꼬막한상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있다. 1층은 꼬막한상이고 2층은 유리로 된 카페와 한 건물로 되어있다. 이 식당의 특별한 점은 로봇이 서빙하는 것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꼬막 비빔밥이다. 꼬막 비빔밥은 비벼져 나오는 고추를 빼고 주문이 가능하다. 그 외 메뉴는 대구뽈탕, 꼬막 초무침, 꼬막 부추전이 있다. 꼬막 부추전은 평일만 주문이 가능하다. 메인 메뉴에는 밥과 반찬이 포함되어 있는데, 밥과 반찬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꼬막의 양을 더 준다.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시간 전에 마감하는 경우가 있다. 부근에 캠핑장, 미술관, 골프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2.1Km 2025-03-27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20-22
장봉 선착장은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을 거쳐 도착하는 첫 장소이다. 장봉도는 길이가 길고 봉우리가 많은 섬의 형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듯이 국사봉과 봉화산 등 여러 작은 산이 섬에 솟아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산을 오르내리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하는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장봉도 선착장에서 독바위 방향에 있는 옹암 구름다리는 장봉도 여행자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12.1Km 2025-04-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331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자연 체험농장은 다양한 대상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학습장이다. 말 아저씨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과 교감하며 배우는 승마 체험을 비롯하여, 사륜 오토바이를 즐길 수 있는 ‘강화도 ATV’, 세계 4대 갯벌 중 하나인 강화 남단에서 펼쳐지는 갯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구마 캐기 체험과 같은 계절별 체험, 동물 먹이 주기, 활쏘기 등 연중 가능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체험학습은 물론, 직장인 워크숍이나 가족 단위 체험여행도 운영 중이다.
12.2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227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봉도의 옹암해변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수욕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가 서식하고 있다. 새들이 떠나지 않을 만큼 조개, 낙지, 소라 등의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뜻이다. 특히 썰물 때마다 드러나는 넓은 갯벌에서는 모시조개, 동죽, 바지락, 대합 등이 널려 있어 온 가족과 함께 직접 조개잡이를 해보는 즐거움도 있다. 또한, 주변 갯바위에서 낚싯대를 드리우면 망둥이, 노래미, 우럭, 장어 등이 잘 잡힌다.
12.2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는 연도교로 이어져 신·시·모도 삼 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며, 세 개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가 있다. 특히,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봉산, 해당화둘레길, 수기해변, 배미꾸미조각공원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도는 섬 주민들의 착하고 신의가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섬으로 구봉산이 유명하다. 임도를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진달래와 벚꽃이 즐비하다. 또한, 구봉정에서는 서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며, 인천공항과 인천 도시의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시도는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 수기해변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마니산이 지척으로 보이며, 방죽길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가 일품이다. 시도는 마니산에서 활을 쏠 때, 그 목표지점이어서 ‘살섬’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도와 모도 연도교를 지나 해당화 길을 따라가면 모도의 배미꾸미해변이 나온다. 조각가 이일호의 조각 작품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모도는 그물에 고기는 올라오지 않고 띠(茅)만 걸린다고 해서 한글로 ‘띠염’이라 부르던 이름이 한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12.2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309
정원식탁은 강화도 길상면 해안남로 소황산도와 동검도 사이에 있다. 돌문어 반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는 돌문어덮밥 전문점으로 통영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자연산 생물 돌문어를 직접 손질하고 준비하여 정성을 담아 조리한다. 매장 앞 주차장 공간이 넓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기본 반찬은 셀프 바에서 리필할 수 있다.
12.2Km 2025-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298
032-937-0592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장어마을은 신선한 장어 요리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곳은 강화도의 특산물인 장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며, 특히 장어구이가 인기가 많다. 장어마을의 장어는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근처에는 바다와 들판이 펼쳐져 있어 산책이나 드라이브를 하며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장어마을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강화도의 대표적인 미식 여행지로 손꼽힌다.
12.3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 데다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일대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숲이 무성하다. 포도와 김·백합·동죽·새우류·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김양식이 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인근의 인천 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중단되었다. 고유의 민속놀이로 띄뱃놀이가 전해진다. 장봉도는 접근성이 뛰어나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더불어 섬 곳곳에 잘 정비된 다양한 등산 코스와 해안산책로가 있어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장봉도의 수려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옹암해변 뒤로는 노송이 가득한 솔밭이 펼쳐져 있고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캠핑족에게도 인기가 많다.
12.3Km 2025-06-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 159-13
강화도에서도 더 들어가면 다리로 연결된 작은 섬, 동검도에 위치한 동검도노을캠핑장은 오토캠핑 사이트 23개와 테라스가 딸린 방갈로 2개가 있는 캠핑장이다. 탁 트인 바다와 갯벌을 조망할 수 있고, 일몰이 멋지다. 갯벌에서 맛조개나 바지락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몸무게 기준 8kg 이내, 두 마리까지 예약 가능하다.
12.3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청소년야영장 내 위치한 홍릉은 고려 23대 고종(1192~1259)의 능이다. 강종의 맏아들로 1212년(강종 1) 태자로 책봉되었다. 어머니는 원덕태후 유씨이고, 비는 제21대 희종의 딸인 안혜태후이다. 46년간 재위하였지만, 정치적 실권은 무신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북방 민족의 침입도 잦아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1231년 몽골이 침략하자 다음 해 강화로 천도하여 항쟁했으며 16년간에 걸쳐 강화에서 <팔만대장경>을 판각하였다. 1259년(고종 46)에 태자[후일의 원종]가 몽골에 가서 강화의 뜻을 비쳤고 항쟁하던 성곽도 헐어버렸다. 같은 해 6월 고종이 사망하자 강화에 묻었고 그것이 홍릉이 되었다. 본래 홍릉은 높게 쌓은 3단의 축대로 되어있으며, 맨 아래에 정자각, 2단에 사람 형상의 돌 조각상, 가장 높은 곳에는 왕릉이 배치돼 있다. 원형의 봉분은 직경이 4m로 작은 편이다. 지금은 사람 모양의 돌조각 2구만 남았다. 1988년 재실이 신축, 복원되었다.